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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네요-고향생각이 너무나서요
Korea, Republic o 탈북자 4 443 2007-02-17 23:18:32
사랑하는 부모형제가보고싶네요
어떻게 설을 보내고있는지..
정말 보고싶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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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2007-02-17 23:27:33
    그냥 심심하구 할일이 없어 여기 들어와 봤는데 또 한분의 슬픔을 보네요
    나도 지금 상해에서 차표를 못사서 집에 못가요 속타죽겠는데
    아.....................눈물이 납니다.이젠 몇년이나 부모를 못봤어요
    님은 나보다 더 하군요
    사나이라면 마음을 굳게 먹고 살아나가는수밖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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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 2007-02-18 02:00:48
    힘내세요. 그래도 사랑하고 그리워할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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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칠 2007-02-18 14:06:37
    북한에서는 아마도 2월16일이 김정일이 쇅끼 생일이니까..직장에서 준 썩은 돼지고기 한키로에다 손주 손녀들이 학교에서 받아오는 깡냉이 돌과자에다 개눈깔 엿사탕이나 받아놓고 다음날 2월17일 디비 한모에다 슬픈 설날을 보내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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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잘사나 2007-02-18 16:35:38
    과연 언제면 가족들과 친척들을 볼련지 ...
    혼자서 설세니 명절이라 하기보다 마음이 더 쓸쓸하니 명절이란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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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1 2007-02-18 20:33:03
    공감합니다.
    북한은 기후도 엄청 춥고 땔나무도 없이 배급도 안주는데 어떻게 살고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집생각만하면 잠이 안와요. 휴~
    100시간이 걸리더라도 함께할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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