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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정권지원에 대한 정부의 교묘한 대국민선전방법...
Korea, Republic o roh 2 279 2007-02-04 01:39:36
친북정책을 지지하게 하기 위해 정부는 교묘하게 국민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우선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우리정부는 공식적으로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탈북자들이 몰래 북한에 들어가서 찍어온 인권침해영상에 대해서도 방영하려 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kbs의 경영권을 장악하려 그렇게 공들인 것이죠. 그렇게 하고 북한주민들이 굶주리는 다큐멘터리만 많이 제작해 방송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대북지원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것이죠. 사람들이 북한의 인권문제와 대북지원의 투명성을 제기하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설득력을 얻으면 정부는 북한을 자극하는것이 전쟁의 위험이 있고 경제가 파탄난다고 선전을 하죠. 거기다 김정일정권이 붕괴되면 남한의 경제가 힘들어진다고 선전을 하여 김정일정권이 망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즉 국민들이 동포의 아픔을 모른체하게 만드틑 것이죠. 더욱이 국제사회나 여러시민단체에서 조차 김정일정권의 인권탄압과 악행에 대해서 얘기를 해도 정부의 이런 선전에 쇠뇌되어 우리국민들은 전쟁공포심과 경제파탄의 우려로 북한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게 됩니다.
과거 정권이 남북긴장을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이용했다면 지금정권은 국민들의 이런 공포심을 김정일정권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50년간 남북간의 긴장상황에서도 전쟁이 나지 않은것은 한미동맹 때문이지 김부자에게 조공한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속에서도 경제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올림픽을 방해하려 비행기테러를 자행한 것은 북한이지만 올림픽기간동안 북한이 경거망동을 못하게 무력시위를 하며 막아준것은 미국입니다. 정말 미국은 동맹으로서 한국에 신의를 다했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정부의 이런 교묘한 선전에 속아있기 때문에 핵문제만 조금 해결된다고 해도 김정일정권에 대한 지원을 용인하려 할 것이고 돈만뽑히고 사실상 인질로 잡히는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같은 것을 더크게 하려할 것입니다. 이런것을 막기 위해서 새터민분들이 사람들에게 김정일정권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은 국제사회의 여론을 일으키는데 주력하였다면 이제는 남한내에서 그런 역할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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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에서 2007-02-04 08:29:08
    김정일이가 미운데 그 못지않게 미운 사람들이 바로 남한의 좌파세력들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아주 교묘하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거 모른다는 옛 속담이 꼭 어울립니다. 지금 한국의 많은 선생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교묘한 수법으로 북한 독재자 김정일을 아름답게 꾸며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변 강대국의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는 (위대한) 북한의 힘이라고 하면서 은근히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북한을 미화해서 가르치는 이런 어리석은 교육을 이곳 호주에도 옮기고 있습니다. 호주에 있는 교민의 한글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친다면서 학생들에게 이런 문장을 써서 어린 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람들이 호주까지 와서 유학생들과 교민 자녀들에게까지 파고드는지 그들은 정말 교묘하고 끊질깁니다. 무서운 생각마져 듭니다. 국제화시대를 마지하여 김정일과 그 좌파세력들의 집요한 끈기는 가히 칭찬할 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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