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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김정일을 극복해야 한다.(1)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23 2007-01-07 17:09:26
1.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勸善懲惡에 관한 문제는 유사 이래로 모든 인간이 즐겨 사용하는 마인드이다. 선을 장려하고 악을 제압하는 것은 인간사회에 기본적 업무로 보여 진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악은 무엇일까? 악의 기준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기준을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으로 정하고 그 헌법에 반대되는 것을 法的 惡으로 정의 한다고 볼 때 法的 善은 자유대한민국 헌법을 수호 준행하는데 있다고 본다. 이런 기준을 기독교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되는 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2. 기독교적 선과 악은 이러하다고 본다. 하나님은 善이고 악마는 惡으로 되어 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善한 자이고 예수를 거부하고 하나님 없이 사는 자는 惡한자라고 구분한다. 예수없이 사는 것은 악마와 함께 사는 자로 구분한다. 악마와 함께하는 자를 악한 자라고 구별 斷罪한다. 지혜의 말씀에서의 선과 악은 지혜의 지배를 받는 자는 善한 자이고 지혜를 거역하는 자는 惡한 자로 구분하여 斷罪한다. 선과 악의 구분이라는 것은 각 사람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 식으로 勸善懲惡이 발생하게 되기도 한다. 김정일도 김정일式으로 勸善懲惡한다. 부시는 부시 식으로 勸善懲惡한다.

3.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어떤 사람에 맞춰서 善과 惡을 나눈다고 하는 것은 紙面이 부족할 정도로 내용이 많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한국의 위기적 상황의 선과 악을 기독교적 , 또는 성경적으로 구별하여 보고자 한다. 오늘날 기독교의 人士들이 김정일과 함께 하는 것을 보게 된다. 保守와 進步라고 하는 이상한 구분논리를 만들어 진보적 기독교에 의미를 애써 부여 하려고 한다. 그 속에다가 중도라고 하는 것이 존재할 근거를 주는 것 또한 이상하다고 본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라고 예수님은 이미 구별법을 주셨기 때문이다.

4. 그들이 말하는 進步를 살펴보면 김정일式 민족주의와 김대중式 민족주의에 있다. 김정일式 민족주의는 김정일 시각에서 보는 민족주의요 김대중式 민족주의는 김대중 시각으로 보는 민족주의다. 민족주의라는 환상 속에서 김정일과 聯合과 野合을 하자는 논리가 거기서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민족이라는 手巾으로 얼굴을 가린 것이 김정일 神政體制이다. 신정체제는 종교이다. 그 종교집단과 야합을 한다든지, 연합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反기독교的이다. 우선은 김정일이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기 前에 김정일과 결합하는 것을 민족주의라고 한다면 그것을 찬성하는 기독교는 反기독교的이다.

5. 김정일式 민족주의를 품는 기독교는 김정일式 기독교가 된다. 김대중式 민족주의를 품는 기독교는 김대중式 기독교가 된다. 그런 式으로 분류하면 자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 준수 하는 기독교는 자유대한민국 기독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크게 보면 한국기독교는 세 가지로 구분해야 하는 역사적 요구에 露出되어 있다고 본다. 자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준수하는 기독교는 이제 결집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여기서 이 논지의 핵심을 확실하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하나님은 김정일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기독교의 하나님은 김정일 반대편에 서 계시다. 따라서 하나님은 김정일의 敵이다.

6. 敵과 同寢하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사이비 기독교라고 정죄해야 한다고 본다. 김대중式 민족주의를 수호하는 기독교는 과연 기독교인가? 그들은 김정일과 野合하려고 한다. 따라서 그들은 似而非 기독교이다.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반 김정일, 반 김대중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 편에 서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는 자유대한민국 편에 계시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된다. 물론 나의 조국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 더더욱 예수가 사랑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고 본다.

7. 자유대한민국 기독교는 예수의 적인 김정일이의 적이어야 한다. 자칭 타칭의 참람 된 神으로 불려지는 김정일과 결코 합해질 수 없다. 합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자는 사이비이고 참된 크리스찬이 아니다. 교세가 얼마가 되던지 김대중 式 민족주의와 김정일 式 민족주의에 빠져 있는 자는 사이비이다. 그런 사이비들을 아주 냉정하게 구분해 내어 정죄, 단죄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김정일이는 북한에서 神의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을 살아있는 神으로 받드는 신정체제이기 때문이다. 많은 목사들이 김일성 동상 앞에 가서 절을 한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背道이다. 또한 背敎 행위이다.

8. 살아계신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이 두라 平地에 세운 금 神像에게 절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칠 배나 뜨거운 풀무 불에 던져져서 죽을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한 것이다. 함에도 그들은 신앙의 정조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우상에게 절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신앙의 정조를 생명 던져 지킨 것이다. 하지만 한국 기독교의 중진 인사들이 북한에 가서 김일성 동상 앞에 절한 자들이 무수히 많다. 생명 없는 쇳덩어리 앞에 가서 절을 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독한 것이다. 바로 이런 자 들을 정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한국의 기독교가 진리의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이제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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