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 민족을 고쳐 주소서! |
---|
이 곳을 오늘 어떻게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북 포항에 사는 김신일이라고 하는 청년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매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날 이 민족의 아픔과 절망의 상황은 하나님 외에는 고치실 분이 없습니다. 저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된 베데스다의 병자의 예수께서 고쳐주시는 장면을 보며 우리 민족이 떠 올랐습니다. 그 누구도 고쳐줄 이 없고 심지어 못에 들어다 넣어 줄 수 있는 사람도 없이 그렇게 38년을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고쳐주셨지요! 그리고 그는 유대인들에게 가서 나를 고친 이는 예수라고 증거하였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를 고치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정치적인 노력도, 인간적인 방법도, 그 어떠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노력은 우리 스스로를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이 까닭없이 고통받고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열조가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입니다. 1907년 평양에 세계부흥 역사에 없었던 대부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웨일즈의 부흥을 능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 교회는 1938년 일본의 신사를 참배하기로 결의하였고, 예배를 드리는 도중 12시 정오가 되면 일본 신사를 향해 일제히 절하는 동방요배를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열조의 죄악이자 우리의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그 분을 사랑하는 자를 1000대까지 복을 주시지만 그 분을 미워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3-4대까지 그 죄를 갚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죄값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70년간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던 것 처럼... 저는 새로운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민족의 죄를 회개하기 위해 한국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이 Again 1907 집회로 모여 이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다시 1907년 평양에 주셨던 부흥을 아니 더 큰 부흥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여 다시 우리의 마음을 아버지 하나님께로 향할 때, 하나님은 이 민족을 구원하시고 고쳐주실 것 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함께 기도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저 김정일과 그 정권만을 비난하고 계시겠습니까? 문제의 해답은 이 민족과 하나님의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무너진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 민족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손에 붙들리어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게 될 민족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