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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福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62 2007-01-18 14:50:51
1.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세상에서는 음식을 먹고 안 먹고의 것보다 더 중요한 糧食이 있다고 본다. 인간은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어도 충족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음식을 먹어도 그 마음의 충족감 또는 포만감을 갖지 못하게 하는 虛를 느끼는 경우도 있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무엇으로 만족을 얻고 살수가 있을 것인가? 그것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이 지혜의 말씀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양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것으로 인간의 마음속에 채우지 못하면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그런 것을 의미하는 이 지혜의 말씀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2. 인간에게는 空虛症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런 空虛症은 절대 항우울제 등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고 한다.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 방법을 찾아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또는 공소증후군 (空巢症候群 Empty Nest Syndrome)도 있다고 한다. 공소신드롬, 빈둥지증후군, 빈둥지신드롬이라고도 하는 것이라고 한다. 결혼 후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남편 뒷바라지, 자녀 양육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가정주부가 어느 날 문득 남편도, 자식도 모두 자신의 품안에서 떠나버렸음을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正體性;identity)에 대해 회의하게 되는 심리적 현상. 공소신드롬, 빈둥지증후군, 빈둥지신드롬이라고도 한단다.

3. 이런 현상은 모두 밥을 든든히 먹어도 느껴지는 공허감이다. 이런 허탈감은 성욕을 채운 뒤에도 나타난다고 한다. 무엇을 간절히 갖고 싶어 갖게 되었는데, 기쁨은 잠시 곧 길고도 긴 허탈감이 엄습하여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허무감, 허탈감 공허감 공소증후군 공허증 등이 사람 들 속에 자리 잡으면 결국은 사람은 망가져 버리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솔로몬은 이런 인간의 속성을 깊이 파 헤쳐 이런 글을 남겼다.[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하였다. 인간의 밥은 인간에게 충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배부른 자들의 고통이라고 하는 것이다.

4. 이는 웰빙 건강 백세의 시대에 겪어야 할 웰빙귀족 후유증으로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발전해 갈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과연 무엇으로 그 충족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또 어떻게 그 해답을 찾아 나갈 것인가? 왜 사람은 끊임없는 배고픔을 얻게 되는가이다. 사람이 무엇을 갖고자 소원하고 그 소원이 배고픔으로 비유 된다면 그를 이루고 나서도 여전히 배고픔은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성의 倒錯者들로 가게 되는 이유가 공허증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까? 소아편집성변태, 동물편집성변태, 근친상간, 물집편집성성도착, 시간적성도착, 관음편집적성도착, 노출증 학대도착증, 강간, 의상도착증, 성전환도착증, 동성애등이 겪는 倒錯등을 말함이다.

5. 그런 倒錯 의미는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공허에서 탈출하기 위한 행동심리반응일까? 그것이 그런 것이라면 인간의 마음속에 무엇이 채워져야 만이 비로소 이런 도착에서 벗어나 정상인으로 돌아올 수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 채울 수 없는 욕구와 채워지고 나서도 발생하는 이 공허증과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사람이 육신의 정욕을 채우고 나서도 맘 고프고 이생의 자랑을 채우고 나서도 맘 고프고 안목의 정욕을 채우고 나서도 맘 고프다. 목적 달성이라고 하는 것을 먹고 나면 곧 맘 고픔을 느끼는 현상을 우리는 空虛症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다.

6. 하지만 그것이 왜 발생하는 지는 우리는 알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인간은 무엇으로 그 맘 고픔의 만족감을 줄 수가 있을 것인가? 수도 없이 많은 것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인간은 결코 만족을 모르게 된다는 욕심이 그 原因이 될 것으로 본다. 모든 공허증은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할 때 인생의 삶의 행복은 욕심을 이기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만일 인간의 기쁨이 영속적이고 늘 충만하게 솟아나는 샘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은 참으로 행복한 삶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인간의 기쁨이라는 것이 노력한다고, 또는 肯定的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허증이 존재한다고 본다.

7. 인간의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욕심을 이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욕심을 이기지 못하면 결국은 자기의 욕심을 위해 타인을 망하게 하는 수순을 밟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式으로 얻어지는 모든 배부름에는 공허증이 따라 다닌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은 그런 공허증에 시달리는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가 많은 여자들 속에서 살아가는 이유가 바로 그런 도착증세가 있다는 것이고, 그런 도착 증세는 그의 공허함에서 오는 것이라고 본다. 예수의 힘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기 욕심을 이기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 그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자들이다. 남의 자유를 착취하고 남의 행복을 갈취하고 남의 생명을 亡하게 하는 짓을 결코 하지 않는 것이다.

8. 오히려 그들은 오로지 이웃을 위해서라면 利他的 自殺도 마다하지 않는 자들이라고 본다. 그들이 남을 위해 사는 것은 곧 그들만이 먹는 양식이 그 獻身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을 위해 살 때 그 속에는 의인만이 먹는 양식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웃을 위해 사는 자들만이 갖게 되는 숨겨진 양식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 자들은 비록 밥을 먹지 못해도 늘 마음속에 배부름, 심리적 포만감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을 행복하게 하고 남의 자유를 찾아 주고 남의 고통을 짊어져 주고 남의 행복을 뒷받침해주는 자들은 그래서 행복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잘 지키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9. 북한의 김정일의 손에서 유린당하는 북한 주민을 건지기 위해서 지기 생명을 아낌없이 던지는 자들의 마음은 포만감으로 가득한 보람이라고 하는 것이 자리 잡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포만감이 없는 자들은 자기 욕심만을 위해 산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각종 공허감에 시달리고 마침내 성의 도착으로까지 몰려가서 여러 변태적인 행동으로 인생을 끝 맺히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기본이 배고픔인데, 오히려 마음의 보람찬 포만감이 더 크고 큰 배고픔이라고 하는 것을 智慧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애국은 바로 이런 포만감을 갖게 해준다고 하는 것이다. 반김정일, 극김정일을 부르짖고 서서 의를 위해 싸우는 모두는 나름대로 포만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10. 이들은 밥을 먹지 않아도 오히려 배부름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反對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음의 배고픔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이는 배부르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를 감추었던 만나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아주 重要하고 아주 特別하고 꼭 必要한 양식이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 모든 양식을 여기에 다 기록할 수는 없지만, 이웃을 위해 북한 주민을 위해 김정일과 싸우는 모두는 그 마음속에 그만이 아는 포만감으로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 것만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맘 고픔 세월의 고통을 겪어 본 자는 안다. 그것은 극복하는 길은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데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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