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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올라 별을 딸 수 있나요?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85 2007-02-05 20:28:18
1.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이는 모든 것이 다 작게 보인다. 그 안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저마다 哀歡을 가지고 산다. 함에도 다 당당하다. 사람의 머릿속에 智識이 차 갈수록 당당해 진다고 한다. 당당男 당당女가 판을 이루는 세상이다. 역사를 바꾸거나 세상을 바꾸는 힘은 없어도, 다 당당하다. 한 사람도 당당치 않는 사람이 없다. 그 당당함 속에서는 優劣을 겨루는 일종의 보이지 않는 격투가 형성된다. 자본주의시장안에서 인간은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에 따라서 서열이 매겨지는 順序대로 질서를 잡고 산다. 그게 인생이다. 세상을 救濟하려고 나서는 이는 바로 그런 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그 사람의 말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다.

2. 여기서 능력이라는 말은 國際的인 파워를 잘 이용하고 國內的인 파워를 잘 이용하고 남북의 相關關係를 잘 이용하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를 잘 이용하고 하여 南北에 걸쳐 있는 좌파 정권을 끝장내고 그 남북연합의 의도를 분쇄해내고, 자유헌법의 정권을 넉넉하게 創出해 내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것을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것을 자유대한민국을 救濟하려고 나서는 이들의 경쟁력으로 본다. 그것을 경쟁력이라고 하자는 말이다. 泰山같이 험한 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반드시 그 일을 해내는 자들이 필요한 것이다. 말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자들을 능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싶다는 것이다. 오로지 이런 능력이 있다면 어서 나타내 보라는 말이다. 그런 능력도 없이 큰소리쳐서 국민들을 眩惑하는 자들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3. 그런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을 살펴서, [남의 약점]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식으로 사람의 耳目을 끌고 큰자리에 앉는 사람들은 그 소리에 뒷감당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끊임없이 다른 이슈로 눈을 가리고 살아가야 한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德의 반대이기 때문이다. [德]으로 사는 자는 참으로 덕이 있는 자들이다. 남의 장점을 높이 평가하고 그를 경쟁상대로 삼아 善意의 경쟁으로 추월하고자 刻苦의 노력을 기울이는 자들이다. [남의 弱點]으로 사는 자는, 늘 남의 약점을 캐어내고 남의 휴지통을 뒤져서 남의 허물을 캐내야 한다. 약점을 들춰내서 반사이익을 얻는 手法을 구사하며 사는 자들이다. [남의弱點]으로 사는 자에게는 항상 그 주변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야 되고, 문제가 늘 발생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존재가 최고라고 하는 자부심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4. [德]으로 사는 방법은 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좋은 것만 찾아낸다. 좋은 것을 자꾸 들춰낸다. 그 찾아 낸 것으로 英雄으로 만들고 본받아 마침내 그것을 뛰어넘는 발전을 도모한다. 그런 두 가지 방법으로 애국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或者들은 항상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그들의 입으로 다 무시해 버리고 자기 혼자만 唯我獨尊을 만들어 낸다. 그 속에 안주한다. 이를 우물 안의 개구리라고 한다. 或者는 모든 사람들의 長點을 들춰내서 존중함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들어 낸다. 이를 德이 있는 大人이라고 한다. 빨갱이가 빨강색으로 사람들 속으로 출입하는 것이 아니다. 부드럽고 착한 이웃으로 살고 있다. 때문에 사람을 분별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든다. 참으로 사람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진다면, 빨갱이 정도만 분별하지 말고 역사를 바꾸는 능력의 有無도 분별해내야 한다고 본다.

5.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도 歷史를 바꿀 수 없다. 역사를 바꿀 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틀어서 역사를 바꿔야 한다. 빨갱이 판의 역사를 자유대한민국 版의 역사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를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 역사를 바꿀 것처럼 말 한다던가 큰소리 같은 詐欺性을 싫어해야 한다. 역사를 바꾸는 방법론은 과연 있는가이다. 그 방법은 自由大韓民國의 헌법에 합법적이어야 한다. 그 법 안에서 역사를 바꾸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론 몇 사람이 뭉쳐서 역사를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도전하는 것은 아름답기에 어쩌면 어떤 가능성을 향하여 挑戰하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는 누가 운전하는 것일까? 역사는 나라의 대통령이 운전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김정일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역사는 부시가 운전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역사를 바꿔놓는 힘은 내부의 敵을 잡는 것에서 생기는 것일까? 또는 大勢를 잡는데서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6. 과연 내부의 敵의 槪念은 무엇일까? 그 문제를 해답을 주는 것과 역사를 바꾸는 것과는 어떤 고리가 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대세에 合乘하는 것도 그렇다. 현재 현정권과 경쟁하는 한나라당에 大勢가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대세를, 세력을 次善으로 생각하고 그 세력을 통해서 물이 흐르는 것처럼 대세를 잡아가는 방식일까? 그렇게 하는 것이 내통하는 변절자라고 혹자들의 지적함이 과연 지혜로운 것일까? 과연 그것이 정당한 방법인가 또는 판단인가는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현실 속에 사는 것이 인간이고 理想 속에 사는 것은 아니라고 볼 때,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基本이라고 본다. 현실을 뒤집어 엎을만한 大勢의 힘이 없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인간이 理想에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현실은 언제든지 冷酷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애국세력은 역사를 바꾸는 일을 해내지 못한다고 해도 정권이라도 交替해야 한다는 避할 수 없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본다.

7.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게 된다면, 反김정일 세력의 勝利라고 보는가이다. 과연 그것이 한나라당의 正體性의 문제가 있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인 代案이 그것 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현재의 여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다면 말이다. 정권을 교체하였다고 해서 빨갱이에서 완전히 벗어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를 漸進的인 改革이라고 하는데, 이를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런 속에서 우리의 希望은 다른데 있다고 본다. 그것은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손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는 것이다. 김정일과 군부가 유엔제재와 미국의 제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진다는 것이다. 결국 남한에 있는 모든 자유의 敵들은 힘없이 무너질 것이라고 본다. 그런 식으로 풀려간다는 전제가 있을 것이지만,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라고 하였다.

8. 明哲이라는 것은 역사를 바꾸는 能力이라고 하는 것으로 대입하여 본다면 명철한자만이 현실적인 문제 해결의 지혜를 찾아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의 지혜가 굳게 서려면, 미련한 자들의 陰害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물론 명철한 자들은 그런 것을 다 감안하고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애국 진영 안에 나타나고 있는 현실들을 보면서, 참으로 대안이 없는 애국이라고 보는 자들이 있을 것 같다. 지금의 현실에서 정확한 처방을 내리고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의 도출이 필요하다. 무엇으로 현재의 문제를 치료하는 약으로 삼을 것인가를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분명한 말을 못한다면 미련한 자들의 미련만을 보여 주는 行動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으로 본다. 지금의 문제는 무엇인가? 역사를 바꾸는 능력자들이 없다면 政權交替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오히려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본다. 따라서 기도하자는 말이다. 하나님만이 실질적으로 역사를 바꾸시고 한반도 3惡을 처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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