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2008 올림픽 앞두고 탈북자 색출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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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 중국 2008년 올림픽 앞두고 탈북자 색출 총력 | 북한인권탈북 2006/12/04 13:39 국제인권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내셔날 즉 국제사면위원회는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 내 탈북자 색출과 강제북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엠네스티 인터내셔날이 지난 24일 발표한 북한 인권보고서에는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과 그로 인한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상황 또 공개처형과 고문 등 공권력의 횡포, 또 탈북난민 문제 등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 전반을 기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중국이 200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 내 탈북자들을 없애기 위해 대대적인 탈북자 단속에 나서 최근 중국의 북동부 도시인 선양에서는 매주 150명에서 300명의 탈북자들이 붙잡혀 북한에 강제 송환되고 있으며 중국내 탈북자들을 돕는 선교사와 인권운동가들도 함께 단속, 탈북자들이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과 접촉하는 것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엠네스티 인터내셔날의 사리아 리스로버츠 공보관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이번 보고서를 내게 된 배경이며 북한에는 핵문제 뿐 아니라 심각한 인권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것 이었다고"고 설명하고 "이번 보고서에는 북한 당국이 북한에 남아있는 탈북자의 가족까지 처벌하고 있는 사례도 소개돼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서 말했다. 리스로버츠 공보관은 엠네스티 인터내셔날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을 위한 식량지원 등 국제사회의 대북 인도적 지원은 반드시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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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에 온 토종짱개들부터 쫒아내고... 개량 조선족 짱개도 쫒아내고...
그리고 짱개수도 뻬징올림픽에 뽀이코트 할수 있도록 중국 짱개들의 야만적인 인권유린행위를 온세계에 낱낱이 고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