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가짜 평양예술단의 정체를 낱낱이 고발하다
Korea, Republic o 탈북자 5 949 2007-03-10 02:02:27
뉴스에서 가짜평양예술단이 노인들의 쌈지돈을 노린다?면서 일부 사람들 특히 탈북자들도 우리탈북예술단에 대해 창피감을 느끼고 글을 올렸던데요..
솔직히 이뉴스를 내보낸 매스컴의 기자들에 대해서 저는 격분을 금할수없습니다
탈북자로서 말입니다 왜 탈북예술단에 대해서 그렇게 표현을 햇는지 그뉴스를 만들어낸 기자의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우리 예술단은 잘못이 없습니다
이땅에 온탈북자들은 누구나 다 자기의 능력과 의지대로 정착하여 살아야만합니다
무슨일을 하든 그것은 이사회에서 자유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탈북자들을 교묘하게 이용해먹는 -우리탈북자들의 이름을 팔아 등을 갈아먹는 그런 인간들때문에 모든일이 그렇게 된것입니다
일부사람들은 탈북자예술단이 너무많다고들 이야기하는데 탈북예술단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아닙니다 북한에서 농장원하던애들도 예술햇다고 하면서 예술단 다니는데 라고 뒤소리를 하지만 그들이 북한에서 예술활동을 햇던 못했던 이땅에 와서 자기의 소신대로 능력대로 예술활동을 하는것은 자유입니다 중국집배달부가 유명스타가 되고 밤무대가수가 유명텔런트가 되듯이 그것은 아무일없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에게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일부예술단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쪽팔리는 사람들의 집합체인것은 사실입니다
왜 ? 우리탈북자들을 이용해먹으려는 일부사람들은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긁어모아 탈북예술단 명칭을 달아가지고 자기들의 장사이속에 교묘하게 이용해먹고있습니다
평양예술단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을 모아놓고 장사를 해야겟는데 사람들을 모아놓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우리탈북예술단은 희생양이 되는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에게 한국의 유명가수가 온다고 하면 더많이 모이겟지요? 근데 그사람들 쓰자면 돈이 많이 듭니다 그렇다고 무명가수를 쓰면 사람들이 안모이겟지...
그래서 남한사람들이 모르는 평양예술단이라고 궁금중을 가지게 하고 모이게합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공연을 하는데 그대가는 완전히 말못할정도죠 일당 13만원정도입니다
우리애들은 그래도 식당일보다는낫다고 그일을 선택해서 공연을 하구요...
이렇게되서 예술단이 노인들을 모아놓고 쌈지돈 뽑는다고 하죠...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면 뉴스를 내보낸기자님 당신에게 똑바로 물어봅시다 우리 탈북예술단이장사를 하기위해 이렇게 합니까?
실제 우리예술단은 하루벌기위해서 팔려가는셈이고 그뒤에서 장사를 하는사람들이 나쁘겟죠?
뉴스도 똑바로 내보내시요
그럼 딱찍어말할게요 한국의 유명가수도 그몸값을주겟다면 당연히 옵니다그자리에 말입니다
신바람박사 황수관 박사도 200만원을 주니까 옵디다 한시간에 말입니다
그누구도 돈주겟다면 다 옵니다 당신기자양반도 올것이구요
근데 왜 당신은 그런사람들인경우에는 쓰지않고 우리 불쌍한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뉴스를 내보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정확히 밝혀주시죠?
좋아하는 회원 : 5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탈북자 2007-03-10 02:04:36
    전탈북자로서 일부탈북자분들이 정확한 견해를 가지고 문제의 본질을 알았으면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글에 2007-03-10 06:25:50
    동의 할수 없습니다, 바로 이런 분들이 탈북자들의 망신을 시키고 다니지요.
    실지 현장에 있은 사람들도 다 말 해요 북한 여자둘이고,,공연보다 지루해 혼 났다고,,,기자를 욕할것 따로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선 평양 예술단 가짜 가 문제지요, 재능을 꽃 피우실려면 정정당당하게.장사를 목적으로 하지 말아야지,,차라리 식당일이라도 해서 돈을 버는것이 마음이 더 편하지요.탈북자들이 당신처럼 불쌍한 사람들 아니지요, 같은 탈북자여도 ,,이런건 이해 못 하지요, 이용 해 먹으려면 왜 이용을 당하는데요? 가만히 보면 힘으로 막일하긴 싫고 그저 좀 노래나 부르면 힘은덜 들고,돈은 조금 더 버는지,,하여간 예술단이 많은것만 사실이고,,북한에서 하고 싶었던 일이라 해서 제 푼수를 모르고 마구 허둥대는 탈북자들이 답답할 뿐이지요,,,,,,탈북자님 글을 올리려면 사실을 똑바로 파악하고,,,같이 구경하고 있던 탈북자들의 말도 들어보고,,사태파악을 다시 해 보시길,,,,,,무조건 잘못이 없다고 하면 같은 탈북자들이라 해도 다 분개합니다,,,,탈북자들의 의미지를 흐려 놓았으니,,차라리 극장무대에나 가 할 노릇이지....그러면 기자가 이런글을 내는 원인제공도 하지 않지 않나요? 원제공을 한 장본인이 누군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흠흠... 2007-03-10 07:56:09
    기사 내용이란게 원래 좀 자극적으로 써야 많이 읽어보고...그것도 장사 수단과 같습니다.....
    평양 예술단 앞세우면 뭔가 호기심이 생기고 ....사람이 더 모이고...장사 잘되듯..... 기자들도 평양 예술단 걸고 넘어지면 그만큼 인기있는 기사꺼리가 되니깐 자극적으로 쓰는거죠.....
    기자나 예술단이나 똑같은 겁니다.
    이 정도는 이 사회에서 모두 용납되는 것이고..... 그래서 경찰도 정당한 상술로서 인정하여 단속하거나 처벌하지 않는거죠....
    흥분하실 필욘 없고요..... 예술단을 앞세우든 어찌하든 돈이나 많이 버십시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심해 2007-03-10 13:05:36
    글 쓴 틸북자라는 넘
    어디 열등감만 배때기에 잔뜩 차서는
    너 그 따위로 살아야 평샌 냄새나는 하류인생이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탈북자 2007-03-10 13:46:02
    한심해동무. ㅎㅎㅎ 하류인생이라 열등감이라
    이짜슥아 니놈보다는 낫게살어 니눔이 하류인생이야 알앗노? 찌질이같은넘 .그지같은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2007-03-10 14:25:31
    예술단분들 스스로 예술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신다면 예술가라 봅니다.
    단지 예술단을 유지위한 방편으로 스스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행사에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스스로의 자긍심과 외부의 따스한 시선을 유지하는 길이겠죠.

    적당한 일탈은 어느 정도 인정 받으실 수 있을겄이지만 너무 그런 곳에 매몰되지 마시고 정신은 지키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가서 공연하고픈 곳과 골라 갈 수 있는 예술단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 2007-03-10 14:57:57
    서로 헐뜯지 마세요....그게 다 북한에서 하던 방식이에요...새 삶을 찾아서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왔는데 모두 자기의 재능을 한껏 꽃피우며 살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ㅠㅠ 2007-03-10 18:27:38
    띠어 쓰기나 좀 자주 크게 하면서 글 올리슈 ㅠㅠㅠ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문제성 2007-03-10 18:32:49
    탈북자들의 만든 예술단이 한두개도 아니다. ㅠ 그 런데 그 중에서도 달래 음악단이 좀 ......달래음악단 이옥주라는 무산에서 왔다는 얜가 말달리자 프로그램을 한번 보았는데 이제 스물 아홉살 된 여자가 어디 그런 사투리를 하는지? 남자보고도 선서나 등등....
    그 나이 또래면 아마 선서나라는 말을 학교에서 배워주지 않았을 것이다.
    웃음 거리 만들지 말고 심중하게 방송에 참여해야 겠다. 한 사람이 모든 이들의 이미지를 다 흐린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어메~ 2007-03-12 09:40:25
    글쎄 더럽게 장사꾼에게 이용당하든 뭐든
    다 용서한다쳐도
    제발 몸만은 팔고 다니지 말자.

    지방의 민주평통이니 자유총이니 뭐니 하는
    별 볼꼴 없는 단체의 수장들이
    탈북여자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아시나

    지 말이면 다 벗는줄 아시는 넘들이 많다.
    이게 다 누구 잘못이냐?
    예술단인지 뭔지 하면서

    하나 잘 물어 돈 좀 받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중국에서 그리 살았겠지만
    중국 노래방 떠돌던 아가씨 생활 한국에선 청산하라고...

    내 귀에 이런 저런 사례를 들면서
    탈북 여자 비방이 넘 들어와
    미칠 지경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ㅎㅎㅎㅎㅎㅎㅎㅎ 2007-03-15 12:02: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네요..
다음글
부쉬와 슈잔솔티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