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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애국자 1만명의 가치를 알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351 2007-02-28 15:37:53
1.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희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경영의 결과는 인간의 손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 것이다. 이는 善惡間에 하나님의 원칙이 적용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원칙은 만물을 움직이시는 발상의 내용이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 있다. 그런 방법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가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자에게는 많은 변화수를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많은 변화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그렇다. 하나님의 명철은 헤아릴 수 없도록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헤아릴 수 없도록 만들어 가는 수가 많은 하나님께는 인간의 상상 밖으로 일을 계획하시고 전개시켜 마침내 문제를 이뤄 가시는 것이다. 이를 홀로 큰 奇事를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인간이나, 천사와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가지고 계신 그 많은 수를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홀로 계획하셔야 하고 그 일을 준행하여 가시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금과 같이 나타나는 일들로 이끌어 가셔서 마침내 자유민주주의를 굳게 하신다고 한다면, 그 모든 내용이 아슬아슬한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다. 옛날에 홍해 바다 길로 이스라엘을 건져 내서 인도하신 기사가 있다.

2. 그 길은 전쟁의 陣地로 보자면, 死地라고 하는 곳에 진을 치게 하신 것이다. 이는 敵으로 하여금 쾌재를 부르게 하는 진지구축이었다. 사실 그런 자리는 죽게 되는 死地이다. 큰 산이 가로막고 있고 그 산 사이로 난 골짜기를 통과하면 해변이 나온다. 따라서 그 골짜기를 막아서면 결국 적이 이기는 것이다. 거기서 한걸음씩 압박하여 나가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거나 항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곳에 진지 구축은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셨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렇게 인간의 생각밖에 있는 아이디어로 빛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위기 속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 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고정패턴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성격은 약한 敵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격은 강한 敵을 이기는 것을 좋아하신다. 따라서 김정일의 핵무장을 묵인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 있는 것이라고 본다. 미국이 자유 확산보다는 실리외교로 전환한 것이 그 현주라고 하는 것도 그런 일환(하나님의 적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보여 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신 것은 미국을 통해서이다. 이제는 미국을 통해서 건져 낼 수 없는 자리로 몰고 가는 것이다. 미국은 그렇게 해서 자유대한민국을 포기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렇다면 자유대한민국은 아주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3. 우리는 월맹의 악몽이 있다. 월맹이 월남을 삼켜먹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미국은 월남을 황급히 떠나 버렸다. 황급하게 떠나버린 월남은 월맹의 밥이 되어 약 1,000만 명이 죽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죽게 된 것은 미국의 월남포기에 있던 것이다. 과연 이번에도 미국이 남한을 도와주려고 나올 것인가? 헷갈리는 자들이 서로 잘나 있다고 본다면, 右往左往의 소란스런 짓이 가득하다고 하는 것이다. 어느 분이 한미동맹을 대신하여 자유 동맹을 맺는 것을 하자고 제안하였다. 참으로 합당한 제안이다. 하지만 그 말의 응답은, 그 제안하신 분이 나서서 끝까지 외쳐야 한다는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 것을 해야 하는지와, 다른 안을 가지고 있는 자들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하는 피곤을 갖게 하고, 그렇게 수고롭게 알려주어야 조금 움직이는 척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부시정부의 매파들과 또는 신 네오콘과 손이 다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결국 정권교체와 더불어 본격적인 한미동맹의 복원을 가능케 할 수가 있도록 해야만 하는 것인데도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번 정책을 잡으면, 대통령의 말에 의해 일거에 움직이는 시스템과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미국으로서의 정책 전환이 사실상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의 형국은 사나운 날 짐승 앞에 어린양을 도망가지 못하게 다리를 묶어 놓은 형국이라고 본다. 다리를 묶어 놓은 것은 자기 스스로 벗어 날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4. 자기 스스로 벗어 날 수가 없는 형국에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자유대한민국의 주소라고 하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양들은 앞으로 다가올 것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본다. 오로지 자기 앞에 있는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다. 참으로 누가 저 양들을 지켜 줄 것인가 하는 의심이 든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누가 책임지는 것인가? 위기로 아는 자들은 매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앞에 홍해바다와 뒤에 이집트군대를 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 이제는 우리의 적들은 나날이 강한 힘으로 결집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자유대한민국은 소멸되고 마는 것인가? 월남처럼 망하게 된다고 하는 것인가? 아니면 홍해바다가 가운데 갈라지고 새로운 상황으로 길이 열려지게 되고, 마침내 구원을 받게 된다는 말인가 하는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부터 구원받을 것인가? 아니면 망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위기를 타개해 나갈 것인가? 지금은 과연 위기인가라고 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이 너무나 많은 의문의 안개 속에 덮여 있는 것이다. 지금은 바로 그런 것이다. 이런 때 갑자기 멸망이 다가오면 그냥 亡하는 것이다. 그런 망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현재의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것이라면, 과연 이를 구출해내는 길은 있단 말인가? 선거에 이기면 과연 이런 위기에서 벗어날 수가 있단 말인가?

5. 방법은 몇 가지나 되는 가이다. 그런 방법을 찾아낸다고 하여도 하나님이 그런 방법을 구사할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高難易度 기술이 필요하다면, 그 방법을 알아도 불가능한 것이라고 본다. 북한 인권 문제를 회복시키는 길만이 평화무드를 무력화시킬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도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면,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손에서만이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이웃의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외치고 열심히 수고한 것이 모여져서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서 그 손길에서 고난이도의 기술로 처리가 될 때만이 해결된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인간의 할 일은 부지런히 해야 하는 것이다. 열심히 이를 알리고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모아져서 하나님의 손에서 처리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런 것이 없다면, 결코 그 일을 하실 수 없는 것일 것이다. 인간이 할 일을 다 하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정신이 아주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위에 지혜말씀을 잘못해석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본다. 인간이 아무 일도 안하고 하나님만 기다리면 하나님이 이를 이루실 것이라고 하는 주장이다. 그런 주장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 중에 하나가 김정일의 악마성, 수령독재의 악마성을 들춰내는 것이다.

6. 아다 시피 탈북자문제가 불거지면서 수령독재의 악마성이 온 세상을 경악하게 된 것이다. 이런 것은 이미 하나님의 의도가 그것을 밝히 드러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 이미 1만 명의 탈북자 시대를 맞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에는 분명하게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1만 명을 놀리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 1만 명 중에 북한의 실상을 소상히 알릴 수 있는 분들이 5,000명 정도라고 본다면, 아니 3,000명 정도 라고 본다면, 3,000개 교회에서 고용을 해서, 생활의 안정을 갖게 해주고, 그들의 가지고 있는 정보를 온 남한 전체에 밝혀내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전국의 3,000개 교회에서 탈북 애국자들을 애국인권 강사로 고용해서, 전국의 모든 집회마다, 또는 주변에 다니면서, 거리에서나 만나는 사람에게나, 김정일의 악마성을 들춰내는 계기를 삼는다면, 애국은 아주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모든 역량을 동원한다면 일은 아주 간단하게 구국의 기회를 잡게 된다고 본다. 교회가 아니더라도 돈이 있는 자들의 3,000가구에서 고용해서 김정일의 악마성을 들춰낸다면, 또는 풍선을 통해 북한에 삐라와 생필품과 1달러짜리들을 보낸다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탈북민 3,000명을 잘 응용하면 북한의 대량탈북도 유도해 낼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7. 그 3,000명이 각기 가지고 있는 정보와 북한에 닿는 선을 활용한다면, 결과적으로 아주 쉽게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해 낼 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 것을 해서 하나님의 손에 올려놓으면, 하나님은 그것을 아주 고난이도 기술로 북한주민의 解放을 만들어 내시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애국은 아주 손쉬운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지고 가기에는 벅차다고 본다. 하지만 각 선교회에서 각 교회에서 각 기업에서 각 篤志家들이 현실적으로 합치면 오히려 쉽게 된다고 본다. 이를 테면 , 세 개의 교회가 한분의 탈북자를 고용한다면, 그 만큼의 짐을 지기 쉬운 내용이 된다고 본다. 그런 식으로 각기 독자 예산을 구축하고 독자 운영해 나가서 전체와 합해지는 방식이 된다면, 자금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염려도 없고, 그 분야에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얼마든지 애국 및 인간애를 실현해 낼 수가 있다고 본다. 그런 것을 다하고 나서 하나님의 손에 올려놓으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손이 움직여지는 것이라고 본다. 오병이어의 비밀을 아는 자들은 이제 우리의 선택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리고 그분의 고난이도의 기술로 역사를 창조, 북한인권의 회복을 만들어 내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름다운 행동으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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