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한부령에서 살다 여기로 온 사람인데요. 탈북자동지회에 홈페이지를 개설해 새터민들이
가슴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글로써 보듬어주어서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더 좋은 일이 있기를
산타할아버지에게 빌며 아울러 함경북도 부령군에서 오신 분들 흘러가는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잘 정착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터민들 화이팅....
성탄절이 되니 따뜻하게 살고 있는 내가 미안합니다. 나는 새터민은 아니고 순수한 남쪽 사람입니다. 사업상 중국 청도를 자주 다니다가 탈북녀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장래를 약속하고 9월 26일에는 몽골로 보내서 아직은 그곳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몽골은 아주 춥다던데 ......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 3자를 통해서 올해 말쯤에는 온다고 들었는데 요즈음은 소식이 없네요. 참고로 나는 전라도지역에서 여행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곳에 오게되면 소원이라던 혼인식도 치루고 와이프를 위해서 가게도 하나 차려 줄것입니다. 새터민들 처음에 한국에 도착하고 하나원 수료후 한국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는데.... 나하고면 걱정도 없게 되는것이죠. 고생 끝 행복 시작이 될겁니다. 행복의 날만 기다리는데 ........
한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곳에 오게되면 소원이라던 혼인식도 치루고 와이프를 위해서 가게도 하나 차려 줄것입니다. 새터민들 처음에 한국에 도착하고 하나원 수료후 한국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는데.... 나하고면 걱정도 없게 되는것이죠. 고생 끝 행복 시작이 될겁니다. 행복의 날만 기다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