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붉은 안개를 헤쳐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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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어려서 돈을 사랑함에 눈을 뜨는 자들이 있다. 그런 돈을 많이 갖게 되면 그는 마음이 즐거워질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디 가면 돈을 많이 벌수가 있다면, 없던 힘마저도 튀어 나와 뼈를 튼튼히 하게 만드는 것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무엇이 그의 사랑으로 다가와서 그의 눈을 밝게 하는가? 무엇에 대한 사랑의 그 가치를 눈 뜨고 있는 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어떤 존재에 대한 사랑 가치를 發見한다는 것의 의미 속에서 평생 마니아가 되어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사람의 전공은 그런데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본다. 가장 사랑하는 가치를 주는 부분이 그의 전공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사랑하기 때문에 그 존재의 비밀과 모든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 소통이 가능하다면 나날이 그런 존재의 가치와 愛着에 따라 점점 빠져 들어 가게 되는 것일 것이다. 사람이 무엇을 깊이 있게 파헤쳐 간다면, 애착이 없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애착은 그런 것을 가능케 한다고 본다. 사랑의 눈을 뜨는 그 시간부터 인간은 그 사랑의 노예가 된다고 본다. 2. 모든 전문가는 그 존재나 그 일에 누구보다 더 큰 애착을 가지게 된 때부터 전문가로 되어 가는 것으로 본다. 사랑의 눈이 떠지는 것처럼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고 한다. 그 사랑을 보다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기별이 오히려 뼈를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뼈의 윤택함을 가져오는 것은 사랑의 힘으로 본다. 사랑이 없다면 인간은 삶의 의미를 잃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의 만족도는 사랑에 정비례된다고 본다. 그런 사랑을 제대로 구현해낸다면 만족감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런 이유들로 인해 피가 毒해지고 그 독해진 피가 뼈를 傷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헌법안에서 모든 존재들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인간 각자의 선택을 존중한다. 각자는 그런 사랑의 대상을 찾아 사랑의 눈을 뜨고 그에 따라 사랑을 하는 것이며, 그런 사랑 속에서 인생을 마니아로 바쳐 살아가는 것이다. 성경은 사랑의 대상을 정할 때 옳은 선택을 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인생은 짧고 그 시간은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한번 사는 것은 정한 것이고 그 후에는 무엇을 사랑했는가에 대한 審判을 받는다고 한다. 3. 자기 나름대로의 눈 가치를 가지고 인간은 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위해 인생을 던지는 것은 그 자신에게 보람이 있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자기만의 가치이지, 全지구적이거나 公的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좁은 사랑은 결코 세상에 이익을 주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利他的 사랑과 利己的 사랑이 여기서 구분이 되는 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만을 사랑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자들은 공적인 것의 十字架를 지고 가지 않는다고 한다. 오로지 자기가 사랑하는 그것만을 위해 인생을 다 쏟아 붓다가 인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결코 이웃과 국가와 공적인 것과 全지구적인 이익을 주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스톨게라는 말은 骨肉之親의 사랑이라고 하는 헬라어의 의미를 가진 사랑이 있다. 이런 類의 사랑에 눈이 밝아지면 평생 그는 국가와 공적인 것을 돌아보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 사랑하는 가족만을 위해 살다가 간다고 한다. 필리아도 그렇다. 자기가 사랑하는 친구만을 위해, 에로스도 마찬가지다. 그것도 역시 자기가 사랑하는 애인만을 위해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랑만을 위해 사랑하다가 가는 자들은 정말이지 지구와 국가와 인류를 이용하여 사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4. 공적이고 국가적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들은 그런 사랑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가 위기에 빠져도, 정말이지 상관하지 않는다. 우선은 자기 식구만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기 사랑의 대상이 위기에 빠지면, 마침내 눈을 더 크게 뜨게 된다. 하여 싸우는 것의 목표도 자기 가족을 위한 범주를 넘어서지는 못한다. 결국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은 우리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그것은 全세계와 全세대의 인류를 위해 죽는 사랑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의 선택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랑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사랑의 주님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은총을 따라서 예수님처럼 인류의 짐을 지는 것이 基本이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세력이다. 이런 세력이 곧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된다. 하지만 안티그리스도의 세력이 있다. 그들은 예수의 은총을 이기적 사랑을 위해 다 쏟아 붓는 것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현주소의 親김정일기독세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5. 그들의 눈이 그 만큼 좁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또한 反헌법적인 것이고, 그런 反헌법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신앙의 자유를 담보로 현재의 不法, 不義한 이익을 추구하고 사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욕의 잡힌 자들은 예수의 은총을 이용하여 사는 것을 믿음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를 품는 것이라고 한다. 예수를 품은 사람들은, 예수가 그 사람을 통해서 全세대적이고 全인류적인 사랑을 펼쳐내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비록 한 부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여도 그것이 全지구적이고, 그것이 全우주적이고, 그것이 全세대적인 것이라고 본다. 이는 예수의 사랑이 가지고 있는 넓이깊이높이길이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은 人類를 사랑한다고 하는 거창한 것은 생각지 못하고 있다. 人類를 사랑하는 그것은 예수의 사랑으로 자유를 사랑해내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본다. 자유를 지켜주고 수호하고 확산시키는 것은 全세대적이고 全우주적이고 全지구적인 사랑을 하신 예수의 사랑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6. 우리가 만일 예수를 믿고 있다면, 참으로 예수의 사람들이라면, 이제는 수령독재에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고통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예수를 품은 자들이 가져야할 기본 本質이라고 하는 것이다. 많은 자들이 나름대로 예수를 믿고 있다. 그 나름대로 믿고 있는 것이라면, 예수님은 인류의 자유 곧 죄에서부터의 자유, 인간의 타락한 성품으로부터의 자유, 마귀로부터의 자유, 불법한자들의 학대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예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간의 자유를 지켜내시고 수호하시고 찾아내시고, 결과적으로 인간의 자유를 주는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로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고 본다. 이는 親김정일의 세력과 反김정일 세력과의 구분 짓는 경계선이기 때문이다. 안티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예수를 품은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다른 것을 품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상의 구원하신 예수, 참된 예수는 全인류를 사랑하는 것에 全心하신다. 따라서 지금도 예수는 전심하시고 계신 것이다. 7. 그 예수를 거부하고 자기들 사랑을 위해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날의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를 품는 것이 기독교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를 품는다는 것은 예수가 그 인간을 통해서 사랑을 펼치게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 반대를 안티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다. 안티그리스도를 定罪치 않는 것은 오늘 이 시대의 또 하나의 죄를 짓는 것이라고 본다. 적그리스도들이 親김정일분자가 되어 김정일을 핵심으로 저들만의 목적을 달성해 가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분명한 선을 긋는 작업을 시작하는 진리분석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와 함께 자유를 위해 북한주민의 자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악마 김정일과 평화협상을 하려는 저들의 도모는 지극히 사악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일어나 소리쳐야 한다고 본다.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북한주민의 자유를 찾아 주는데, 밝아지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는데, 북한주민이 자유를 얻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날이 오면, 자유인권투사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뼈가 튼튼해지는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 8. 우리 눈앞에 있는 이 안티그리스도의 親김정일세력이 내뿜는 붉은 안개를 헤쳐 나가는 것은 태양 같은 하나님의 얼굴의 빛을 구하기 때문이다. 아침빛이 오면, 아침에 안개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 눈앞을 가로막고 김정일천하를 만들고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려는 모든 의도를 본다. 진정으로 우리는 이런 붉은 안개에 시달려왔다고 본다. 그 기간은 10여년이다. 대형교회들이 그런 교세의 기득권을 이용하여 대북 퍼주기를 정당화시키는 국가 반역을 당하고 있어야만 하였다. 그 반역을 살펴보니, 이 또한 하나님께 대한 안티그리스도였다. 이 두 가지 짓을 그대로 하도록 방치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권력에 눌려 있는 양심들은 이제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서 양심의 자유를 한껏 누려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은 우리가 살고 국가가 살고 세계가 사는 선택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미래는 김정일과 같은 독재자들의 손에. 넘겨져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수단도 마찬가지로 그런 인종 학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볼 때, 지구 전체의 독재자들의 출현을 막아야 하는 것은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자들의 몫으로 본다. 이 붉은 안개를 헤쳐 가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 그 얼굴의 빛은 태양보다 더 밝아 우리 앞에 당한 싸움을 이기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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