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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한 우리 또래 친구들의 생각
Korea, Republic o 대학생 1 482 2007-03-25 01:11:56
저는 20살대학생입니다 저희 또래 친구들은 통일에 대한 대한 관심? 아니 북한에 대한 관심 조차 없습니다 머리속엔 어떻게 하면 엠티가서 밤에 여자에들이랑 술마시고 뿡가뿡가 하는거 아니면
취업걱정...

북한에서 살고 오신분들이야 북한은 피부로 와닸고 엄청난 한부분이지만 남한에서 태어나서 사는 저희 또래 친구들은 북한이란 존재는 그냉 뉴스에 많이 나오는 나라 정도 입니다 ..
물론 탈북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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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2007-03-25 05:03:05
    헉~ 북한이나 탈북자 에 대한 고마운 생각은 좋은뎅...
    제목과 내용은 넘 허무하넹... ㅋ
    도대체 말하자는 내용이 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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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7-03-25 08:24:54
    대다수의 요즘 대학생들의 생활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얀 백지상태의 학생들에게 민족끼리라는 감정을 섞어논 사상으로 먹칠을 해놓으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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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얘기 2007-03-25 14:35:04
    그게 오히려 정상 아닌가? 북한에 대해서라곤 학교에서 교과서 몇줄 읽어본게 전부이고, 그나마 요즘 젊은 세대는 반공교육이라든가, 가끔씩 북한쪽에서 날아오던 삐라 한번 못봤을텐데 당연히 접해볼 기회가 없으니 관심사에도 오르지 못하는거지. 게다가 지금 내 먹고 살기도 힘든데 북한이고 뭐고 신경쓸 겨를이 있나? 10대에는 대학가려고 난리치고, 대학가서는 취업하려고 발광한다. 취업해서는 또 결혼이 기다리고.. 결혼하면 애를 키워야돼. 그러니 북한이고 나발이고 언제 신경을 쓰겠냐고. 당장 내일을 무사히 넘기는게 목적인데 말야. 가끔 뉴스에서 북한관련 기사 한줄 나오는거 보고 그런가보다..하는 것일뿐. 솔직히 그렇잖아. 기분 나쁘게 생각될런지는 몰라도 이게 현실이다. 남과 북의 사정이 180도 바뀐다해도 북한사람들 또한 똑같은 행동을 하리라고 본다. 이건 뭐 딱히 잘못됐다기보다 당연한 결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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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2007-03-25 18:05:34
    대학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3-2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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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03-26 09:14:45
    농활같은 행사에 참가하지 마세요. 그런데 가면 반미 친북사상을 주입당해서 돌아오게됩니다. 무엇보다 무서운것은 반미 친북사상이 이치에 맞는것처럼 하나하나 타당한 주장으로 사상주입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우리학교도 그렇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농활가서 깽판치고 올까 생각하는중입니다. 이제 4학년이고 고학번이니 저를 터치할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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