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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言行心思를 고찰하다...(2)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48 2007-02-08 10:32:58
1. (열린 우리당에 대해서도) [“원내 제1당에서 2당으로 변하고 교섭단체가 생기는 등, 정치 환경이 변하더라도 집권당의 모습을 지켜나가며 어른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런 환경은 누가 만들었다고 그 탓을 누구에게 돌리는 가이다. 자기들이 표를 얻기 위해 대국민 기만책으로 정치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 하는 짓이 유치하기 그지없는데, 그런 것을 주문해서 만들어 놓은 자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불을 보듯이 뻔히 보이는데, 그런 유치한 짓을 하게 한자들이 누구인지 뻔히 보이는데, 어른스럽게 행동하라고 한다.

2. 이런 유치한 짓을 하는 자들이 어찌 어른스럽게 행동이 되겠는가? 할리우드배우들과 최고의 감독이 한판 얼싸 하게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 감독에 그 배우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주문한 어른스러움이란 정치기술의 어른스러움을 말하는 것이다. 국민을 속이는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여 마침내 국민을 완전하게 속여 큰 지지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하는 짓이 유치한 짓이라도 노련하게 연기해서 대권을 만들어 내라고 하는 요구이다. 최고의 감독이 어설픈 배우들을 데리고 최고의 배우연기력을 내놓으라고 주문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3. 김대중은 아마도 그 의식 무의식적으로 노무현의 행동이 어른스럽지 못한 정치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무의식적인 언어 속에 흐르고 있는 걱정은 노련한 배우가 되라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정치는 노련한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권을 얻어 내려면 노련한 배우들이 각기 역할을 하여 마침내 국민들의 혼을 빨아 들여 공감을 받아 내고 하여 대권을 받아 내는 능력을 갖추라는 것이다. 마치도 할리우드의 노련한 배우들이 되라고 주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가 집권하던 시절의 정치 배우들과 노무현하의 정치 배우들이 어른스럽지 못한 짓을 보면서 내심 걱정하고 있는 훈계가 들어 있다고 하는 것도 들어 있다고 본다.

4. 아마도 이럴 경우 어른스럽지 못했을 때를 당하여 자신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이미 정해 놓은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본다. 지금의 정치연기력의 능력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연기력의 차이점으로 발생되는 괴리는 공격을 받는 표적이 될 것이고 아울러 그 조직이 무너지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국민을 하늘같이 생각하고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아는 것,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것, 욕심 버리는 것, 국민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바람을 알고 따르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며 국민과 같이해서 양심에 떳떳한 것이 최고의 영예”라고 덧 붙였다.]고 한다.

5. 김대중의 생각하는 국민은 누구인가? 국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그가 말하는 양심은 무엇을 말함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은 의식과 무의식 속에 숨겨진 그의 의도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알아보려면 여러 가지를 대입해보는 수고를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국민]대신에 [누구]를, [민주주의] 대신에 [남북연합]을 대입해 보자. [누구]를 하늘같이 생각하고 [그가] 무엇을 바라는지를 아는 것, [남북연합]을 위해 싸우는 것, 그것 외에는 달리 생각하지 말고(돈을 탐하지 말고) [누구]를 섬기는 자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6. [누구]의 바람을 알고 따르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며 [누구]와 같이 해서 양심에 떳떳한 것이 최고의 영예가 될 것. 거기에 또 이 의미를 대입해 보면 어떻게 되는가? 국민을 햇볕정책으로 대입한다면 이렇게 된다. [햇볕정책을 하늘같이 생각하고 햇볕정책이 무엇을 바라는지 아는 것, 남북연합을 위해 싸우는 것, (그것을 위해 살기 위해 사욕을)욕심 버리는 것, 햇볕정책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햇볕정책의 바람을 알고 따르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며 햇볕정책과 같이해서 양심에 떳떳한 것이 최고의 영예]가 된다. 제대로 풀어지는 내용은 아니라고 본다.

7. 하지만 그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는 것의 그 국민은 누군가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다르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그가 말한 민주주의를 해석하는 것은 그렇다. 민주주의란 곧 독재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본다. 수령 독재와 한편이 되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논 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이는 곧 다른 의미로 풀어지는 것이 그 이유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안에서 민주주의이다. 하지만 그것을 짓밟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은 원초부터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거론한다. 따라서 그렇게 대입하는 노력을 통해 그의 말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8. (그는 6자회담 및 남북관계 전망과 관련). [“6자회담이 잘 될 가능성이 있고 또 그래야 한다.”며 “북핵 실험 이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서 다행이고 보람”이라고 자평한 뒤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긴장이 많이 완화돼 이제는 북한에서도 한류문화를 선호하고 있지 않은가. 남북이 윈윈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류문화가 마치도 햇볕정책이나 대북포용정책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본다. 그것은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의 부작용으로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부작용이라는 것은 두 정책이 모두 다 김정일 수령독재를 옹위해 주었기 때문이다.

9. 그 때문에 북의 주민은 더욱 가혹한 환경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 환경 속에서 탈북자들이 무진 발생하게 되었고, 그 탈북자들이 남한으로 1만 명이 들어오게 된다. 중국을 내 집 드나들듯이 루트를 가진 자들이 남한에 들어 온 탈북자들의 부탁을 들어 주는 도우미가 되어서 많은 것이 그 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는 철저히 햇볕과 대북포용정책의 김정일 편애적인 것 때문에 일어난 결과이다. 자기들이 가혹하게 주민을 학대하는 자들을 편애한 결과로 발생된 탈북자 증가로 일어난 한류를 자기들의 공로로 삼는 이 궤변은 참으로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이제 수령독재가 무너지면 햇볕 대북포용 때문에 무너졌다고 할 참이다.

10. 이런 식의 해석은 아전인수에 불과 한 것이라고 본다. 이런 식의 해석을 하는 것이 참으로 사악하게 보이는 것이다. 6.15선언이후에 긴장이 완화 된 것이 아니라, 남한의 무장해제만 되었을 뿐이지, 북한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을 감추려는 속임수라고 본다. 북핵 실험 그 자체가 위기라고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북핵이 완전히 없어져야 위기상황이 극복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해결되지도 않은 상태를 위기상황극복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참으로 견강부회라고 본다. 윈윈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한은 예속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과 무엇을 다투고 왔는데, 같이 승리하자는 말인가?

11. 김정일의 수령독재는 무너져야 한다. 그런데 수령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것 보다는 그들에게도 승리를 안겨 주자는 말이다. 남한은 무엇을 얻는 가? 그들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과연 남한이 같이 이기는 것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 그가 주장하는 윈윈은 이렇게 본다. 남북이 하나가 되어 북한의 핵무기는 남한과 공유하고 남한의 경제는 북한과 공유하자는 말이다. 이는 핵 인질로 남한을 잡아넣고 북한을 먹여 살리자는 말이다. 먹여 살리라면, 김대중 혼자서 하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남한도 먹여 살릴 사람이 수도 없이 많다. 그들이 말하는 인도주의는 김정일 하나만 살리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도주의를 따지는 자들이 다 그런 의도이다.

12.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것으로 모아지는 것으로 김정일의 지갑을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 주민을 먹여 살릴 수 없는, 그런 능력이 없다면 개혁과 개방을 하고 하여 북한주민을 먹여 살리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심히 무능한 수령독재를 옹위하고 북한 주민을 남한이 먹여 살리는 짓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면, 결국 자유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고 수령독재의 세상을 열어 가라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본다. 이런 궤변을 하는 반역집단이라면 반드시 법정에 세워야 할 것으로 본다.[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라고 하는 지혜의 말씀으로 들여다보는 김대중의 말은 전자 보다는 후자에 속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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