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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은 조국이 아니였다!
REPUBLIC OF KOREA 심판자 5 449 2006-11-05 08:49:03
아마도 여러분들은 어제저녘 북한방문을 마치고 인천 공항을 통해서 귀국하는 간첩정당-민노당 방북단의 모습을 TV 화면을 통해 보았을 것입니다.
평양방문내내 감격과 흥분으로 밝은 웃음을 잃을줄 모르던 그들의 입국모습은 분명히 어두워 있었고 심지어 비장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간첩정당의 거물이라고 할지라도 대한민국은 분명이 이들이 조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허상의 도시, 기만의 도시, 암흑의 도시, 압제의 도시, 모략의 도시 평양에서 생사를 모르던 자식이 수십년만에 부모의 품에 안긴것처럼 방북기간내내 행복에 들떠 웃음을 잃지 않더니 인천공항에 도착한 저들이 모습은 왜 저리도 어둡고 비장합니까?
그들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은 조국이 아니라 목숨을 다바쳐서라도 장군님께서 주신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기 위한 적국임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들 간첩들이 입국모습을 지켜본 대한민국 4500만 국민 모두가 분노를 금할길 없었던것 아니겠습니까?
문성현, 권영길, 노해찬... 저들 간첩정당의 괴수들은 일제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보다 더 한심한 반역매국노 간첩집단입니다.
저들이 말대로 민노당이 노동자 농민을 대표하는 진정한 민주정당이라면 이번 평양방문길에 북한지도부를 아부굴종해서 만날게 아니라 김정일독제체제의 희생물로 비참한 노예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는 북한의 노동자 농민부터 찾아 봐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대로 자신들이 진정한 민주주의 투사들이였다면 그 동토의 땅에서 활복자살이라도 시도하며 김정일 살인정권을 규탄했을지도 모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이들은 대한민국 2천만 노동자 농민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나아가 김정일에게 이나라를 통채로 팔아먹을려는 추악한 매국반역집단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흉물들의 몰골을 보면서 한 탈북여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먹지못해 온몸이 부석부석 부어오른 살덩이가 솜처럼 떨어져 나가는 어린 자식을 치마폭에 감싸안고도 미음 한숫가락 없어서 그 어린것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안됐다.
지금도 하늘나라도 떠나며 이 엄마손을 꼭잡고 하던 어린딸의 목소리를 잊을수가 없다.
'엄마...생두부를 간장에 한번찍어 먹어봤으면 원이 없겠다."
지금도 그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려와 잠을 이룰수가 없다.
이는 나 하나만이 아닌 북녘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겪은 불행이였고 고통이였다.
바로 그 원흉이 김정일인데 저 민노당 역적들에게는 동족이 겪는 이같은 참상은 보이질 않고 기름진배를 두드리며 핵무기로 국제사회를 협박하는 김정일밖에 보이지 않으니 저 역적들을 갈퀴갈퀴찢어죽여도 원이 풀리지 않겠다..."

진정 그렇습니다. 민노당은 이번 방북길이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해서 그동안 경색된 남북관계의 진전과 한 반도이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 한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있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민노당이야 말로 간첩소굴이라는것이 입증됐습니다.

이제는 애국이 똘똘뭉쳐 결단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역의 노무현정권과 결탁한 간첩무리들을 이제는 우리힘으로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합니다.

간첩정당을 민노당을 북한으로 파견한 노무현정권을 타도하라!!
간첩정당 민노당을 당장 해체하고 그 수괴들은 자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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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원 2006-11-05 14:04:14
    너무 몰아 붙이는거 아닌가요? 간첩이니 뭐니,,다 화평만을 깨는 거 아닌가요? 머 얻어먹을 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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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함새 2006-11-06 16:33:57
    몰아붙이는게 아니라 그동안 너무 봐준것입니다. 목에 칼들어오는데 좋은게 좋은거지~ 만 하고 있을순 없는일 아닌가요? 위에 아저씨..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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