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실도 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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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정에 다소 정통한 사람(?)의 말을 빌리면 한국 사람들(새터민 포함)의 주민번호를 보구 새터민인지를 아는것은 외사과 사람들이나 알고 있고 중국 세관을 통과할때 세관원인 법무부 사람들도 모르는데... 공안은 모르고 중국 공안국에 외사과가 있는데.. 외사과와 공안은 서로 별개고,,취급하는데도 다르다는 것이다.. 말도 많고 일도 많은 큰 나라인 중국에서 여러기관에서 모두 새터민에 대한 정보를 취급하기도 어렵고 또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지리적인 인접을 둔 북한과 경제적 문화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남한을 두고 어느곳에 먼저 눈치를 보는것이 우선인가를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것 또한 이유가 된듯 하다. 그리고 탈북인 단체등에서 올리는 글들(게시판등에서)실제로 북한의 보위부나 중국의 보안국등에서 여러가지 그 들에게 득이되는 정보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이라면 중국 방문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야할 새터민에게는 그나마 좀 다행이기는 한 말인것 같고 글올 올리는 사람들은 다소 신중을 기해야할 얘기인 것이다. 다만 걱정이라면 지금 본인이 한 말이 중국측이나 중국에 진출해있는 북한 보위부측에게 자극을 주어서 혹여나 나쁜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르긴 하지만... 허긴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정도도 그 들이 모를리 없겟지만...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는 인터넷에서 우리들은 한 가지 사실에 대해서도 정확한 촛점을 가지지 못한다면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다 신중한 확인을 하기 전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에 쉽사리 휩쓸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다만 여러 정보를 얻을시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것이다. 아 그리고 한마디 더... 북한 보위부나 중국의 정보국을 헛갈리게 할 만한 얘기들을 만들어내서 그 들을 헛갈리게하면 어떨까???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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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가 이렇기 때문에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중국에 오실려면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고오라 선상비자는 해줄수 없다고요 이것은 어디 휩쓸린것이 아니고요 내가 직접 경험한겁니다 그리고 여행사문제도 직접 여러곳에 방문하고 전화해서 알아본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헛갈리게 할려고 하다가 귀한 탈북자들이 다칠수가 있습니다
비자도 중국 외사과에서 현지에서 받는 비자를 발급하는데 이 사람들은 주민번호로 가려보는 탈북자에 대한 내용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여행사 사람들도 그만한 금액을 주겠다는데도 안된다고 하는정도이고 이미 여행사쪽에 통지가 간것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정말 열받고 억울해서 중국영사관에 불지르고 싶은 생각이 불쑥 나는거 참고 돌아왔습니다.
어떤사람은 비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3월29일이후로는 비자발급이 거부되며 선상비자도 다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비자발급받았다고 하는사람은 여자중 성남 분원에서 졸업하신 분이거나 하나원이 생기기전에 즉2000년 이전에 오신분들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