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터진 미국놈들과는 강화하자는 소리는 필요없습니다.
자칭 진보라고 하며 사회를 후지게 만드는 좌파골통들의
병균과도 같은 침투를 막아야 하고 북한에 통일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알게끔 알리고 김정일과의 불필요한 대화를
중단해야 합니다.김정일이 나서면 되는일이 없게끔 만들어야
합니다.김정일을 더이상 북한의 지도자대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확실하게 통일만되면 북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북한사람들 스스로 통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지요.당사자들끼리 합의를 보는게 제일이지요.

시골에서 평생을 농사짓고 자식들 대학까지 시켜
공부시켜도 어렵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젊어서 일하면
잘살줄 알았는데 빚은 잔득지고 요즘 시골이 10가구중 8가구
이상이 그렇습니다.제 인생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못하겠지만 그 이하로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골사람들이 가난하다니 정말 이상하내요... 경상도지의 시골을 가보셨나요? 1996년도에 성주에서 참외농사짓는 사람들중에 연소득 1억이 넘는 사람이 수두룩 했습니다. 거기다 대부분 과수원지방이라서 86년도에 시골에서도자가용이 있는 집이 많더군요. 93년 되니까 대부분의 집이 전원형의 주택으로 바뀌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좀 가난한 사람들은 흔히 양옥집이라는 집에 살더군요. 시골사시는 할매, 할배들중에 이제 죽을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굳이 새집지어서 안살아서 그렇지 보통 재산이 수억원이 넘어갑니다. 못사는 사람이 드물고 그분들도 도시사람보다 일자리 구하기도 편하고 돈도 잘 벌어요. 제가 살던 시골이 부자동내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과수원 마을 임에도 그러했어요. 요즘 갔더니 더 잘살더군요. 어지간한 도시중산층은 그사람들 상대도 안됩니다. 쌀농사나 짓는 사람들이 못살지 다른농사 짓는 사람들 돈많이 벌어요. 국산 농산물이 얼마나 비싼지 잘 아실텐데요...시골애들은 비싼옷아니면 안입더라구요. 도시사람이 시골갔다가 위화감 느껴서 왔습니다. 서해에도 갯벌에서 조개잡이 하시는 분들 어렵게 사는거 아니예요. 돈엄청잘벌어요. 제발 조팔고 대학보냈다는 옛날옛적얘기 하지 마세요. 시골에서 대학온 애들이 얼마나 돈잘쓰고 부자인지 잘모르실거예요...

아직도 농촌을 가난한 사람들밖에 없다고 착각하구나...
그 사람들 얼마나 영악한 사람들인데~~~

나도 시골에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