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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의 통곡소리...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46 2006-12-31 18:18:14
오 나의 라헬을 위해
내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다해 이 哀歌를 불러
나의 아이를 위해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
나의 라헬을 위해
絶叫한다. 또 絶叫한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들이라.
이것이
김정일이가 하는 짓이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지구가 다하는 날까지
소리치고 소리쳐서
라헬의 痛哭소리를, 내 아이의 피 맺힌 恨의 소리를
전해야 할 것이다.

너는 보았을 것이다.
김정일이가 나의 핏덩이를 살해하기 위해
나의 아기의 한쪽 다리를 잡아채
커다란 플라스틱 박스에 집어 던졌다는 것을.
박스에 죽은 아기 시체들이 가득 차면
밖으로 옮겨져 묻히게 된다는 사실을
너는 보았을 것이다.

나는
비로소 알게 됐다.
이 未曾有의 고통을.
하늘이여, 땅이여 보았는가? 들었는가?

나의 라헬의 통곡소리가
산을 울리고 땅을 울린다.
박스에 버려져 죽어가는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을 위해 우는 라헬의 통곡의 소리가
산을 울리고 내 가슴을 울리는 구나.
오호 통제라. 오호 통제라.
들으라, 하늘이여, 땅이여.

그때 내 아이는 그 박스에 버려져서
비록 얼굴은 노래지고 입술을 파래졌지만
내 아기들은 여전히 눈을 깜박거리고 있었다.
그 때 피에 굶주린 악마 김정일은
아직 두 명의 아기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머리의 부드러운 부분을 집게로 눌러
아기들이 숨을 거두게 만들어 버렸구나.
나는 질려 고함소리. 소리 소리쳤다.
나의 고함소리가 절규요 저주요.
라헬의 통곡소리가 가슴 내 가슴을 찢어 버리는 구나.

나의 라헬에게
배신자의 자식」을 뱃속에 가졌다는 이유로
음식이나 물을 잘 주지 않았구나.
하혈을 일으키기 위해 배를 걷어차기도 하는구나.
몇 명의 姙産婦들이 끌려 나가,
낙태를 위한 분만유도 주사를 맞고,
다시 농포 집결소로 돌아오는데,
방에서 4명의 나의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들은 바구니에 담겨 비닐에 싸인 채
근처의 창고에 죽을 때까지 放置하는
악마 김정일을 보라.

아기들이 태어났을 때
김정일은 아기들을 바닥에 뒤집어 눕혀놓았다.
어떤 아기는 즉시 死亡했고,
어떤 아기는 계속해서 숨을 쉬었다.
이틀이 지난 후에도 생존해 있는 아기들은
김정일이가 데려다가 젖은 비닐봉지에 넣어 窒息시켜
버렸다.

내 눈이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귀가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마음에 이 사실을 記錄해야 한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이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한 것을
결코 기억해야 한다.
결코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저들이 내 자식들에게 한 짓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내 가슴에 라헬의 통곡소리를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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