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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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 글 보니깐.. 의료보험 어쩌고 저쩌고 국민세금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요 우리말 속담중에 없어져야 할 속담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가 아닌가 합니다. 이젠 그 속담좀 없앴으면 합니다. 자기 조국이면 조국이었던 곳을 나오셔서...피곤하시고 정신적으로도 힘드시고 육체적으로도 고단 하신 분이시고요 이 사회에 적응하시느라 또 고단하시고.. 이북에 대한 고향 걱정 가족 걱정 때메 또 고단하시고 또...이북 정치 체제때에 노심초사 하시는 분들 입니다. 남한 사람들이 잘 이북 상황에 대해 모르잖아요.. 서로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남한에서 힘들게 살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우린 여기에 피붙이도 있고 모든 면에서 낫잖습니까? 남한 사람들은 이분들을 잘 정착하시도록 도와드리고 힘 나는 말 많이 하고... 함께 조국의 통일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티격태격 한다면 3000만 북한 주민들하고는 어떻게 융합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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