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하나님!....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REPUBLIC OF KOREA 샌디 5 492 2006-12-06 10:47:15
거룩하신 하나님!! 그 자비로우심으로 인민을 위해 단 하루 ,단 한순간도 쉬지 못하시는
우리 김정일 장군님을 편하게 쉬게 해 주십옵서소...........
요즘은 강성대국을 만드시기에 핵 폭탄도 만드시고 전 세계가 고요히 잠이 든 이른 새벽에 미사일도
몇방 쏴 올리시고...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백성을 위해 모든 자존심 다 버리시고 대한민국에 쌀을도와 달라고 거지 행각까지 벌리시는 장군님!!!
이젠 대한민국에도 쌀이 없어서 못준다고 하니 전쟁을 하겠다고 협박까지 하시느라고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게다가 자금 사정까지 여의치 않습니다....
얼마 안되는 자금이 돌긴 하였으나 그 마저 미국에서 마귀사탄들이 방해를 놓아 은행거래를 다 동결해 놓으니 불쌍한 우리 장군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게다가 또 있지도 않는 인권까지 들고 나와서 우리 장군님을 괴롭힙니다
정치범 수용소는 사실 몇개 되지도 않습니다
요덕...회령....그 안에 있는 그들도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으로 이름도 없습니다
그들의 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으로 만드시려고 철창안에 가두었습니다

하나님 제발 우리장군님 좀 도와 주십쇼.....
어서 빨리 하늘나라에 모셔 주시실 간절히 바라나이다...
평생을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김일성 대원수님 처럼 죽어서도 그냥 땅 우에 그냥 내버려두시지 마시고 우리 장군님은 하늘나라에 편히 쉬시게 해 주십쇼....
온 나라백성, 아니 온 세계인들의 소원이오니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입니다

정말이지 우리 장군님께서는 밤에는 보천보악단 여성들까지도 세심히 보살피시어 잠도 뒤에 미루시더라도 그들을 안품에 안고 놀아 주십니다
하오니 우리 장군님께서 어찌 건강하게 편하게 쉬시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바라고 건의를 해 드려도 우리 장군님께서는 불철주야 쉬지도 못하시고 일을 하시니
그 대하같은 사랑과 배려에 목이 메입니다
장군님 !!!강성대국은 저희들에게 맡기시구 이젠 하늘 나라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간절히 기도 드렸나이다...
아멘~
좋아하는 회원 : 5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김동길 2006-12-06 15:23:47
    비준건은 어찌 되었나요....올라가고 있삼네까. 정일이 뒤지기 전에 비준이 되어야 할텐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샌디 2006-12-06 15:46:13
    비준이 올라가긴 했는데 부결되엇어여
    송오공이 아무리 해도 우리 장군님에 비할수 없다나 봐여
    그 처세술 .간교함.악독함, 잔인함...장군님랑 비슷한 상대를 찾아야지 안되겟네요..ㅎㅎㅎ 근데 지가 보기엔 이 지구상엔 없을 뜻 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월경순 2006-12-06 17:46:43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컷지말거라....이 쥐같은 사탄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용두칠 2006-12-06 17:48:0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2-15 10:10)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공기 2006-12-06 20:33:19
    기다려보셔요.....
    지금 미국이 하나를 내밀었으니 어떤 변화가 오겠죠...
    북한으로선 지금 엄청 갈등중일겁니다...
    미국의 강경책이 오히려 북한에겐 더 좋은 전술이었는데 갑자기 쏙 변하니 조금 당황스러울겁니다...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지나가다 2006-12-06 21:03:20
    지나가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2-06 23:5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또 지나가다 2006-12-07 00:01:07
    하나님? 사탄? 얼씨구~ 난리 났네 난리 났어
    하나님이고 사탄이고 사적인 곳에서 주절거려요.
    본문이나 달린 리플이나 웃기는 짜짱에 짬뽕이네.

    공개적인 곳에서 혼자만의 신앙에 도취되어 떠드는 사람들...
    아주 천박해보여요.
    예수는 분명히 기도는 사람들 안보이는 곳에서 골방에서 하라고 했을텐데?
    왜 떠벌거릴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하늘이시여.
다음글
SPTV특집-"북한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