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칭구 만나세요 힘들고 외로울땐 진정한 칭구가 최고랍니다.. 저는 탈북한지 9년이되여서 함께 공부하던 칭구들의 보고 싶네요 아직도 저와 갇이 공부하던 칭구들 만나면 정말 칭구로써 잘해주고 싶은 맘뿐이예요 .. 하나원 나오며 친한 칭구들도 많지만 서로가 사는길이 다르고 자기나름대로 바삐도느라 만날 시간도 없더군요... 중국에서부터 칭구들을 많이 사겨 밨지만 아직까지도 진정한 칭구는 3명 뿐이예요... 중국에서 숨어살며 북한탈북자라는 사실 알면서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도와나서고 힘들때마다 나타나 어려운 고비를 풀어주던 중국 칭구들 인데..다른사람은 이해 못할꺼예요 .. 중국 정부가 나쁜건 사실이지만 어느나라서 살았건 마음만 맞으면 진정한 칭구되는건 별문제 아니더군요 하지만 칭구들 많이 사기며 배신하는 칭구들도 많이 보왔어요... 저도 북한에서 건너온지 시간이 길어서 우리 사람들과 칭구되고 싶어요.. 술한잔의 칭구보다 힘들고 어려울때 필요되는 그런 칭구가 되고싶어요..
영원히 변함없는 친구 그런 자랑 스러운 친구를 만나면 손잡고 굳세게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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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잖은 날에 좋은 친구 만나시길 빕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친구 그런 자랑 스러운 친구를 만나면 손잡고 굳세게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