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같은 대기업업 기능직은 남한젊은이들도 못들어가서 안달!!!
들어가기 엄청 힘듬

부르죠아 노조 생각나네요..ㅋ
대기업 생산직은 대졸 사무직 보다 직위는 낮지만 실질 임금은 못지 않습니다.
사무직은 머리 싸매고 연장 근무해도 표도 안 나지만..생산직은 시간 단위로 다 계산되어 지급됩니다.
저도 공장에서 근무해 봤지만 어떨때는 속편하게 생산직으로 전환하고 싶은 유혹을 많이 받았었죠.
반장 정도되면 과장급..직장 정도되면 부장 대우라 보시면 되요.

이에 비해 중소기업 생산직은 비교가 안되지만 일자리는 많을겁니다.
성실히 일할 자세만 있으면 평범한 생활은 누구나 가능하죠.
다만 다들 욕심이 앞서고 몸을 아끼고 게을러지려는 관성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현대 중공업 기능직이 왜 삼류직장입니까? 전 세계 초일류 직장입니다.
세계 제1 조선소, 수주량, 크기 등등.... 거기 가면 아마 그 크기에 입이 벌어질 듯.....

아래 기술연수생 모집은 정직원 채용후 기술 연수하는 것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국비교육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전은 협력사 즉 하청업체 취업알선이지 정직원 채용이 아닙니다.

현대중공업 현장직에서 근무하기 위해선
일정수준이상의(초대졸-합격후에도 기술연수과정을 통해 다시 시험봐야합니다.- 혹은 지방단위 최상위 실업계고교에서 현장실습후 6개월 이상 기술연수과정을 통해 일정 수준이상 기술습득한 자) 입니다.

간혹 대한민국 풍토에서 현장근로자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대나 삼성의 현장근로자 수준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아무나 될 수 없을 뿐더러 자격을 갖추고 채용되어도
그 안에서 엄청난 경쟁속에서 살아남지 않는한 자신의 자리는 없습니다.
근면,성실,기술 끊임없는 자기 노력을 갈고 또 갈며 근무합니다.

제가 보는 현대중공업 현장기술자를 평하라 하면
두말 없이 세계 최고입니다.

아버님이 현대조선소 출신이시고 아버님 친구분들이 현제
현대중공업 현장직 중역에 많이 계십니다.

거의 현대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됩니다.

전세계를 두고 이런 회사 없습니다.

삼성이 전자,가전산업에서 세계일류를 달리며 삼성맨 삼성맨
허풍떨어도

현대인들에게 깝치지도 못합니다.
현대인들은 정말 현대중공업에 자기 한목숨 자신의 가족의 목숨
다 걸고 일합니다.



그리고 타 기업에서 노조활동 전적을 가진자는 거의 채용불가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