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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실 분?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76 2007-02-02 17:43:11
1.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이런 내용은 代入을 통해 알아볼 수가 있다. 시너지를 대입해본다. [시너지를 발생하게 하는 국가의 리더십은 리더자의 영광이고, 시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국가의 리더십은 리더자의 패망이니라.]라고 들여다 볼 수가 있다. 국가는 하나의 조직으로서의 시너지가 발생해야 한다. 그런 시너지를 만들지 못한다면 오히려 數가 많은 것이 그 정권의 死活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전 국민을 효율적으로 조직하여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것은 위대한 리더십으로 봐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리더자는 국민을 훈련을 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을 훈련시킨다는 것은 무엇일까? 훈련을 통해 하나로 움직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시너지 발생의 熟練되게 하는 훈련, 곧 高次元的인 시너지 발생을 만들어 내는 훈련을 의미한다고 본다.

2. 국가의 목표는 어디에 있다는 것일까? 自由民主主義下의 국가 목표가 전 국민적인 목표가 되지 못한다면, 盧정권의 목표와 국민을 따로 돌고 있다면 그것이 敗亡의 시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국민을 自身들의 의지대로 조종대상으로만 여기고 있는 것이라면, 國民을 무엇으로 보고 그러는 것일까를 생각하게 한다. 리더십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국민과 리더십은 指向하는 목표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의 方法이 獨裁냐, 自由냐이라고 본다. 자유의 방법은 독재자들이 강요하는 목표가 아니라, 민주적인 공감대의 위에 세워지는 공동의 목표이다. 독재적으로 만들어 가는 목표와 민주적으로 만들어 가는 공동의 목표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리더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들이 행하고 있는 리더는 민주적인가? 독재적인가? 국민의 알권리를 封鎖하고 자기들 끼리끼리 어떤 목표를 두고 그곳으로 國民들을 몰고 가는 것이다.

3. 민주적으로 發生하게 하는 공동의 목표가 아니라, 다만 조종하는 대상으로서의 국민이 된다는 것은 獨裁政府下의 국민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겉모양은 민주이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操縱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속모양은 독재나 다를 바가 없는 리더십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물론 彈壓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民主社會에서는 어차피 국론이 통일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조종하는 정도로 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技術的으로 몰고 가는 것은 결국은 合法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적 공감대는 사랑으로 움직이는가? 아니면 강탈하려는 가는 것의 차이점을 통해서 민주사회의 시너지는 차이가 난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민주사회는 결국 反對와 贊成으로 나누는 것인데, 反對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본다.

4. 하지만 盧정부는 反對者를 敵對하는 마인드로 가는 것이 現政府의 性格的 固執으로 본다. 그런 고집으로 인해 南南葛藤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저들이 愛着하는 곳은, 북한의 김정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단순히 친북정책 곧 대북포용정책을 驅使하는 대상의 북한의 김정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오로지 같은 동류로서의 김정일은 파트너로 보고 있는 것 같은 의혹이 든다. 자유대한민국의 憲法的이고 合法的인 반대세력은 적대하고 막대하고 있는 것이 盧정권의 리더십이다. 정형근 의원은 노정권이 8.15일 남북정상회담을 서울에서 하려고, 김정일과 손잡고 싶어 안달한다고 한다. 그것이 現政府의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民主勢力으로 가장하고 민주주의를 파괴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곧 리더십의 시너지 기회비용파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5. 국론을 분열시키고,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자기들의 政權維持 및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것이 오늘의 盧정권의 리더십이다. 합법적으로 헌법적으로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자들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을 위해, 헌법을 무시하고 탈법적으로 국민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국가 危機時에는 결코 국가를 위해 하나가 될 수 없는 支離滅裂을 가져오는 연습에 불과한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전쟁이 난다면 어찌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본다. 국가 經濟回復의 문제도 그렇다고 본다.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리더십은 합법적이고 정직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현재의 문제를 정직하게 보고하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받기 위해 따끔한 질책을 받은 후에 국론을 하나로 묶어 가는 지혜로운 정부가 될 때 만이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6. 리더십에 관하여서 ["보수는 한나라당을 버릴 준비가 돼 있다" 라고 하는 이상돈교수의 글에서 세가지 요점을 찾아 보았다.
-정치인에는 두 종류가 있다. 대부분의 정치인은 그때그때 여론을 좇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정치인을 ‘poll-driven politician’이라고 부른다. 1990년대 태평성대(太平聖代)에 대통령을 지낸 클린턴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진정한 지도자는 대중을 설득해서 나라를 이끌어가야만 한다. 이승만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이 크게 평가받는 것은 그러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의 역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바꾼 이들이야말로 세기의 ‘지도자’(leaders)들이었다. 이들은 대중을 설득해서(´convince´), 세상을 바꾼 것이다. 중도 성향의 대중이 많아 보이니까, 선거에 이기기 위해선 중도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보아야 할 대목이다.-

-2007년 대선이 2002년과 다른 점은 재야(在野) 보수세력이란 존재가 생겨났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들이 ‘중도’를 표방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반면 원래 ‘중도’를 지지하는 재야 세력은 미미하다. 중도를 표방하는 시민운동은 존재할 이유가 희박하기 때문이다.-

7. 다음은 조갑제대표의 글 [바람난 한나라당]에서 한나라당의 상태의 진단이다. [한나라당이 대통령 경선 분위기로 몰려가고 열린당은 위장폐업-신장개업 공작에 몰두하고 언론이 매일 이 정치게임을 중계방송하니 정작 중요한 安保문제는 뒷전으로 밀렸다. 김정일의 핵무장을 어떻게 저지할 것이냐가 정치와 國政의 가장 중요한 주제여야 하는데 이 문제를 "내것이다"라고 나서는 정치인이 없다. 한미연합사 해체 중단을 요구하는 애국단체의 서명운동은 진행되고 있으나 정치세력이 이를 외면하니 動力이 약하다.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도 언론이 보도하고 한나라당이 조사단을 현지에 보낸 것으로 끝이다. 보통사람들도 만나기만 하면 "누가 유리한가" "누가 누구 편에 줄 섰는가"로 화제를 삼는다. 바야흐로 게임의 계절이다. 세력화하기 시작한 우파 진영도 한나라당의 정세나 후보들의 언동에 너무 관심을 많이 쏟다가 보니 본연의 투쟁을 소홀히 하고 있다.]

8. 이런 진단을 받게 되는 한나라당의 위치를 보면 더욱 안타까운 것을 보게 된다.1997년, 2002년의 한나라당은 따놓은 당상으로 대권이 눈앞에 있었다. 이에 관해서 조갑제대표는 이렇게 지적한다. [한나라당의 어느 후보도 체중을 싣고 소신을 담아서 안보문제와 대결하지 않으려 한다. 한나라당과 그 후보들은 지금 잘 나가니 어느 사이엔가 수비형으로 바뀌어졌다. 좌파와 싸우지 않아도 좋은 이야기만 하면 얻은 표를 잃지 않고 守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전자의 악착 같은 투지가 있어도 이길까 말까인데 도전자가 챔피언의 심리가 되어 느긋하게 나온다. 대세론에 안주하고 막연한 낙관론에 취하여 또 다시 1997년과 2002년의 실패를 되풀이하려는 듯하다.] 이것이 한나라당의 리더십이다. 이런 리더십을 가진 자들은 수가 어무리 많아도 결과적으로 패망을 이룬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 패망을 극복하기 위해 헌법수호세력인 자유주의 세력이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고차원적인 시너지가 발생하게 되는 애국구국의 지도자들이 나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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