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스테리 사건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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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봉,(일제시기 빨찌산 소년부대원) 1950년대 말-1960년대 초, 북한에서의 실제2인자로써 군림하던 인민부력부장 김창봉이 김일성에 의하여 반혁명죄로 축출돼 수용소에 갇힌뒤 죄인생활을 한지 수십년이 지난 1990년대초에 자기 죄를 참회한다고 김일성을 만나러 수용소에서 나오던중 타고 있던 벤츠승용차에 누군가가 저격을 했다는 사실, 그래서 김창봉이 저세상으로 갔고 북한 주민들속에서 소리없이 떠도는 소문. 사실이 아니라면 김창봉의 행적은? 과연 그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김영주(김일성의 친동생) 1960년대초 김정일이 곁가지대상이라고 축출시켜 부수상으로 있던 자기의 삼촌(김영주)을 권력의 자리에서 내쫓은후 어떻게 생활하고 머하고 있는지 조차 북한주민들은 전혀 모르고있다. 세뇌교육은 오로지 김일성과 김정일 두놈들을 위한 충성교육뿐인다. 김일성이 정권을 잡은 1945년부터 1970년까지 북한에서 일어난 반혁명투쟁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수용소로 끌려갔고 소리없이 죽어갔다. 수십년간 수십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김일성과 김정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악질 파쑈독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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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별장으로 가려면 반드시 수용소를 통과하여야하고 관모봉 에서 동북쪽으로 5마일 정도 내려가면 저희부대 낙하지점 (즉 한국의 특공대 투하지점 ) 이여서 자주 낙하훈련을 갔었는데 김창봉은 보지못하고 김창봉이 바로 그곳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희들이 갔을때 그 관리소의 소장 딸이 교환대 중대장이였는데 죄수들이 달라붙어 칼탕쳐 죽여 한창 장례식을 하더군요
김창봉이 죽기전 김일성 만나러 가다가 죽은건 사실입니다
김일성은 김창봉을 그곳에 감금하고도 그후 8차례에 걸쳐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꼬봉으로 있었는데 전혀 무관심할수 야 없지요
나중에 반드시 데려간다고 약속을 여러번 하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