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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에 무엇을 바라는가?
Korea, Republic o 심판자 3 360 2007-02-16 10:48:00
미국과 북한이 베를린 뒤골방에서 마주앉자 주거니 받거니 하더니 이번 베이징 6자회담이 예상을 뒤엎고 “성공적인 결실”맺었다.
이번 회담결과를 보면서 우리는 미국이야 말로 얼마나 위선적이구 비겁한 나라인지 똑바로 알수 있었다.
다아시는 바와같이 이번 베이징 6자회담은 가장 위험한 북한의 핵무기는 일언반구도 없이 영변의 핵시설가동 중단만 합의를 본채 그대가로 북한에 100만톤의 원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북한의 핵보유를 절대로 인정할수 없다던 미국의 태도가 하루아침에 변질됐음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절대로 인정해서는 안될 북한에 핵보유국 인증서를 수여 한것이다.
더욱더 가증스러운 것은 친북주구들로 이뤄진 남측대표단이 6자회담 결과가 발표되기전부터 대북지원을 전제로 북측에 당국회담을 제의하며 회담장 안팎을 꼬리젓고 다녔다니 이번 6자회담이 얼마나 꼴불견이겼는가는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바로 친북주구들이 민족공동의 운명을 다루는 6자회담 마당에서 앞뒤를 가리지 못한채 푼수없이 날뛰는 것은 북한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모든것을 다 퍼주고 싶다”는 반역의 수괴 노무현과 같은 꼴불견 대통령이 권자에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특히 간과할수 없는 것은 지금까지 미국의 주도의 강경한 대북제재조치로 김정일살인정권 멸망이 눈앞에 다가온 현 시점에서 뜬금없이 남한의 친북매국노들과 함께 손을 잡고 김정일 의 숨통을 열어주는 미국의 비정상적인 행동이다.
이미 북한에 포섭돼 북한의 주구로 전락한 김대중이나, 그의 전철을 밟고 분별없이 날뛰는 노무현일당의 친북매국구걸행각은 어쩔수 없다 할지라도 왜 미국이라는 나라까지 이들의 매국행각에 함께 추며 또다시 김정일을 살리지 못해 이처럼 안달들인가?
다 아시는 바와같이 북한 김정일과 그에 추종하는 남한의 친북매국노들이 부르짖는 민족공조는 남북한 주민들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한 저들만을 위한 빈 껍데기 구호이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신선한 바람만 마셔도 재채기에 여념없는 남한 친북매국좌파들은 심판이 가까워 올수록 김정일살리기에 혈안이되어 날뛰고 있는 것이 오늘의 남한이다.

현실이 이럴진대 그동안 눈만 뜨면 민주주의 성지, 인권천국이라고 웨치며 북한 김정일종말을 외쳐온 미국이 어떻게 돼서 기생오라비 같은 남한 친북좌파의 간교한 웃음에 넘어가 이들의 치마폭에 감춰진 그 요염스런운 것까지 더듬며 변태를 부리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이것만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앞뒤를 가리지 못한 오랑캐의 변태적 바람은 추락한 부쉬정권의 권위를 절대로 회복해 줄수 없다.
미국은 더 이상 바람난 남한의 친북매국좌파와 놀아나지 말고 이제라고 살인지옥에서 신음하는 2300만북한 주민들을 해방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성지- 미국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김정일정권멸망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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