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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은 것이여!
Korea, Republic o 거시기 3 285 2007-04-13 00:31:53
직업의 종류라는 책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원에서 펴낸 책이다.
도서관이나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않은 책이어서 펼쳐본다.
이곳에서 나고 살아온 본인이 읽어도 너무 내용이 충실하고 배울것이 많다.
이 책 외에도 몇권의 다른 책이 더 보인다.
이런 내용이라면 시중에서 유통되어서 기존 한국사람들에게 읽혀져서 우리가 사는 한국에대해서
제대로 아는 기회로 삶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런 좋은 내용의 책들이 하나원을 나와서도 다시 읽혀져서 적응의 최대 과제인 직장을 얻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길잡이가 된다면 좋으련만 상당수(어찌보면 대다수)의 새터민들에게 무관심의 대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

책을 통해서는 다소 한정된 가르침을 얻을 수 밖에 없겠지만 좀더 적은 시행착오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지침(교과서)이 되어줄 수 있는 상당한 영향력이 될것으로 보인다.
책의 내용이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다소 내포되어있고 소극적인 가르침이 보이며 급변하는 세상인지라 다소 오류의 지식도 있기에 기존의 새터민 선배들이나 지인을 통한 조언을 얻으려는 노력도 필요하겠다.

책을 통해 지식을 얻는 방법은 다소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장점을 찾아볼 수 있겠다.
필요한 내용의 서적은 인터넷 서점을 통한 검색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일단 본인이 필요한 내용의 책 제목을 검색 후 확인한 다음 서점을 찾아가서 내용을 확인한 후에 구입한다면 본인이 필요한 책을 좀더 제대로 구입 할 수 있겠다. ((인터넷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게 된다면 일반 서점보다 10%이상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단 적은 금액의 책을 구입 시 택배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길...))
참고: 책값의 과다 경쟁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인터넷 판매의 경우에도 출판 후 1년 이내의 책은 10%를 초과해서 할인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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