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한겨울 낮에 詩 한 수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07 2007-01-30 15:49:56
꾀보 廉淵은 집을 허물고 떠나네.
새 정권 만들려고 出師表 썼네.
大權을 얻지 못하면
草野로
돌아가겠다고 하네.
歸去來辭가
귀걸인가 귀에 걸고
코걸인가 코에 걸고
死生決斷
臨戰無退하여
나라 亡해 먹고
大國民詐欺치려고
길을 떠나네.

그 한길은
침묵 속에
계안과 종인을 보내고
廉淵을 念願처럼 보내네.
어디로 가던 한길이니
어디로 가던 만날 터이라.
그 한길 念願 끝에
저 바다로 건너는
배 한 척 놓여있네.

그 배 이름은 喘艇배라 하네.
먼저 그 배에 오르니
아, 뱃사공 鄭道令이 떠날 생각 않네.
누굴 기다리나

올 사람 오라고
갈사람 가라고
槿泰에게 소리치니
아, 세상에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네.
속 보인다, 손가락질하네.

빈 밥그릇에 市民이 무등 태워
정어리에게 朝貢 바칠 꿈꾼다네. 꿈꾼다네.
아, 대중무현시민策의 荒唐無稽한 꿈이여!
花無十日紅이여.
歷史는 갈사람 가고 올 사람 오라는데.
뒤집힌 빈 배 되어 물결에 부서지나.
파도에 부서지니.
사람들이 難破船이라 하네.
아, 속임수의 大中達人은
아무나 되나.
누가 智元인가?
누가 志願하나?
누가 支援하랴?
돌아보니, 없는가? 있는가?
얼마 전에 出所했다는데.
아, 부서지고 침몰하는 代打嘶悶여



http://onlyjesusnara.com/main.asp
좋아하는 회원 : 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2007-01-31 11:50:50
    ㅋㅋㅋㅋ웃겨서 님 장난해요 ㅋ~
    불쌍하네 구국이 ㅉㅉㅉㅉ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2월 1일 민간 대북방송 송출의 의의와 그 확대 방안(정책토론회)
다음글
들국화 - 내가찾는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