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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나원 조기 퇴소.너무 힘듭니다.
Korea, Republic o 백두산 1 512 2007-02-15 08:33:17
종이학님 너무 힘드시지요...
하나원에서 이사회에 먼저온분들의 정착사례특강을 하실때 그내용을 잊지마시고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마세요...
먼저 딸아이의 병과 본인의 건강은 전철역경북궁역 4번출구 나오시면 백년 한의원이
있는데 아주 친절하고 치료를 잘해줍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성인병을 잘고치기로 소문나있는 한의원입니다
복잡한 이사회에서 정착하실려면 우선 본인의 몸건강부터 먼저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병치료를 하시면서 먼저 직업학교나 학원에 다니시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십시오.
직업학교나 학원에 다니시면 최소한 몇십만원을 받고 동사무소에서 나오는 생계비와 합치면
생활을 할수있을것입니다.
절대로 교회나 종교단체에 손을 벌리지마시고 우선적으로 몸건강부터 잘관리하시면
본인의앞길에 희망이 보일것입니다.
지금은 몹시 힘들다고 식당같은곳에 절대로 취직하면 안됩니다
먼저 나온 선배들이 한국식당에서 일하면서10명가운데 9명은 쓰디쓴 경험을 안고 나와버리는
실정이니 자제하여주십시오
그럼 님의 앞길에 희망과 몸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정말로 힘들면 하나원에 계실때 정착사례 특강하시던분들께 이야기 하십시오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실것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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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학 2007-02-15 10:38:04
    네..소중한 시간을 내여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 참 고맙습니다..
    저의 형편에서 직업을 가릴 형편은 안되구 그저 얼마라도 일하고 돈 주는 곳이면 가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을때 한국에 오지 못한것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저도 꼭 힘을 내여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죽을힘을 하면 어떻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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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15 11:44:55
    백두산님 왜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십니까, 남한에서 대 성공을 거둔 분들이 식당업하신 탈북자분들입니다. 전철우씨도 그렇고 김용씨도 그렇고 평양냉면집 흥남냉면집 설렁탕집 아바이순대 등등 식당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너무도 많아 헤아리기조차 힘이 듭니다. 그리고 식당은 취직하기가 가장 수월합니다. 일자리가 남아돌아요. 우선 그런 곳을 통하여 생활에 안정을 찾고 남한을 익히고 나서 다른 곳으로 눈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교회도 좋은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물론 돈만 밝히는 교회도 있지만 그래도 교회가 없는 사람들에겐 의지하기 좋은 곳입니다. [절대로 교회나 종교단체에 손을 벌리지마시고] [ 몹시 힘들다고 식당같은곳에 절대로 취직하면 안됩니다] 이게 백두산님이 하신 말씀인데 굶어죽는 다고 하소연하는 분한테 이런 말 꼭 해야 합니까, 백두산님처럼 한심하고 막대먹은 사람은 보다보다 처음봅니다. 님은 게시판에 나타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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