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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경의 남쪽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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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9 06:08:38
영화 국경의 남쪽을 볼려다가 지금 이글을 씁니다..
실제 이영화 촬영할 때 탈북자들이 반대했다던 말이 있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영화의 리엘러티(사실성)이 존재하는 지 궁굼 하군요,, 저는 아직 다보지는 않았습니다.
앞부분만,,,,
아직 보기전이지만 차승원은 남한에 왔기 때문에 불행해진거 아닌가요?
보기전에 이 영화를 객관적으로 탈북자들이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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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2007-02-19 18:11:46
물론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생각과 평가들을 할것이기 때문에 구태여 길게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다가 탈북자들을 부끄럽게 묘사 했기 때문에 더러워서 끝까지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정치적 으로나 인간적으로 뭔가 걷어 쥘것이 하나도 없는 빈 깡통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에서 는 허황한 꿈을 안고 남쪽으로 떠나온 탈북자들의 앞길에는 모진 고생과 사기당하는 길밖에 없다 는 것만을 보여줍니다.
물론 100% 가 다 틀리다는것은 아닙니다. 사기도, 이별도, 고생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영화를 그렇게 미래의 희망과 꿈도 없이 미친듯이 사랑 하나만을 지키려고 정신없이 날뛰는 인간들로 탈북자들을 묘사를 한다면 그것이 무슨 인간들을 위한 아름다운 창작이겠습니까?
저는 마지막 까지 다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 제작자들은 탈북자들에게서 북한의 말투나 따라 배우는데 관심을 둔것 밖에는 아무런 속심도, 내용도, 사상도 없는 완전히 실패한 작입니다.
북한에서 수용소 생활과같은 정치적 학대와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남한에 온 탈북자들속에는 현재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성공의 대로를 가는 분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탈북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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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생각과 평가들을 할것이기 때문에 구태여 길게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다가 탈북자들을 부끄럽게 묘사 했기 때문에 더러워서 끝까지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정치적 으로나 인간적으로 뭔가 걷어 쥘것이 하나도 없는 빈 깡통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에서 는 허황한 꿈을 안고 남쪽으로 떠나온 탈북자들의 앞길에는 모진 고생과 사기당하는 길밖에 없다 는 것만을 보여줍니다. 물론 100% 가 다 틀리다는것은 아닙니다. 사기도, 이별도, 고생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영화를 그렇게 미래의 희망과 꿈도 없이 미친듯이 사랑 하나만을 지키려고 정신없이 날뛰는 인간들로 탈북자들을 묘사를 한다면 그것이 무슨 인간들을 위한 아름다운 창작이겠습니까? 저는 마지막 까지 다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 제작자들은 탈북자들에게서 북한의 말투나 따라 배우는데 관심을 둔것 밖에는 아무런 속심도, 내용도, 사상도 없는 완전히 실패한 작입니다. 북한에서 수용소 생활과같은 정치적 학대와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남한에 온 탈북자들속에는 현재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성공의 대로를 가는 분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탈북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허헐
2007-02-22 03:07:56
요래요래님, 너무 심한말 아닌가요. 저도 그 영화 봤습니다만 탈북자를 비하하는 내용은 아니던데요. 물론 사실과는 좀 거리가 있는 픽션이지만 그래서 영화 아닙니까. 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실제로도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는 비율이 낮은건 사실이지 뭘그럽니까. 오히려 현실을 외면하는게 더 나쁜태도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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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님, 너무 심한말 아닌가요. 저도 그 영화 봤습니다만 탈북자를 비하하는 내용은 아니던데요. 물론 사실과는 좀 거리가 있는 픽션이지만 그래서 영화 아닙니까. 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실제로도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는 비율이 낮은건 사실이지 뭘그럽니까. 오히려 현실을 외면하는게 더 나쁜태도 아닐런지요.
요래
2007-02-24 11:51:59
허헐아/ 현실 외면이라구?
너같이 일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
북한 옛 생활을 그리워하며.
일은 안하고 못된 궁냥만 하며.
정치는 제가 다 안다고 길 바닥에서 주어들은 말을 주절대며...
하루하루 백수로 지랄떠는 그것이 바로 너희 탈북자들의 현실이지?
그것을 외면하지 않으려면 그런걸 영화로 찍어 계속 공개해 보거라이.
그 주제에 주어 들은건 있다구 뭐?//
픽션? 다큐멘터리? 개소리 라구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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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아/ 현실 외면이라구? 너같이 일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 북한 옛 생활을 그리워하며. 일은 안하고 못된 궁냥만 하며. 정치는 제가 다 안다고 길 바닥에서 주어들은 말을 주절대며... 하루하루 백수로 지랄떠는 그것이 바로 너희 탈북자들의 현실이지? 그것을 외면하지 않으려면 그런걸 영화로 찍어 계속 공개해 보거라이. 그 주제에 주어 들은건 있다구 뭐?// 픽션? 다큐멘터리? 개소리 라구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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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영화를 보다가 탈북자들을 부끄럽게 묘사 했기 때문에 더러워서 끝까지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정치적 으로나 인간적으로 뭔가 걷어 쥘것이 하나도 없는 빈 깡통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에서 는 허황한 꿈을 안고 남쪽으로 떠나온 탈북자들의 앞길에는 모진 고생과 사기당하는 길밖에 없다 는 것만을 보여줍니다.
물론 100% 가 다 틀리다는것은 아닙니다. 사기도, 이별도, 고생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영화를 그렇게 미래의 희망과 꿈도 없이 미친듯이 사랑 하나만을 지키려고 정신없이 날뛰는 인간들로 탈북자들을 묘사를 한다면 그것이 무슨 인간들을 위한 아름다운 창작이겠습니까?
저는 마지막 까지 다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 제작자들은 탈북자들에게서 북한의 말투나 따라 배우는데 관심을 둔것 밖에는 아무런 속심도, 내용도, 사상도 없는 완전히 실패한 작입니다.
북한에서 수용소 생활과같은 정치적 학대와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남한에 온 탈북자들속에는 현재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성공의 대로를 가는 분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탈북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너같이 일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
북한 옛 생활을 그리워하며.
일은 안하고 못된 궁냥만 하며.
정치는 제가 다 안다고 길 바닥에서 주어들은 말을 주절대며...
하루하루 백수로 지랄떠는 그것이 바로 너희 탈북자들의 현실이지?
그것을 외면하지 않으려면 그런걸 영화로 찍어 계속 공개해 보거라이.
그 주제에 주어 들은건 있다구 뭐?//
픽션? 다큐멘터리? 개소리 라구 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