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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이 썩어나는데 무슨 국비 미용교육인가??
Korea, Republic o 지훈 1 663 2007-02-17 22:59:11
너무 한심하다. 국비교육은 매번 같은 교육만을 반복하여, 사회에 이미 너무 많아서

갈곳없는 미용사, 웹디자이너등등을 양산해내고있다.

정말 필요한기술 정말 알고있으면 먹고사는데 걱정없을만한 기술이 무엇인지 국가는 잘 모르는것같다.

국고 낭비이고 세금이 낭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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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02-17 23:16:33
    전기, 전자기술자가 많이 부족하긴한데, 기반지식이 있어야 배울수있는 일이니. 이것은 쉽게 배우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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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2007-02-18 00:02:29
    작은것에 충실하는 사람만이 성공에 열쇠을 손에쥐는것입니다
    만명이 넘는 탈북자중에 이발을 배울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름니다
    만약에 이런 교육마저 없어진다면 ...
    님은 이에대하여 보상을 치르어야 할것입니다
    글을보니 하나원을 나온지 얼마안되는것 같아보이는데 님이 올린글이 탈북자들의교육에 문제가 된다면 그때는 말못하는 치욕의 쓴맛을볼겁니다
    아문 글이나 막 올리지마세요
    여기는 말그대로 계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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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02-18 04:59:01
    글의 요지는 새터민분들이 장래성있고 취직에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을 한번 깊게 생각하신후에 배울것을 권하는것이고, 그와함께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비교육의 다양화와 교육의질 향상을 요구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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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철새 2007-02-18 07:18:25
    북극철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2-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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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이선배 2007-02-18 07:30:58
    국비교육은 허울뿐이요.그리고 국비는 웃동네서 온 사람뿐아니라 한국에서 일하다 실직한사람도 또한 직업없는사람도 직업훈련 무료로 한니다
    또한 국비교육은 실지로 자격중따서 실 생활에 쓸만한 교육프로그램은 거이 없습니다.그런데 다니면서 자격증따서 취직한다면 1천명에 한명이 운이좋아했겟지요.그런자격증은 한국에서 중학교 초등학교때 다 따는검니다 실지로 필요한 전기기술자 기능사 자동차 정비기능사 등 필요한 기술자격증은 못따고 교육시간이 지나가죠... 웃동네 사람들 멀몰아 그러는데 저련교육받고 취직되면 한국사람들 다들 쉽게 취직하겟지요 웃동네사람들 필요한건 한국에와서 빨이 직업잡고 일하려고 저교육받는데 저교육은 철저히 웃동네 사람들 이용해서 돈벌자는 사람들같애요 원인은 영어로 말하니 아라 들지 못하고 또한 전기 자동차 등 모든 공구 부속품은 다 영어로되여있음 또한 강사가 설명은 자세히 안해주고 강의만하고 시간떼우기 식으로하며 또 무러보아도 강사가 잘몰음... 무료국비 교육강사들은 수준도 어리여서 잘~알려줄수도 없음.. 아라먹지 못할 소리만 하거든요 ㅋㅋㅋ또한 웃동네사람들 처음 한국와서 강의받아도 무순말인지 이해못합니다.. 그러면서도 국비교육이라고 하면 교통비주고 점심먹을돈을 준다고하니 그런데유혹되여서 시간 낭비하거든요.그러니 정착에 지장이되겟지요 즉 사람이 무맥하게됨니다. 저 저런데 다니면서 자격중 5개따고 지금도 놀구있는사람 많이보았습니다 왜냐면? 실생활에 필요없는 자격증 이라는거지요.그러니 저런 국비교육은 언제든지 받을수있고 또한 저련 교육받고 취직은 절대안됨니다.그러니 일하면서 짬짬히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받으면 좋습니다.이사회을 조금이해 한다음에요.......... 실지적인것은 안배워주고 국가에서 돈만 타먹으면서 자기 이속만채우는 국비교육 그만드세요 .
    하나원원에서 사회에나오면 저 국비지원이라는 교육때문에 일두 안하고 갈등 빗는 사람 얼마나 많은지아시나요? 배워주어도 제대로 배워두 안주고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고 나가는 그런식 국비교육은 더는 필요 없어요 잘생각해서 교육프로그램만드시고 교육했음해요. 절때로 절~때로 저런데 빠지지말고 몸으로 먼저 뛰다가 이런게 필요하구나 할때 그런국비 찾아보세요.. ㅋㅋ근데이상한거있지요ㅋㅋㅋ 정말 필요한 교육은 국비교육이 없습니다 돈될만한 교육은 다 유로지요 그것두 비싸겟지요 ㅋㅋ그럼 대충 허접하게 올렸네요 그럼 설날 즐겁게보내고 새해에는 취직잘되여서 보다 나은삶을 사시길바라면서 ......ㅎㅎ.....저두 웃동네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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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18 07:44:00
    미용실은 여성직업으로 아주 좋아요. 여러분들이 미용실 잘모르면서 미용실에 대해 왈가 왈부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음식점 주방기술도 아주 좋은 직업이지요. 오히려 사무직이 위험해요 사무직은 실직하면 직업잡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미용실과 주방 일은 실력만 있으면 일자리가 널려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오라고 난리죠. 그리고 쉽게 가계를 차리고 사장이 될 수 있어요. 한가지 힘든것은 처음 기술배울 때 어렵습니다. 대략 1,2년이 고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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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7-02-18 14:36:17
    미용은 평생 취직걱정이 없는 좋은 직업입니다.
    그만한 장점이 있기때문에 처음 몇년은 고생을 해야겠죠.

    이런 국비교육이라도 없으면 여기서 태어난 청년실업자 100만명이 넘는 시대에 학력, 경력, 외모와 인성, 인맥, 돈도 없고 건강도 안좋은 탈북자는 집만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배워야 할지, 무엇을 잘할수 있을지, 무엇이 가능성이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만큼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하면서 다방면으로 도전해보는 것이 남는 장사입니다.

    자격증 5개 따놓은 분은 지금은 별 도움을 못느낄지라도 언젠가는 그때 배운 내용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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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퍽치기 2007-02-18 15:20:46
    미용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사람이 넘처나고 있지요....그래도 이발은 한달에 한번씩은 깍아야 하니...큰돈은 못벌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고요...실력있고 단골잡으면 여자들 벌이로는 괜찮은 편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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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2007-02-18 15:57:56
    처음부터 큰 돈을 벌겠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자격증만 따면 취직은 시켜주지만 탈북자들 자체가 월급이 작다고 일을 안하는것입니다
    돈을 적게벌면 적게쓰는 사람만이 큰 돈을 벌수있는 사람입니다
    제 친구는 남자에도 불구하고 이발을 배워 지금은 작은 미용원 사장이되여 제보다 더많은 돈을 벌고 내가힘들게 차정비할때 걔는 웃으면서 벌어먹으며 산답니다
    남자가 미용 배운다고 비웃었어도 지금은 그친구가 부러워 죽을지경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내가 돈두 더잘벌고 발전이있어보였지만 사람은 끝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히는 하나원 33기의 졸업생입니다
    성공은 그무엇이던 노력의 절반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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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7-02-18 19:45:40
    대한민국은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 곳입니다. 어느 분야든지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구요. 지훈님 미용사 얕보시는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평생 이 사회에서 적응 못합니다. 눈높이만 높고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으면 건달밖에 안 됩니다. 무어라도 붙잡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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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18 19:47:20
    탈북자님,퍽치기님,김철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의 주변에도 미용사 하시는 분 있는데 고급레스토랑 지배인으로 갔다가 곧바로 미용사로 되 돌아 가더라구요. 그만큼 미용사는 돈벌이가 좋은 직종입니다. 주방장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력 좋으면 식당 차려준다는 사람이 줄을 섭니다.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미국에 유학간 사람이 대학을 안 다니고 요리를 배우러 학원을 다니더랍니다. 돈많은 부자집 부모는 큰 돈들여 미국 유학 보냈더니 기껏한다는 짓이 요리사냐고 노발대발 했답니다. 아무리 말려도 듣지를 않아 포기했는데 요리를 다 배우고 귀국하여 식당 차려달라고 조르더랍니다. 하도 조르기에 하는 수 없이 식당을 차려 주었는데 미국에서 배운 요리솜씨로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자 신기한 음식을 본 손님들이 너도 나도 몰려들고 소문이 금새 퍼져나가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미국식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그 레스토랑은 강남의 명물이되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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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02-19 03:00:57
    미용사 얕보는건 아니고요, 실력이 있으면 무슨일이든 잘하겠지요. 하지만 이미 이땅에 미용사가 많습니다. 동네마다 미용실이 몇군데씩 있습니다. 머리깎을 사람은 한정되어있는데. 미용실만 늘어나고있습니다. 장래성이 그다지 밝다고 보지 않습니다. 미용사란 직업이. (실력이 있는 사람의 예를 들어서 말하실것이라면 관두십시오. 제가 말하는건 미용사란 직업군에 대해서 말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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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2007-02-19 07:51:27
    미용도 자기 하기 나름이죠.
    내 아는 미용사는 5-6년은 무척 어려웠으나 그후 차츰 좋아져
    호텔미용실의 사장이 되었죠. 돈 많이 벌죠.
    기술 분야니까 남보다 뛰어난 기술을 습득하면 생활의 불편은
    없으리라 봅니다.
    호텔미용실의 사장이 되었다니까 처음부터 강남쪽에서 일 한줄
    생각 되겠지만 그러지 않고 처음부터 계속 후진 미용실에서
    일 했는데 어이 어이하여 나중에 호텔미용실에 미용사로 일하다
    그곳의 사장님이 된거죠.
    토요일,일요일에 신부화장으로의 수입도 굉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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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철새 2007-02-19 08:51:18
    북극철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2-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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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철새 2007-02-19 09:05:07
    북극철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2-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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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7-02-19 10:26:05
    지훈/ 그건 어느 직업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경쟁이 별로 없는 직종은 거의 없어요. 변호사업 정도나 되면 모를까, 웬만한 직종은 경쟁이 치열해서 잘 하는 사람은 살아남고 못 하는 사람은 근근이 먹고 살지요. 제가 일하는 업종도 마찬가지구요. 경쟁을 겁내면 아무 것도 못해요. 미용사가 아무리 많다 해도 내가 제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렇게 미용사가 많은데 먹고 살 수 있겠어? 하면서 지레 겁먹고 포기하면 정말 아무 것도 못해요.
    국비교육이 문제라시는 분도 있는데, 그래도 공짜로 배울 수 있으면 좋은 거지요. 학원에서 별로 배울 게 없는 것 같아도 적어도 기초는 배울 수 있지요. 물론 진짜 교육은 미용실에 취직해서 실제로 일하면서 배우는 게 훨씬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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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퍽치기 2007-02-19 14:51:45
    이사회에 넘처나지 안은 직업이 어데 있나요....변호사도 넘처나서 수임 한번하려면 박터집니다....오즉하면 변호사도 파산신청 한사람 많다고 하더이다.
    미용실은 특이한 사람이 아니면 주위의(동네) 미용실를 이용하게 마련이고. 몇개의 미용실이 있다면...실력과 서비스로 고객을 잡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모두가 동등한 벌이로 살수있는 세상은 지구상에 없고요. 노력하는 자만이 남보다 잘살 수 있지요...또 경쟁으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조물도 생기는 것이고요...인간의 태동 자체도 무수한 경쟁자를 이긴 한마리의 정자가 비로서 사람이 되는 것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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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02-19 15:16:11
    수요가 부족한 직업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아는것으로는 전기 전자 기술자이지요. 그외 많은 공학관련된 직업이 부족합니다. 그러한것들을 배워두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국가에도 큰 도움이 되지요. 물론 진입이 힘들긴 하지요.(수학적인 기반지식이 필요) 하지만 손쉽게 진입가능한 업종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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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퍽치기 2007-02-19 16:12:44
    수요가 부족한 직업이 있긴있조. 3d업종입니다. 전기업종도 많고요. 전업사 차려서 공사수주 못받은면 힘들조. 전자쪽도 부족한게 아닐 뿐더러 일단 경쟁이 치열해 취직하기 어렵고 규모있는 회사들은 차후 인건비싼 외국으로 이전 가능성이 높으며. 전자기술은 취직을 못하면 써먹을수 없지요. 또 전자기술은...순차적인 정규교육을 받아야 하고...단시일에 기술연마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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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2007-02-20 00:23:00
    지훈님 님이 총명하고 독특하다면 전기 전자 그외 등등................
    배우면 당연히 좋은일이지요
    그렇지만 노력도 안해보고 미용이 많아서 미용사가 많아서 골목마다 미용실이 많아서 장래가 없다고 투덜거리는데... 어른 아이 상관없이 머리를 안깍고 다니는 사람은 이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자기자신이 배운경험도없고 해보지도 못하구 생각만 가지고 벌써부터 머리을 쓴다면...앞으로가 캄캄할 뿐이니
    ?... 지금 미용을 배우는 사람들이 지훈님보다 생각이 모자라서 골목마다 미용실이있고 미용사도 넘쳐나는데 미련하게 미용을 배울까요
    등잔불이 밝아도 그밑은 어듭대요
    아무리 미용사가 많아도 수입은 자기노력에따라 잘되는 축입니다
    지훈님 그정신으로 전기 전자 등등 기술을 배워도 나중에 성공못하면
    배워주는 사람이 아까운 국고 낭비이고 세금이나 낭비다
    그사람들이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이렇게 됬다고 투정질을 할겁니다

    그리고 세상에 그어떤기술과 재능이있어도 자기자신의 피눈물의 노력이없다면 그누구도 인정안해주는 사회가 바로 오늘의 사회입니다
    자신의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말고 지하철에서 신문을 줏는 사람들부터 생각하세요
    그사람들이 왜 뭐가 모자라서 늙은 몸인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질 받으며 지하철에서 신문을 줏으며 사는가
    그사람들도 젊어서는 지훈님보다 더큰 꿈을끄며 산사람들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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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퍽치기 2007-02-20 11:26:23
    70~80년대 만하여도 국가의 산업화 정책과 공장이 많았던 관계로 이공계
    출신들 우대받고...회사도 골라가던 시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어떤가요. 무수한 공장들 중국이나 여타 인건비 싼 국가로 이전하여 공장이 없어지니 실직해서...자영업으로 몰려드니...천지가 자영업이고. 이공계 나온 학생들은 취업의 좁은 문으로 인해 시간제 알바하며 생활합니다....비단 미용실 뿐만이 아니지요. 국비로 미용기술 익힌 10명중...단2~3명이라도 이사회에 적응하고 자기의 일를 찾는다면...새터민을 위해 투자된 국비는 아까운게 아닙니다.
    꽁짜로도 퍼주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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