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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노무현의 완벽한 이중창-반미, 그리고 친일청산
남신우 0 324 2005-03-07 11:23:09
김정일과 노무현의 완벽한 이중창 – 반미, 그리고 친일청산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 전에는, “나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사진 찍으러 미국에 가지 않는다,”라고 어리석은 군중들의 반미를 부추겼다(우리 노짱 뱃장 한번 좋을시고!). 노무현이 대선에서 노사모 북한간첩들을 동원하여 제일 잘 써먹은 작전이 효선이 미선이 촛불시위였다(어이구, 우리 가엾은 효선이 미선이, 우리들이 너희들을 깔아죽인 미제국주의자 원쑤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주마!). 그래서 남한의 젊은 애들은 노무현 김정일의 공동작전에 말려들어 뻘갱이 김대중이 골라뽑아놓은 뻘갱이 사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았다. 그런 노무현이 미국 워싱턴에 오더니 느닷없이 “53년전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도 정치범 수용소에 있었을 것”이라고 주둥이를 놀렸다. 이렇게 정신 못차리게 국민들을 헤깔리게 해놓더니 이제는 시종일관 미국에게 김정일 너무 구박하지 말라고 6자회담의 지리멸렬이 미국의 책임인양 뻣대오고 있다. 남한의 반미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3인조 매국노들의 완벽한 성공작품이다.

지난 수개월간 일본은 납북자 문제로 김정일과 계속 싱갱이를 해왔다. 김정일아, 제발 납북자 문제에 성의를 갖고 답해달라! 납북 일본인 한 명도 없다고 뻣대던 김정일이 요코타 메구미 양의 유골이라면서, 가짜 유골을 일본에 보냈다. 일본에서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 인간같지 않은 김정일과는 협상이 아니라 경제봉쇄밖에 없다고 들끓었다. 김정일은 일본이 DNA 실험실 조사를 날조했다고 맞배짱으로 나왔다. 일본은 이제 경제봉쇄를 단계적으로 강행하겠다, 6자회담이 다시 열려도 납북자 문제가 우선이라고 미국의 약속을 받아냈다. 그리고 김정일 배는 일본항에 얼씬도 말라고 경제봉쇄 제1단계에 돌입했다. 김정일이 급해졌다.

노무현과 열린당 돼지들은 국회에서 과거사법을 통과시키고 지금 친일파 부관참시에 한창 바쁘다. 김정일과 노무현의 이중창 타이밍이 이렇게 절묘할 수가 없다. 김정일이 메구미 양 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노무현 열린당 돼지들이 궁지에 몰린 김정일 지원작업에 또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섰다. 패전국 일본이 아무리 수십번 사과를 하고 배상을 했어도, 우리의 왕초 김정일을 궁지에 몰아넣는 너희들은 또 혼좀 나야한다고! 노무현, 주사파 뻘갱이들은 고이즈미나 일황이 골백번 머리를 숙이고 사과해도, 저들 마음대로 일본 “놈”들의 사과를 받아줄 수 없을 것이다. 고이즈미가 김정일에게 납북자 문제 덮어주고, 북핵문제 덮어주고, 배상금 수백억불을 조공으로 바치겠다고 할 때까지는 노무현과 주사파들은 친일을 하고싶어도 못할 것이다. 김정일의 허락이 없으니까!

노무현과 열린당 돼지들, 주사파들이 하는 짓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가소롭다. 김정일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 뻘갱이들이다. 김정일이 반미해! 하면 촛불시위도 백년 할 놈들이고, 김정일이 반일해! 하면 저희들 아버지까지 친일파로 몰아넣을 놈들이다. 그것도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추어서, 김정일이 오늘 해! 하면 오늘 반미하고, 김정일이 내일 해! 하면 내일 반일할 놈들이다. 노무현과 열린당 돼지들과 주사파들은 민족이나 자주나 민주는커녕 밑에 달고다니는 것을 다 떼어버려도 시원치않을 졸따구니들이다. 아무리 밸이 없어도, 아무리 김정일이 무서워도, 그래 저희들 애비까지 친일파로 몰아버릴 작정인가!

다시 말하지만, 한승조 교수님이 잘못 말씀하신 것 하나도 없다. 한교수님의 말씀을 삭여들으면 다음과 같다: 김정일과 노무현과 김대중과 노사모와 주사파와 열린당 돼지들이 반일 하는 것은 믿지 못하겠고, 사실은 김정일 도와주고 대한민국 때려잡자는 술수인 것 같다. 사실 김정일 일인수령독재보다는 일본식민지 시대가 나았고, 김정일 일인수령독재는 소련 스탈린 독재를 뺨치는 살인독재체제라고 주장하신 것이 뭐가 그른 말씀인가! 오늘 한교수님의 고려대 명예교수직 사임과 자유시민연대의 공동대표직 사임소식을 듣고, 차라리 잘하셨다 생각된다. 뻘갱이 세상에서 뻘갱이들에게 몰려서 캉라루 재판을 받으신 것은 한교수님의 구국 수난사에 별이 하나 더 붙는 것이다. 그러나 한교수님이 진짜로 그러셨는지는 몰라도, 이제부터는 말씀을 삼가하시겠다는 사과문에는 찬성을 못하겠다.

한교수님, 나라가 뻘갱이들에게 넘어가는데, 말씀을 삼가하실 겨를이 없습니다. 우리는 미국 힘도 빌리고 일본 힘도 빌려서 계속 김대중 노무현과 싸우고 열린당 주사파들과 싸워서 김정일을 죽이고 북한동포들을 구할 때까지, 있는 목청을 다하여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과거사법으로 친일파 부관참시하자는 노무현 열린당 주사파 놈들은 모두 시뻘건 살인마 김정일의 하수꾼들이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반역자중의 반역자들이라고!

2005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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