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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호구지책은 인권말살에 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54 2006-12-06 08:30:26
북한에서 호구지책은 인권말살에 있다.

1. 북한 전체가 수용소나 다름없다. 고 정의를 내리는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제공하는 글을 보면 아주 심각한 것이다.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은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주로 영화에서 ‘수용소’의 개념을 익혀온 남한 사람들은 정치범 수용소라고 하면 영화 ‘빠삐용’에 나오는 죄수 복장을 한 수인들이 머리는 빡빡 깎인 채 특별히 지어진 막사에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곳으로 상상한다.] 남한 사람들의 상상의 내용은 문화가 다르기에 도저히 넘어서 생각을 해낼 개념의 빈곤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한다고 본다. 그런 개념의 간극은 인간이 차마 그럴 수 있을까 하는 것에도 기인한다고 본다.

2. 그런 기인되는 내용들은 모두다 자의적 상상일 뿐이다. 실제적으로 가서 겪어본 자들의 내용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가 거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사실 북한 경제를 정의하라며, 수령독재 특수를 누리는 것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하겠다. 우리는 중동특수나, 월남특수나 하는 것을 누리면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낸 것이다. 하지만 북의 수령독재 특수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압살하는 것으로 호구지책을 삼는 자들이 특수를 누리는 곳이라는 말이다. 이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압살하는 자들의 능력에 따라 높은 지위와 신분이 보장이 되고 그 만큼의 돌아오는 몫이 크다고 하는 것이다.

3. 그런 것을 이해하고 보면 참으로 가공스런 공포가 거기에 가득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 현상적 간극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에서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그런 수용소의 모습 말이다. 그러나 겉모습으로만 본다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이반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북한에서는 특정지역을 격리하여 대자연 그대로를 감옥화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한다면 주민들이 살고 있던 마을과 산천을 격리하여 그 속에 정치범들만 수감하는 자연 감옥소를 만들어 놓았다.] 하였다. 이런 표현은 참으로 인간의 간교한 지혜가 얼마나 가증스러운가를 보여주는 말일 것이다.

4. 저들은 보통의 눈으로 볼 때는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정한 개념을 가지고 보지 못하면 볼 수 없는 모든 것의 이치처럼 그곳도 일정한 개념을 가지고 봐야 하는 것이다. 오늘 날 386주구들은 이 현상을 내재적 접근법으로 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개념을 통해 보는 것은 수령독재의 얼굴을 미화시키려는 작업일 뿐이다. 그런 시각으로는 북한 내부의 숨겨진 사실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은펴 엄폐적인 방식을 치밀하게 구상하고 실현시켰기 때문이다. [ 이곳을 인공위성으로 관찰한다면 일반 마을과 같이 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될 뿐이다.]라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5. 내재적으로 보자는 말은 곧 북한주민의 고통을 보라는 말이 아니고 수령독재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이해해야 한다는 논리가 바로 그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수령독재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김정일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이 바로 내재적 접근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주민들이 살고 있어도 그들이 정치범으로 수감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인공위성은 알 리가 없다. 형식은 일반 사회인데 내용은 철저히 탄압과 학살로 일관하는 그곳의 실정을 직접 들여다 본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고 지적하였다. 그렇다. 바로 그런 것을 알아내는 개념의 정립이 절대 필요하다.

6. 개념을 정립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 김정일의 입장에서 보는 인권이 아니라, 악마의 입장에서 보는 인권이 아니라, 인간의 도리의 입장에서 보는 인권과 대한민국의 헌법의 정신의 입각 하에서 보는 인권과 도리적인 가치를 개념화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헌법 3조4조의 입장에서 보는 인권과 그 인도적인 가치를 추구하는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정립해야 한다고 본다. 인류의 보편적인 인권이 각 종파와 정치의 이념과 이해 당사자들의 무엇에 의해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 하의 인권의 가치와 그 인간 존중의 도리를 찾아내야 하고 그것에 기초를 둔 우리만의 인권 논리를 형성해야 하는 것이다.

7. 그런 눈으로 본다면 북한 민주화네트워크의 지적은 참으로 헌법적 정의를 내리고 있다고 본다. [인류 역사상 이러한 정치범 관리 방식은 없었다. 참으로 김일성, 김정일은 독재도 독창적으로 하고 있는 셈이다. 겉은 수박처럼 시퍼래도 속은 주민들의 빨간 피로 물든 곳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다. 북한에는 정치범 수용소 외에도 각종 수감 시설이 존재하고 있다. 교화소, 집결소, 단련대, 구류장, 927···. 성격은 각각 다르지만 가혹한 인권탄압은 모두가 똑같다.] 이들을 모두 구금하고 관리하는 자들이 북한에서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경제특수이다. 이런 경제를 위해 악마가 되어 가는 곳이 북한 특수이다.

8. 북한민주화 네트워크의 절규는 남한 사회에 먹혀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왜냐 하면 그런 것을 인식할 개념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이 그 정도로 까지 탄압하고 있다는 사실을 선뜻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 지금 수십만의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다. 당신이 고운 손으로 책장을 넘기는 이 순간에도, 쥐를 잡아먹고 이와 전쟁을 벌이고 엉덩이가 썩어 들어가도록 앉아 있어야만 하는 북녘의 수인들이 있다. 굶주림을 못 이겨 훔쳐 먹었다는 이유로, 국경을 넘어 중국에 건너갔다는 이유로, 남한 노래를 흥얼거렸다는 이유로···. ]라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지적한다. 하지만 인간이 그럴 수가 있나?

9. 반신반의 하는 것이 남한의 국민들의 모습이다. 이런 것을 보면서 아주 참으로 정나미 떨어지는 것은 탈북민들일 것이다. 그 지독한 압박을 벗어나서 유리하는 탈북민들의 아픔을 이해치 못하고 있다. 다만 배가 고파서 나온 정도로만 여기고 있다. 진실로 북한의 경제 특수는 인권을 압살하는 것에 있다고 하는 것으로도 넉넉히 그 세계가 얼마나 고통스런 세계인가를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 이들은 무슨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이 아니다. 북한 주민들 모두가 잠재적인 수인들이고, 북한 땅 전체가 수용소나 다름없다. 그러면 북한에는 어떤 수용소들이 있는지 그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말하고 싶어 한다.

10. 북한은 무역이 없다. 있어도 노동당이나, 아니면 특권층이나, 아니면 군부에서 하는 것 정도지 개인들이 무역하는 것은 없다. 따라서 배급을 받아야 산다. 누가 더 배급을 많이 받는가에 대한 것의 선택은 얼마나 많이 수령을 위해 인간을 압살해 내는가에 있다고 하는 것을 눈치를 채게 된다. 그 때부터 인간은 인간이기를 거부하고 충실한 수령의 전사로 변질된다. 그런 짐승들은 인간을 압살하는 것으로 자기 배를 채워 간다. 자기 식솔들의 배를 채워간다. 그것이 북한이다. 이런 세계에 살게 되면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돌보는 이웃이 아니라 짓이겨야 할 적이 된다. 적을 죽여야 내가 사는 아주 살벌한 사회로 몰락되어 간다. 지금 노무현은 바로 그런 수령독재와 야합하려고 한다. 국민은 일어나 막아야 한다. 소리쳐야 한다. 늦으면 후회해도 소용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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