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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45 2007-02-15 09:40:05
1.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6자회담의 미국의 이번 결정에 매우 잘못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번의 합의는 미래의 핵 곧 미국을 공격하게 하는 핵은 포기하겠다고 하는 일정한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지는 합의라고 본다. 미국이 안전하다면, 거기에 맞춰서 테러발생을 막았다고 하는 것으로, 남한적화시간을 김정일이게 내어 주고 있다. 문제는 그 틈에 盧정권의 행보이다. 그 행보가 김정일의 남한 적화진행에 이용당하는 행보라고 하는 것이다. 김정일은 핵무장의 시간을 북경올림픽 뒤로 미뤘다고 하는 제스처 일 뿐이라고 한다. 숨어서 개발하는 핵무기에는 막을 길은 없는 합의라고 한다. 또한 이미 개발한 핵무장은 제거치 못한 것이다. 이번 6자회담의 내용을 평가하는 라이스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첫걸음이라고 하는 라이스는, 미국의 안정을 얻어 낸 것을 수확으로 보는 것 같다. 김정일은 중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가를 듬뿍 받아 내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미구에 폐기의 대가가 아니라, 중지해준 대가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그런 것을 보면서 미국은 정말 속아 준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인지, 어리석은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것이 현재의 의혹된 상황이다. 미국이 과연 악마와 손을 잡은 것인가?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이 있어 그리 하였는가 이다. 가장 애를 태운 것은 중국으로 본다. 북경올림픽 직전에 전쟁이 난다면, 그 올림픽은 개막은 불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은 북한이 핵무장하기를 더 바라고 있는 지도 모른다. 헌법 9조를 개헌할 수 있는 여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과연 그 보상이 균등하게 처리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보상의 주도권(?)을 행사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인 盧정권의 침묵은 더욱 을씨년스러운 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미국은 이번에 속은 것인가? 속아준 것인가? 그게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본다. 속아준 것인가? 속은 것인가? 속아준 것이라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게 된다고 본다. 속은 것이면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속는 것이라면 왜 속은 것일까? 속아주는 것이라면 왜 속아준 것일까? 그런 이유를 깊이 본다면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3. 그 속아주거나 속아주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하는 것인가를 깊이 있게 살펴 내야할 것으로 본다. 그 이유가 북한 김정일에게 있다고 본다면 어떤 것이 그 이유가 될 것인가? 속은 것은 그 이유가 미국에게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 같은 서민의 눈에는 미국이 속아 준 것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북한 내부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의 미국의 결정을 보면서 나뭇잎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뭇잎이 나무에 있을 때는 푸르다. 그 잎을 의도적으로 떨어지게 하면 점점 변색되어 간다. 마침내 푸른색이 완전히 없어지고 아궁이 속으로 가 불에 살라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합의가 지금은 김정일에게 유리하게 보여도 결국은 망하게 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가 참으로 많기 때문에, 비유해 본 것이다. 만일 그런 저런 조건과 이유들이 화학적 변화를 통해 풀려 간다면 나뭇잎비유가 맞는 결과로 가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화학식처럼 나타나는 반응과 과정과 결과가 세상의 합력善 합력惡이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보아야 한다. 유엔의 1718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있다. 다만 이런 기회를 이용하려는 노무현정권의 집요한 노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노력은 대북 억제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노무현에게는 김정일핵을 억제할 핵이 없다고 본다.

4. 이럴 경우, 김정일을 억제할 억제력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상이다. 때문에 이런 상대와 합쳐지면 결국 핵을 가진 쪽에서 모든 것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다. 결국 盧정권 속에 숨어 있는 주구들이 나라를 김정일의 입에다가 가져다가 주는 행동이라고 보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김정일이 앞으로 가져다주는 행동들을 선거를 빙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선거를 이기는 길만이 그 모든 도모를 극복해 내는 것이라고 본다. 이번의 미국의 결정은 자유대한민국만 고통스럽게 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국제정치에서 누구를 의지할 수가 있겠는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또한 미국이 속아 준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날 일이라고 본다. 어느 것이 먼저 반응이 나타나는 가이다. 김정일 수령독재가 먼저 무너지는가? 아니면 남한이 먼저 무너지는 가이다. 이 두 마리 토끼는 치열하게 경주를 하고 있게 된 형국으로, 가시적으로 보이게 된다. 김정일 남한 적화토끼가 먼저 서울에 도착을 하는가? 아니면 자유통일토끼가 먼저 평양에 도착하는가에 대한 계산서가, 미국의 속아 준 내용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누구의 도모가 한반도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가이다. 김정일인가? 미국인가? 아니면 새로운 정권 하의 남한인가? 미국은 과연 한반도의 주도권을 누가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5. 미국의 이번의 노력으로 중국에 대한 부담을 덜어 버린 것으로 본다.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으로 선수 치는 전쟁의 부담을 던 것이라고 본다. 이제 북한의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에 있다. 북한의 내부에서는 과연 핵무기를 고집하는 세력과 이 참에 그것으로 흥정을 하여 남한을 접수하자는 세력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아니면 그 두 가지를 다 가지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할 것이다. 그 두 가지를 다 가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남한도 먹고 핵무기도 갖고 하는 것이다. 북한은 지하 땅굴에다가 많은 비밀을 숨겨두고 있다. 그들은 이 시간에도 계속해서 핵무기를 만들어 가고 있고 첨단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 김정일은 핵무기를 가진 김정일과 싸운 다는 것은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야 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소련을 무너지게 한 것으로 그 가닥을 잡아 가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국의 그런 노력을 비웃는 것이 盧정권의 집요한 대북포용정책으로 보여 진다. 대북 포용정책은 미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계속된 반미적인 행동에 미국은 남한을 포기하고 북한과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친미정권을 세우고자 하는 의도로 나올지도 모른다.

6. 만일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될 수도 있다. 지금 盧정권은 남북정상회담등의 진행을 무리하게 밀고 가려는 것이 보이고 있다. 이런 거짓 평화의 멍석을 깔아 놓았을 때에, 저들은 기고만장할 것이다. 하지만 김정일이가 죽거나 세력이 갑자기 약화 된다면, 군부의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미국 통이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아마도 미국의 직접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볼 지도 모른다는 이유라고 본다. 노무현의 억지가 오히려 미국과 북한의 결속을 가져오고 그 결속이 남한 내 김정일의 주구들의 몰락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사건이 일어나야 한다. ①김정일이가 갑자기 죽거나 몰락한다. ②북한 권부(군부) 안에 미국 통이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된다. ③ 김정일 공백 시에 중국 통을 극복하고 미국 통이 권력을 잡는다. ④한국대선에서 반 김정일 노선이 승리한다. ⑤ 김대중이 죽게 된다. 이런 것들이 연거푸 일어난다면 앞으로 억지로 진행시켜 가는 것은, 재주는 김정일 주구 곰이 넘고 돈은 자유대한민국이 승리(번다고)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역전의 가닥이 잡혀져 온다면 불행 중 다행이고, 참으로 위기일발에서 천우신조로 살아나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는 절망 속에 피는 꽃처럼 애국세력의 활로가 될 것으로 본다.

7. 만일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찾아 봐야 한다. a결국 남한적화와 핵무기 두 가지를 다 가져야 하는 군부에게 다가오는 것은, 미국의 분노이다. b.경제적 문제가 절대로 제기된다. c.남한의 주구들이 남한의 군사력을 계속 약화시켜 놓는다. d.한국에 반김정일 정권이 들어선다. e.한미동맹을 견고히 하고자 모든 준비를 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정치적 지뢰를 터트린다. f.북경 올림픽이 끝나는 날 갑자기 핵 공격에 버금가는 공격을 한다. g.남한의 항복을 요구한다. h.남한의 대통령은 결사항전을 발표한다. 미일연합군이 전격적으로 북한 전 지역을 공격하고 남한군대는 남한 내에 모든 적들과 전투로 소탕과 함께 북진을 개시한다. i.결국 북한 군부는 항복하고, 북진통일을 이루게 된다. 그 때쯤 중국 군대가 압록강 두만강 경계선으로 몰려온다. 팽팽하게 대치한다. 미국의 중재로 분쟁이 해소된다. 자, 전쟁을 통해서 남북의 김정일 세력이 뽑히는가 아니면 전쟁이 없이 물갈이가 되는 가 이다.

8. 하지만 어느 것을 보아도 대북포용정책은 대한민국을 불리하게 만드는 반역적인 이적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 보인다. 미국이 분을 더디 내고 전쟁의 시비를 멈추게 한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중국의 편의를 봐 준 것이라고 본다. 미국의 편의가 오히려 김정일 노무현의 대남적화의 기회로 작용하게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없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넘어야 할 산들이 다수 발생한다면 그 모든 일들이 오히려 미국과 자유대한민국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작용반작용의 의미를 보면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우리가 듣기로는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세력은 반드시 역사 속에서 뽑혀 나갈 것이라고 하는 예측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하나님이 하감하셨기 때문이라고 본다.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을 따라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북한주민을 돌보는 작업을 통해서 일어나는 결과라고 하는 것이다. 위에 제시한 여러 조건들에게 북한주민을 돌보는 작업을 하면 전쟁이 없이 자유통일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모든 것은 역사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라고 본다.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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