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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새님 보세요...
United States 탈북인 2 426 2007-01-19 06:33:33
님의 사정을 잘 모르는 지라(나이 학력 출신 등) 딱히 뭐라 드릴말씀이 없고 제주변 분들에게 상담을 구할려고 해도 그렇군요.

그냥 제 주변에 있는 중국 교포분들의 사정이 혹시 님의 처지가 되지 않을가 싶어서...
중국에서 상해 제남 천진에서 내노라 하는 대학에서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이 어렷 있습니다.

물론 한국말과 중국말은 확실하게 잘하고 영어도 조금...또한 전공 분야에서는 중국 국내에서는 그 누구한테도 짝지지 않은 실력이라 감히 말할수 있지않을가 싶습니다.

그런데 현재 미국에서의 그분들 생활이 일반 이민자들과 단 한치의 차이도 없음이 어쩌면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자기 생업에 충실한 그들을 볼때마다 머리가 숙여지고 나도 역시 그렇게 해야 겠구나 하는 다짐도 이따금씩 하게 되는군요.

일단 미국에 교환학생. 또는 교수 아니면 연구원 학생비자나 미국회사의 정식 초청을 받아 취업비자를 받아 오신분들은 그나마 미국에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갑니다만 중국 국내에서의 수입과 생활 비젼을 볼때 좀 낫고자 하는 바램으로 총망중에 미국에 오신분들이 사실 다수입니다.

신분. 학력인정 .언어. 재산 등 모든 문제에서 미국 주류사람들과 경쟁이 안되는지라 이민자들이 하는 소위 3d업종에서 주급을 받으며 생활을 하고 돈을 버는것이 거의 전부의 생활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그중에 신분이나 언어(영어. 중국어 .한국어)가 되여 정상적인 회사에 취직을 하여 자녀들 초청부터 모든문제에서 순조롭게 잘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1000명중에 2~3명 될가 말가입니다.

제생각에는 오히려 연길쪽에서 미국 이민행을 취급하는 회사들이 관여해 꾸린 네일 학교 같은데서 기술을 습득하며 기본적인 영어를 공부함이 어떨지 싶네요...

물론 님의 사정을 모르니까 ................

암튼 제가 알려드릴 정보같은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제 주변분들에게 부탁을 해서 님한테 맞는 그런 정보들을 드릴수가 있을가 싶습니다.

횡설수설해서 미안하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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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quf 2007-01-20 14:28:21
    야 이 미친놈아 너는 항상 안된다는 소리밖에; 없구나 그런정신으로 사니깐 모든 현실이 그렇게밖 안보이지 ..지금 여기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지 너의눈에는 보일수가 없으니 말이다 중국사람이든 누구든지 간에 너처럼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네가 또 중국사람들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여기서 개나발을 부냐?
    임마 너 앞가림이나 잘해라 일하기 싫어서 빈둥거리면서 공짜먹으려거지처럼 얻어먹으려 다니는주제에...쯔쯔..불쌍하다 ..그런정신으로는 미국땅에서백날을 살아봐야 미래도 없다 차라리 한국에 돌아가라 여기서 헛정보 퍼뜨리지말고...그렇지 않으면 다운타운에 있는 홈리스들하고 같이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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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er 2007-01-20 19:05:50
    kaiser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1-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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