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힘당은 오늘 14일 끝내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했다. 도태우는 두 번씩이나 사죄문을 발표하여 공천이 확정되는 듯 했으나 국힘은 끝내 그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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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보수우파를 위한척 하며 공천을 주었다가 좌파들의 도발이 일어나자 두 번의 사죄를 받고는 다시 준다고 했다가 몇 시간도 안 지나서 잔인하게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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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은 결국 좌파들과 짜고 도태우 변호사를 신념이 없는 바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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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변호사의 국회 입성은 그래도 보수우파들의 자그마한 희망이였다. 그러나 종북좌파들에게 굴복한 국힘당은 보수우파들의 희망과 소원을 짓뭉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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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씩 사죄까지 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도 변호사는 결국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을 가려 하다가 더러운 오물만 뒤집어쓴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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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이라는 곳은 지금까지 더불어 민주당에 충성하며 국회부의장 까지 해먹다가 탈당하고 온 김영주 같은 정체가 의심스러운 정치 쓰레기들이나 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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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도태우 같은 애국자들이 발을 붙일 곳은 아니다.

내말을 반대할 사람들은 국힘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언제 한번이라도 보수우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 적이 있는가를 답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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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곳에 과연 애국자가 있다면 몇 명이나 되는가를 말해보라.

나는 대한민국의 국회 자체를 소돔과 고모라 같이 병든 곳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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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