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와 남신우님 포함 수구들 분석.(for 새터민)-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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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가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해서 아베 일본 총리를 침을 튀기고 마르도록 칭찬을 해댔다. 정말 수구가 친일인지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물론 조갑제나 그 추종자들이 말하기를 '아무리 일본 애들 말이라도 옳은 것은 옳다고 해야 한다'고 강변할지 모른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노무현이 한 말도 옳은 것은 옳다고 해야 하고 김정일이 한말도 옳은 것은 옳다고 해야 하는데 조갑제는 꼭 자기 맘에 안드는 것만 골라서 노무현을 공격한다. 우선, 아베와 조갑제가 일란성 쌍둥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발언부터 한번 디벼 보기로 하자. 미국의회가 '위안부 규탄 결의안 채택'을 하자 일본 총리 아베는 '일본 군경의 강제연행은 없었으며 결의안이 채택되더라도 일본은 이에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들은 조갑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없이 뜬금없이 탈북자 이야기로 노무현 때리기를 시작했다. 조갑제는 당연히 미국의회가 위안부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으면 미국편을 들어서 아베 총리에게 화살을 돌려 그를 몰아세웠어야 하는데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누가 친일 매국노가 아닐까봐 오히려 샛길로 빠져서 노무현 때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얍삭빠르고 치졸한 수법이 아닐 수 없다. 이 방법은 수구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미국의회에서 '북한 인권 보고서'가 나오면 북한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무현 때리기용으로 금방 둔갑시켜버리는 요술쟁이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무엇이든지 ‘조갑제 때리기’로 둔갑시켜 봐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됐다. 조갑제가 이번에 사용한 노무현 때리기 방법은 ‘아베는 탈북자 가족을 쫓아 다니면서 그들을 돌보는데 노무현은 탈북자들을 피해 다닌다’ 는 주장부터 한번 디벼주고 때려줘보자. 정말 조갑제는 노무현을 아주 ‘못된 인간’으로만 보는 것 같다. 꼭 아베같이 탈북자 뒤를 졸졸~ 쫓아 다니면서 돌봐 줘야만이 돌봐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조갑제에게 망나니 아들이 있다고 치자.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그 망나니 아들을 욕지거리 해댄다. 물론 조갑제가 듣지않는데서 욕지거리를 해 댈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망나니 자식을 둔 애비라도 남이 자기 앞에서 자식을 욕하면 그 욕하는 사람과 한판 붙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조갑제 같은 수구 단말마 같은 애비는 특히 그런 면에서 더할 것이다. 이것도 모르는 조갑제는 미국이 북한을 망나니라고 공격하니 남한 정부도 같이 공격하라는 주문을 한다. 사람들이 자기 자식 망나니라고 자기 앞에서 욕해대는 것은 싫어하면서 남보고는 그것을 좋아하라는 말과 똑같다. 조갑제식이 바로 그런 식이다. 언젠가 아주 오래전부터 북한은 더 이상 우리의 ‘주적’이 아니라 한핏줄 동포로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대상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구들에게 있어서 북과 관련된 모든 것은 반목, 시기, 의심, 불화 등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차있다. 그리고 수구 시절에는 탈북자들을 도울만한 법이 변변찮았지만 지금 대한민국 법에는 ‘탈북자 보호법’(정확하게 말해서 ‘이탈주민 보호법’) 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 법으로 말미암아 탈북자들을 지원하고 경제적 도움을 베풀고 자립갱생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무런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해 놓고 있다. 수구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일본에는 9만 여명의 북송자 가운데 탈북한 자국 동포가 150여 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한 법도 없이 단지 각 자치 단체별 생활 보호 제도에 따라 월 100여 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한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아베 일본 총리가 쑈맨쉽 발휘하면서 탈북자 만나는 것과 노무현이 비록 탈북자를 일일이 만나지 않더라도 법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과 비교해 보면 조갑제의 탈북자에 대한 위선의 가면이 얼마나 두꺼운지를 알 수 있다. 얼마전에는 또 ‘요덕스토리’라는 연극으로 수구들의 위선적인 악어의 눈물 홍수를 일으킨 적도 있었는데 그들의 아침 인사는 ‘요덕스토리 보셨어요?” 였었다. 언제부터 우리의 인사가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혹은 “진지 드셨습니까?”에서 “요덕스토리 보셨어요?”라고 바뀔 정도로 북한 동포를 생각해주고 휴머니즘의 극치 속에서 살았는지 그 시공을 초월한 삶이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몇 푼 안되는 입장료 내고 구경하면서 탈북자 도와줬다고 자위하면서 그 연극을 구경했겠지 실제 조갑제가 탈북자들을 위해서 사재를 털어서 그들을 돌봐 줬다던가 조갑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탈북자들을 위해서 도와줬다는 것은 눈을 씻고 봐도 없다는 것이다. 끽해야 논객이니 몇자 끌적거려서 자신의 수구 배설 욕구만 충족시키고 수구들 대리 만족만 시켜줬지 특별히 탈북자들을 위해서 한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조갑제가 그런 선행을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밝혀주기 바람) 그러니 노무현이 탈북자들을 만나주지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수구들이 나서서 도와줘야 하는데 수구들은 빈 입, 빈 손으로만 도와주고 실제적인 도움을 하나도 주지 않으면서 노무현 때리기에만 앞장선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오로지 정략적으로만 이용해 먹기에 급급하지 실제로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는 교회 나오게 해서 간증 욹어 먹는 것 밖에 없다. 조갑제나 남신우씨가 특히 광기를 부리는 내용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된 현 정부에 대한 ‘저주’이다. 그 누구가 이산가족의 상봉을 바라지 않겠는가. 하지만 조갑제가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이렇게 이산가족 상봉에 있어서 전향적인 자세를 취했더라면 아마, 그렇다 아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깜빵에 갔을 것이다. 이산가족들의 상봉 횟수는 박정희 때는 전혀 없었고 전두환 때에는 한번인가 있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때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조갑제가 남북 이산 가족 상봉 문제에 있어서도 김대중 노무현 때리기가 얼마나 설득력을 잃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만약에 수구 집단이 집권을 한다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그들의 안보 의식 특성상 남북 이산 가족 상봉 문제에 있어서 결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따라갈 수가 없으면서도 자기네들이 집권하면 매일 매일 시시각각 이산 가족을 상봉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허황된 망상을 꿈꾸게 하고 있다. 조갑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조갑제의 통일 전략’이라는 전략같지도 않은 전략을 앞세워 노무현 때리기에 앞장을 섰는데 통일 전략이 어떻게 누구 누구를 때리기인지 부시를 닮은 것인지 부시맨을 닮은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조갑제가 말하는 것은 통일전략이 아니라 오히려 남북 분열을 더욱 더 공고히 하는 분열 전략에 불과하다. 북한이 남한에 대한 적화 통일 전략을 수정한지 오래지만 우리의 수구들은 여전히 북한이 적화 통일 전략을 갖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제대로 된 통일 전략도 없으면서 특정인 때리기 하나를 가지고 그것을 통일 전략이라고하니 나도 조갑제를 이렇게 때려대니 ‘리창훈 전략’도 하나의 통일 전략이라고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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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반박을 할 수 없으면 가만히 있던지하지.
전혀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 하니 그저 빨갱이타령, 노빠타령이나 하지.ㅄ...
글쓴이의 주장에 합리적인 근거를 들이대고 반박을 하란 말입니다.
1.자기 맘에 안드는 것만 골라서 노무현을 공격한다.
-->전반적인 성향이 않맞으니 당연히 단점을 골라 공격하는 것이다.
굳이 장점을 골라 칭찬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다...왜냐 단점이 많이 보이기에 장점은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누구나 마찬가지 아닌가?
시간낭비하며 칭찬할 필요 있나?..해 달라 사정해 보시오..해 줄지도 모릅니다.
2. 위안부/북한인권보고서 문제
-->위안부문제에 뜬금없이 탈북자문제로 화제를 돌려 노통을 비난했다는데 어디서 그랬는지는 모르나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출처를 밝혀라).
추측컨데 위안부 건으로 부터 말이 확대되다 보니 탈북자문제가 나왔겠지.
3.‘아베는 탈북자 가족을 쫓아 다니면서 그들을 돌보는데 노무현은 탈북자들을 피해 다닌다’
-->이것은 노통의 결정적 실수이다..더 이상 변명해 봤자 추해질뿐이다.
4.자식 망나니라고 자기 앞에서 욕해대는 것은 싫어하면서 남보고는 그것을 좋아하라는 말과 똑같다
-->비유도 적절치 않다..누가 자식이란 말이냐?..김정일?주민?..미국이 비난하는 북한은 김정일정권이지 북한 주민이 아니다..따라서 남한 정부는 미국과 같이 김정일 정권을 욕하라는 말이다...이 정도도 해석 않되나?
5.언젠가 아주 오래전부터 북한은 더 이상 우리의 ‘주적’이 아니라 한핏줄 동포로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대상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구들에게 있어서 북과 관련된 모든 것은 반목, 시기, 의심, 불화 등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차있다
-->국민이 주적이 아니라는 개념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결코 김정일이 아니란 말이다..이것을 김정일 정권으로 해석하는 자들은 빨갱이라 부르는 것이다.
6. 기타 잡동사니 의견 :
- 조갑제/남신우가 당신들 보다는 1원이라도 더 보태었을 것이다..더하여 마음까지..아니면 글빨 노가다라도..할말 없겠지?
- 이산가족 상봉이 그리 중요하고 남북관계의 핵심요소인가?
-조갑제 통일전략은 북한 주민해방에 촛점을 맞춘 것이고 노통의 전략은 김정일 정권에 촛점을 맞춘 것이니 당연히 대립하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가?..쉽게말해 주민들의 입에 들어가지 않는 식량은 주지 말라는 것이며 김정일 정권의 공고화를 돕는 이적행위는 곧 주민을 핍박하는 빨갱이 짓이라는 것이다...반박할 수 있으면 해봐라!..수구꼴통이니 하는 뻔한 잡소리 빼고 말이다..논리적으로..현실성 있게 말이다.
이산가족 상봉이 남북관계의 핵심이자 남북관계 핵심상황에따라 천만이산가족의 한이 풀린것이거늘 당신은 당신 자식 부모님과 한 오년만 떨어져있어보았소? 조갑제의 핵심이 북한 주민해방이면 어떻게 주민해방을 할건가? 이산가족 상봉하는 남한의 이산가족과 북의 이산가족은 우리 주민이 아닌가?
방법을 말해보시요.김정일 정권에 초점을 맞추지않고 북한주민을 해방시킬 논리를 말해보시요. 주민들의 입에 들어가지않는 식량은 주지말라는것이라면 트럭에 식량싣고 직접가서 주민들에게 나누어줘보시지. 그리고 끝까지 그들이 그 식량을 먹고 똥으로나올때까지 지켜보시지. 김정일정권을 공고히 하다니.. 노무현이전에 김정일 정권은 공고화하지않았나?
북한주민을 대상으로 주적이아니면 당신은 일본이 우리나라의 주적이요 아니요? 일본국민은 주적이 아니고 아베내각만 주적이요?
4번은 통과
아베는 탈북자 가족을 쫓아가면서 돌보는데 노무현은 탈북자를 피해다닌다.
이것은 조갑제말이니 당신스스로 갑쩨가 틀렸다는것 인정.
노통이 탈북자를 피해다닌다고??? 당신 스스로 말이된다고 느끼오?
위안부건의 말이 확대되어 탈북자말이 나왔겟지?
그논리면 머든 확대되면 노통비난으로 이어지는 개연성이있겟군.
자기맘에 안드는데 장점이 눈에보이겟나?
그렇지 수구들의 진정한 진면목이군. 열가지 잘한것도 한가지 맘에안드는것을 물고늘어지고 비난하니..
당신 자식있거들랑 당신자식에게도 그렇게 교육하는가?
남의 단점만 가지고 물고늘어지고 장점은 애써 무시하라고.
자기 자식에겐 그렇게 교육을 안시키겟지.상대방의 단점보다 장점을 보라고 교육시키겟지.. 시간내며 칭찬할필요있냐고?
이점에서 두손들었음..
소속을 밝히고 시작합시다.
조선족?정일이 똘마니 특공대?남한 좌파 어린애?
딴 뜻이 아니고 괜히 쓸데없는 말 하기 싫어서 그러니 대충이나마 신분이나 알고나 싸웁시다.
그래야 꼭 맞춤형 대화가 될테니..
조선족도아니고 김정일 똘마니도 아니고 남한 좌파? 남한에 좌파가 있나요? 당신들이 당신 편의상 붙친 명칭이지요. 어린이도 아닙니다.
정말 실망스러운것은 견해가 다르다고 좌파니 똘마니니 조선족이니 하는 결론을 선뜻내버린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끙님과 같은 사고. 즉 대북관을 가져야합니까?
여튼,
전 대한민국 토종 국민입니다.
굳이 신분이라면 평범한 사람에 직장인..
끙님께서 오픈하자니 이제 격이 달라지군요.
아무리 사이버상이지만 나도 님께 막말한거 사과드리리다.
북을 바라보는 관점은 서로 다를수있고 결국 우리나라가 잘되자고 우리가
논쟁하는것아니겟습니까..
수구니 꼴통이니 자제하도록 하겟습니다.
뻔한 논쟁은 하기도 싫습니다..."깝제"라는 말을 순간적으로 보다보니 제가 착각한 거 같군요...젊은 분 같은데..잘되자고 하는 것이니 잘 해 봅시다.
그 기간 무던히도 왼새끼를 꼬시더니 성질 한번 화끈 하시네요.
모두 홍길똥/ 끙 님들처럼 화끈했으면 합니다. 한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