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게시판에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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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게시판에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글 다른 문제는 다 묵과할 수 있지만 말도 안 되는 생떼쓰기 수법으로 게시판 운영자를 욕보이는 글만큼은 탈북자동지회의 존립을 흔드는 매우 중대한 도발행위입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게시판 운영자가 의욕을 상실하면 게시판 자체가 날아갑니다. 정보가 곧 생명인 시대에 게시판의 존립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어요. 운영자가 의욕을 상실하여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이 없어진다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습니까? 북한의 김정일이 가장 좋아합니다. 따라서 게시판 운영자 욕보이는 분은 김정일의 하수인이라고 봐도 결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른 문제는 양보하고 묵과할 수 있지만 게시판 운영자를 욕보이는 글만큼은 가차없이 삭제하시고 접근금지 시켜주실 것일 것을 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운영자를 욕하는 것은 사사로운 문제가 아니며, 이곳을 찾는 전체 독자들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참고적으로 탈북자동지회는 단순히 탈북자분들만 오는 곳이 아니며 내 외신 기자들도 즐겨 찾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은 단순한 게시판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그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있으며 전세계 여론을 통하여 죽음의 장막을 쌓은 북한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탈북자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는 세계만방의 언론사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낱낱이 알려주는 기자회견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어요. 탈북자 여러분들의 앞날을 보호해주는 것은 언론사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유 없이 운영자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글은 전체 탈북자들의 안위를 위해 가차없이 삭제하시는 것이 참다운 게시판 운영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이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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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이트 우리가 지켜야 하오,
저도 정보류출되서 큰 피해 볼번한 사람입니다,,
정보가 생명이라했지요,,맞는 말씀입니다,,실천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아마 2006년 8월18일 글을 기억하시겠지요,, 다시는 이라는 닉네임달고 글쓴사람을..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떈 찾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늘 같이 글 남길 기회가 있네요,, 정보 류출 다시는 발생안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