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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5,000명 북송했다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21 2007-01-20 12:05:07
1.
야후로 가서 서핑하다가 연합뉴스를 보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남신우님의 인터뷰이다.
북한자유연대(NKFC)의 남신우 공동 부회장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 소재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 것이다.
나는 그만 경악하였다.
작년에 북송자가 5,000명이라고 하는 기사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기사를 찬찬히 읽어 나갔다.
1주일 평균100-200명 정도를 북송하였다고 한다.

2.
국군포로 가족을 민박집에 묵게 하고
짐짓 어설프게 처리하여
민박집의 신고로 잡혀 가게 한 사실을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과연 그런 보고를 하였다면
그런 사실을 언론에 숨겨 버린 것인가?
발표를 하였는데, 언론이 다루지 않은 것인가?
자유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이런 사실들을 알고도 침묵하고 있는
것은,
헌법이 지정하는 국민을 돌아보지 않는 것은
헌법의 3조를 파괴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3.
북송된 자들은 전원 수용소로 보내진다고 한다.
도대체 왜 북송되게 침묵하고 있는가?
왜, 입을 다물고 있는가?
북송자들의 종말을 알면서도 왜 침묵하고 있는가?
중국의 행동에 왜 침묵하는가?
미국에게 할말을 한다고 하면서
왜 중국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가?
무엇 때문에 왜 그런 식으로 침묵하고 있는가?
도대체 왜, 왜, 자국민을 돌아보지 않는가?
헌법을 수호하고 준행하려는 의지는
어디로 갔나?
남북정상회담에 목을 매어
할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용소로 보내져서 죽어가야 하는가?
먹고 살기위해 탈출하고 자유를 위해 탈출하는 자들을 돌보아야
할 의무는 자유대한민국에 있는 것이 아닌가?

http://onlyjesusnara.com


(인용기사)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7012009295877801&linkid=4&newssetid=1352&na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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