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칼을 맞았다고 세상이 시끄럽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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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테러라는 것은 거의 모두 반대파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더불어 민주당 당원이 자기 당 대표를 테러했다는 것이 짜고 친 고스톱 같은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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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실례로 2006년 5월에 있었던 박근혜 대표에 대한 피습과 2015년 3월에 있었던 주한미국대사의 피습사건을 보라. 모두 반미분자이거나 보수 정권에 원한을 품은 자들이 벌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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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뉴스에는 범인이 왼손에 칼을 들고 마주 선 이재명을 피습했다는데 어떻게 이재명의 왼쪽 목에 상처를 입혔는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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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왼손에는 칼을 들고 오른손에는 젓가락이나 필기도구를 들고 있었다는 소문들도 있는데 이런 중요한 사건에 어떻게 경찰의 정확한 사건 조사조차 헷갈려서 “이재명의 쇼”라는 의문을 증폭시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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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목에 피습을 당하면 거의 모두 사망에 이를 정도로 촌각을 다투는데 그런 사람을 왜 부산에서 헬기로 서울대병원까지 실어다가 치료를 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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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서울대병원에서 목의 내 정맥치료를 받았다고 하던데 상처가 그 정도이면 도중에 출혈량은 도대체 얼마인가? 119 구급차가 온 시간도 20여 분 후에 왔고 부산병원에 가서 1차 치료 후,,, 또 헬기로 서울병원까지 후송…. 도대체 목에 칼을 맞았다는 사람이 몇 분 ...몇 시간이나 흘려보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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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대로라면 이재명은 도중에 절명하고도 남았을 그런 시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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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로 전 국민이 관심사인 사건인데 왜 서울대병원과 더불어민주당 측은 이재명의 서울대병원 치료 내용을 쉬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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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 많이 떠들어야 이득이 많을 민주당이 입을 닫는 이유를 모르겠다. 자신들도 너무 부끄러운 사건이라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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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이 이번 사건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민주당과 병원 측과 언론은 쉬쉬하며 오히려 의문만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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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알권리를 묵살 하지말고 정부는 사건의 전말과 진행 과정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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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