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골칫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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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골칫덩이 미국은 민주주의 사회이다 보니 반미를 주장하는 시위에도 중국과 같은 사회만큼 민감하게 대처하지 않는다. 그만큼 미국사회와 미국민은 성숙되어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독일의 슈뢰더총리나 프랑스정부가 반미 성향이 강하다고 하여 결코 그 나라들이 미국의 적대국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미국의 동맹국이며 같은 이념을 추구하는 국가라는 것이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골치덩이이며 그들은 지금 막가파식으로 생존의 마지막 벼랑끝 위에 몰려있다. 그러한 북한 즉 악의 축의 맨 앞장에 '위대하신' 김정일이 서있다. 오히려 미국을 패망시킨 베트남이 북한 김정일정권의 우상이고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평화적 건설시기이며 지구상에서 한(북한식 표현은 조선반도)반도만이 냉전의 마지막 지역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중국과 함께 베트남 정부도 도이모이 정책을 내놓고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하여 과거 미국을 반대하여 전쟁을 하였지만 오히려 미국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베트남에 파병한 적대국이었던 한국까지도 우호국가로 재평가하고 친선우호관계를 돈독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금이 어느땐데 전쟁을 하겠다고, 자기 동족인 '남조선인민'을 죽이겠다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지난 50년의 625와 같이 전쟁의 불구름을 일으키려고 위협과 공갈을 하면서 인류와 국제사회. 정의의 요구에 정면반대의 행동을 하는 것이 결코 위대한 행동으로 될수 없다. 그러한 논리라면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의 세계무역센터를 폭파시켜 세계경제를 마비시키고 세계의 유능한 인재들을 비롯한 민간인들을 살해한 알카에다 잔당들은 김정일과 그의 정권이 따라배워야 할 모범이고 위대한 테러조직으로 되는 것인가? 미국과 맞서 싸운다고 하여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논리는 통할수 없다. 우리 한국에서도 한국민들이 소파개정을 통하여 주권을 폭넓게 확보하기 위해서 반미시위와 촛불행진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결코 미국타도의 성격으로는 될수 없다. 여전히 미국은 가치관과 경제원리.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앞서있는 선진국이며 세계 초강대국이다. 김정일로 말하면 겨우 인구 이천만명이 조금 더 되는 국가하나도 제대로 통치하지 못해서 국제사회에 식량구걸과 경제원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적인 빈국. 인권이 무시되고 짓밟힌 인권의 동토대 및 사각지대로 만든 우리 민족의 역사상 가장 악랄하고 반동적이며 자기만을 위한 우상화와 호의호식으로 낮과 밤을 지새는 호색광이라는 사실이다. 그러한 김정일을 위대하다고 하면서 존경하는 당신이나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 대화가 통하는 지도자라고 하는 한국의 현집권층과 차기 집권층. 한국의 운동권의 의식수준이 보인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불랑배. 악의 축이며 국제사회의 골치덩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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