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 만에 팽당한 혁신위와 인요한 |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요한 중심의 국힘당 혁신위가 출생 42일 만에 (12월 7일) 드디어 문을 닫았다. . 우선은 혁신위라는 것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과 목표도 없이 갑지기 출범을 시켰다는 그 자체 부터가 매우 의심스러운 문제다. . . 그러다가 나중에 인요한은 혁신위가 뭔지도 모르고 국힘당의 공천위원장 자리까지 달라고 어깃장을 놓다가 결국은 국힘당 대표 김기현에게 밀려나서 42일 만에 쫓겨난 셈이다. . 결국, 인요한은 국민들 속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던 자신의 좋은 이미지마저 다 갉아먹고 자기 이름에 똥칠만 한 셈이다. . 인요한이가 혁신위를 맡아서 차라리 보수 우파들과 손잡고 지난날의 부정선거 밝히기와 내년도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운동을 벌였더라면 그는 앞으로 얼마든지 큰 정치가로서 성장했을 것이다. . 하기사 40여 년 전 5·18 때의 행적도 의심스러운 데다가 북한을 마음대로 드나들 정도로 북한의 신임을 받는 그에게 작은 기대나마 걸었던 인간들이 바보라고 당당히 말하며 글을 마친다. .................. 2023.12.08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