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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자주 보고 싶은 사람
Korea, Republic o state 12 727 2007-03-22 03:31:07
밑에 글에 가장 짜증나는 사람이라는 글이 있어서, 오래동안 게시판에서 함께 해오셨던 그리운 님들을 적어봅니다.
보기싫고 마음에 안드는 글을 올리는 사람보다는 좋은 생각으로 챙겨주고 함께해오셨던 소중한 분들을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것이 먼저이지 않나싶습니다.

은하수님, 아침님, 아침이슬님, 프로님, 푸른바다님, 루루님, 김별님, 하늘님, 저언덕넘어님, 행복님, 김님, 북한맨님, 해리맘님, 요섭님, 미호님, 건승님, 부산칭구님, 호프님, 최성룡님, 희망님, 은희님, 또순이님 그리고 실명으로 작성하신 님들과 "탈북자, 탈북인"이란 닉으로 함께한 많은 님들 등

최근에 안보이시는 님들도 많지만 가끔씩이라도 지켜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함께 모여서 담소라도 나누는 기회를 가져봄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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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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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7-03-22 07:58:56
    아침 운동을 잠간하고 혹시나 좋은글들이 올랐나하여 게시판에 들어와봅니다.
    오랜만에 state님의 글을 보게됩니다.
    추천하고갑니다.
    님들 건강하시고 웃음으로넘치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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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te 2007-03-22 10:01:23
    효무님 오랜만입니다.
    아침 운동도 하시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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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7-03-22 10:42:51
    으이그 또순인 제일마지막으로 보고싶엇네 ㅎㅎㅎ 삐지고싶넹..암튼 고맙습니다....오랜만에 들렸는데 저를 다 기억해주시구 반갑습니다.잘지내시죠..건강이최고랍니다,환절기 몸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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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3-22 11:01:40
    state님 오랜만입니다.
    언젠가 님이 올린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는 하늘입니다.
    님이 글을 올리지 않아서 혹시나 건강이 나쁘지나 않는지. 무슨 바쁜일이 있은줄만 알았습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요
    비록 한번도 뵈온적 없지만 님의 노래가 나의 마음을 울려놨거든요...
    반가워요...
    이게시판에서나마 만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게시판에서 자주 만날수 있지요...
    그럼 앓지말고 건강하시구요.. 님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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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때리기 2007-03-22 13:38:36
    효무는 정신나갓노?왜자꾸여기에 들어와서 기신기신거리노? 맡은일이나 잘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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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솔 2007-03-22 13:50:33
    아름답고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새터민식구 들의 소식을 이렇게
    접하며 실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한민족 입니다. 남남북녀라 했네요 서로를 아껴주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 많아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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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별 2007-03-22 15:45:11
    네, 안녕하세요.
    가끔씩 들려본답니다.
    소중한 추억 감사하구요 항상 뒤에서 말없이 응원해주시는 state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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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2007-03-22 22:05:09
    여기 위에 내용들보면,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마음이 흐믓합니다,어찌보면,친형제만큼이나 서로챙겨주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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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3-22 22:16:01
    state님께서 언급하신 윗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별 생업 등으로 인해 시간 내시기가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라도 여러분의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세상 그 어디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시일을 지나는 동안 나름의 문화가 형성될 것이며, 이곳 동지회 홈페이지 또한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또한 이곳 동지회 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은 이미 한국으로 오신 탈북동포분들은 물론 현재 중국 등 제3국에 계신 탈북동포분들께 희망이 되고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동지회측이나 state님 등 특정 소수의 노력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이에 부탁드리오니 공사다망하실 것이오나 여러분들께서 이곳의 주류 문화 형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좋지 않을런지요?

    주제 넘게도 이런 부탁을 드림에 죄송하오며,
    기온의 변화 잦은 이 환절기에 여러분의 건강과 늘상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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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te동생 2007-03-23 14:57:29
    행님아,미국에있는동생은 안보구푸나?나삐질라한데이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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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2007-04-02 23:41:20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구실로 자주 찾아뵙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뵈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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