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기독인5-7만 수용소에 수감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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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있다가 누가 말했는가? 5-7만에 해당되는 기독인들이 수용소에서 모진 고초를 다 겪고 있다. 한국의 기독인들아, 형제가 당하는 고통을 침묵으로 분노하는 것인가? 남의 일처럼 외면하여 침묵하는 것인가? 큰 건물로 많은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은 형제의 고초를 외면하라는 것인가? 형제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연구하고 연구하여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신학적으로 정립하고 그 기초 위에서 할 일이 곧 이웃 사랑이 아닌가? 곧 형제 사랑이 아닌가? 어찌 김정일만 돕고자 하고 그 밑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이고 형제인 수용소의 형제들을 나, 몰라라 외면하고 있는 가 말이다. 60년 동안 고초를 받고 있는 형제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도 성경적 고찰을 하지 못했다는 말인가? 하나님께 그들을 위해, 기도 하고 대정부 투쟁을 하고 김정일의 수령독재를 멈추라고 외쳐야 한다. 북한의 인권을 위해 투사처럼 일할 대통령을 세우고 수령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정권을 세워 강력히 요구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아직도 김대중의 평화통일이라는 허구에 속고 있는 자들아, 이 시간에도 수많은 형제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남의 일처럼 보고 있으니 김대중의 사기술이 덫처럼 남한의 기독교에 미혹으로 작용하는 거다. 눈을 뜨고 보라. 김정일이 내려오면 모두 다 죽는다. 모든 교회가 폐쇄되고 다 죽임당하고 남은 자들은 수용소에 보내져서 혹독한 고초 속에서 죽어 가는 것이다. 그것은 곧 침묵의 죄를 받는 것을 말함이다. 죄받지 말라.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 다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진실한 형제사랑과 이웃사랑과 진정성으로 외친다면 하늘도 움직이고 땅도 움직여 북한 주민에게 개혁과 개방이 이뤄지고 마침내 모든 수용소의 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속지 마라, 모든 정치가들에게 속지 마라. 다만 외치자. 강하게 결집하여 외치자. 우리 합심의 소리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고 하나님은 하늘을 움직이고 하늘은 땅을 움직이고 땅은 남한 국민들을 움직이고 남한 국민은 대통령을 움직이고 대통령은 정부를 움직이고 정부는 김정일 수령독재를 무너지게 하여 개혁개방으로 나가게 해야 한다. 우리 모두 다 모여 외치자. 우리 소리가 예수님을 움직여 해와 달을 멈추게 하자. 북한 주민을 악마의 입에서 구출해 내는 교회가 되자!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 "北기독교인 5만∼7만 정치범 수용소 수감" written by. 정미란 美선교단체 '오픈도어즈', 연례보고서에서 밝혀 공산권 국가를 상대로 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선교단체 '오픈 도어즈'(Open Doors)는 9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세계에서 기독교 탄압이 가장 심한 국가로 5년 연속 지목했다. 오픈 도어즈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북한 당국에 체포된 기독교인들이 2005년보다 더 많다는 정보가 입수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5만∼7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생하고 있으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 소속 폴 에스타부룩스(Paul Estabrooks) 목사는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기독교 상황에 대한 정보나 자료는 북한과 중국을 드나들면서 북한의 기독교인들과 접촉하는 조선족 동료를 통해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RFA와 에스타부룩스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 ▲ 오픈 도어즈 (Open Doors International)의 폴 에스타부룩스 국장 - 북한이 5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으로 지목이 됐는데, 예상을 했던 결과인가? 북한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미뤄 예상했던 일이다. 우리 북한 소식통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재작년보다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체포됐다. 일반적으로 북한에서는 박해당하는 주민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고, 북한의 일상생활 자체가 상당히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 중, 기독교인은 5만-7만 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본다. 그 중 많은 수가 고문을 당하고 있고, 북한은 적어도 지난 5년간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종교자유를 최고로 억압하는 국가였다. - 지난 해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이후 북한 정권이 주민들에 대한 통제를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체포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가? 핵 실험 등으로 기독교인들의 체포가 더 많이 이뤄졌는 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중국으로 탈출했다가 북한에 다시 돌아간 사람들이 증가한 것이 한 이유가 될 것 같다. 아시다시피 수천 명의 북한 주민들이 식량 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고 있다. 그들이 북한에 돌아왔을 때, 발각돼서 체포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정치적인 이유에서라기보다 아마 이런 이유로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지 않았나 싶다. - 북한 정권의 종교탄압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 지하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떻게 보나? 기독교인의 수가 증가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우리가 북한 소식통을 통해 알고 있는 것은,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박해와 여러 가지 장애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산악 지역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당국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동굴을 발견해, 종종 그곳에 모여 예배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렇지만 북한에서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게 되면, 생명까지 위협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북한 말고 중국, 쿠바 등 다른 공산국가들도 직접 방문해 선교활동을 하셨는데, 이들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북한에 대한 선교활동이 특별히 더 어려운가? 북한은 당국의 제한으로 인해 선교하기가 가장 힘든 국가다. 다른 국가들은 관광객으로 방문하는 것을 허용한다. 물론 누구를 만나고 무슨 일을 하는 지는 유심히 지켜보지만, 기독교인들과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 나라의 기독교 상황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북한의 경우 이런 것들이 불가능 하다. 북한의 기독교 상황에 대한 우리 기관의 정보나 자료는, 북한과 중국을 드나들면서, 북한의 기독교인들과 접촉하는 조선족 동료를 통해 받는 것이다. - 북한이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이라는 불명예를 벗으려면 어떤 개선점을 보여야 할까? 기독교인들이 간섭을 받거나 체포되지 않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게끔 허락하는 것이다. 이 것이 첫 번째 단계로, 중국은 이미 경험을 했다. 적어도 중국의 기독교 상황과 동등하게 돼야 한다. 중국은 헌법상으로 믿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물론 아직 종교적 믿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은 허락하지 않고 있지만, 이는 두 번 째 단계이다, 물론 북한에서 종교적 믿음을 나눌 수 있게 된다면 좋겠지만, 우선 당장 기독교인들이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게끔 허용하라는 것이다. 북한에 조선기독교 연맹이라고 있는데, 우리가 보기엔 이것은 평양 방문자들을 위한 선전용 교회일 뿐이다. 이런 식의 종교 자유를 허용하라는 것이 아니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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