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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님...갈매기님 보세요...
REPUBLIC OF KOREA 갈매기... 2 399 2006-11-18 23:22:18
먼저 까마귀님 보세요..

제가 몇년동안 탈북자 게시판과 탈북자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그리고 개개인의 특징을 가진 분들이 많더라구요...

님이 나에 대해서 대리 운전사...라고 해도 좋읍니다..

님은 저를 모르니까.....

그런데 한가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이곳은 북한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 내용의 요점을 잘 일고 빨리 적응해서

성공하라고 올린 글입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고 욕하라고 글을 올린건 아닙니다...

물론 북한 분들이 촣화라는 시간을 통해서 비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는 알지만..

이제는 그런 습관을 버려야 한국에 잘 적응 할수가 있어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쉬운 곳이 아닙니다..

실력이 없고 노력을 않하면 누구나 낙오자가 되는 곳입니다...

길거리에 노숙자들도 한때는 잘나가던 사람들이었죠...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할 대는 그것을 좋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사람이 지혜롭읍니다...

님은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나

아직 어린애 입니다...이해 합니다...

부정적이고 불만이 많고 자존심이 강한...

하지만 이 사회에서는 그것으로는 통하지 않읍니다..

맹심하세요...국가가 무엇인가를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립해서 국가에 세금도 내고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남이님께는 긴 말씀 않드리겠읍니다..

내가 오해를 한 부분이 조금 있네요...

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읍니다...

직원이라도 엶심히 일해서 성공하면 되지 않겠읍니까...

그리고 제가 그런 글을 올린 이유는 다른것이 아닙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매일 시청합니다...

그리고 tv나 신문등을 통해서 북한에 관련된 내용 탈북자에 관련된 내용....

관심있게 봅니다....

그런데 요즈음 저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많은 탈북자분들이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 한다는 사실 말이죠...

물론 사회주의체제와 자본주의 체제는 어쩌면 정반대일 수도 있으니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겠죠...그러나 저는 탈북자님들에게

믿는 것이 하나 있었어요....

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이곳까지 올 정도의 인내력과 용기가

있다면 이 사회에서 모두 정착을 잘 할거라구요...

그런데 안타갑게도....

부정적인 얘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게시판에 많은 글들을 올린적이 있었어요..

이곳 게시판과 자유북한 방송 게시판에요..

물론 이름은 다르게 올렸지만요...

그런데 좋은 의도에서 글을 올리면 바로 부정적으로

태클을 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좋은글을 올리면

고맙다는 말들이 올라 오는데 말이에요...

사실 혹시나 해서 요번에도 글을 올렸더니..

태클을 거는 분이 있네요...

사실 남한에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이해를 못할겁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은 탈북자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구나...

혹은 문화차이 아니면 의식차이로 이해하고 있읍니다..

님의 말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들을

많이 도와야죠..그런데 오히려 제가 다가가면

그족에서 이런식으로 부정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생각을 바구었읍니다...

탈북자분들이 스스로 이 사회에서 경험하면서

시간을 두고 스스로 적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것..

남한분들이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개닫고 경험하면서 혹은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성장하는것이 답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아마도 제가 올렸던 글...

성공하려면 으듬이되어야 한다는 것은

탈북자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사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될겁니다....

그래도 저의 글에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받아 드리는 것이 당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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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마귀 2006-11-20 11:47:36
    갈매기 너 썩은고기도 못주어 먹었네 끼륵거릴레기에 에이 더러운넘 성공이라 기부했어 너 돈이 없지 뻥이지에이 갈매기값을 하느냐 써은고기 어디 없어 끼르륵 대리운전기사 운전해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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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 2006-11-20 16:21:19
    님! 나는 한번도 부정으로 어느 누구를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한국에 온 순간 부터 운이 좋았습니다
    좋은데서 일을 시작했고 일년 만에 거의 정착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내 주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파트 앞집 사람도 내가 탈북자라고 생각 못해요,,,,하긴 탈북자들이 모여 사는 곳과는 틀린 아파트에 사니 누구도
    의심조차 못하고 지나쳐서 그런가 봅니다
    님이 성공 했다고 하니까 한번 좋은일 좀 해보자 건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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