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당하고있는지는 좀 알고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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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결혼광고를 보고 분노하여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분노가 가셔지지않았어요 며칠이 지나도 분했거든요,,,그래서 같은 동기언니에게 말했어요 같은 탈북자니까요 ,,,근데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더 화가났어요,,,한국은 다아시다싶이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개개인이 그것을 바란다면 상품화되여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연애인들의나 스포츠선수들이나 다 그렇죠 그러나 국민을 상대로 상품화하는것은 그것과는 다르죠 어떻게 같은 국민이 상품이 됩니까? 엄면한 인권침해를 당하면서도 그걸모르는 일부 탈북자들 넘한심합니다,,,저더러 왜 네일도 아닌데 그걸가지고 열받냐구 제일아니면 옆집일도 상관하지 않는게 자본주의 국가라고 하는데 그게 제일이 아닌가요? 나도 탈북한 사람중의 한명인데 지금 탈북자들을 가지구 광고를 내고있는데 그게왜 나하구는 상관없단말입니까? 이때까지 당하고만 살아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자기의 권위를찾고 보호하고 요구할수있는정도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까 일부 양심없는 인간들에게 이용당하고도 그걸모르고있는것아닙니까?,,,손해배상을 청구할수있는데도 모르니까 바보같이 당하는경우가 많아요,,, 같은 탈북인으로써 진짜 그러는 분들 더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의 대상자인데 그걸 응당하게 받아들이다니요?,,,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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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플랜카드는 지역시청의 허락하에 걸려지는 것이니..관할시청에 인터넷으로 고발하거나 전화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럼 나중에 결과 통보도 해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너무 극 으로 생각하시 는 것같아요.
대한 민국에는 결혼 정보 회사가 많아요.
결혼 정보회사에대한 편견적인 견해는 다소있긴하기만 요즘 다가구 다세대생활리 아니고 1인 1세대 생활이 지금의 이사회 생활 현실 성입니다.
10년을 살아도 옆집 사람 누구인지 모르고도 편히 사는 현실에서 내 맘에 100점 짜리 결혼 상대를 만나려면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 요즘분들은 결혼정보 회사를 많이 이용을 한다 합니다.
제가아는 수원 고등학교 교수님도 결혼 정보회사 소개로 사모님을 만나 2년차로 행복하게 잘살고 계십니다 .
교수님은 오누이 자식에 어머남을 모시고 7년을 살아오시면서 결혼은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혼의 아픔과 자녀와 어머님 ..그리고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중압감도있고 ... 어느 누구를 만나든 "나 결혼하고 싶어요" 할수없었다고합니다
학교 출근 퇴근 주말에는 어머님 모시고 공원 산책 애들과의 여과시간으로 하루일과 마감하며 그냥 저냥 외로움을 늘 느끼면서 사셨답니다.
그러다 동창 여자 친구분이 서울에서 결혼 정보회사를 오픈하 면서 좋은 인연 만나게 되였고 지금은 제가봐도 넘 행복해 보이시더라고요.
서로의 장점 단점 공개적으로 공유하면서 만날수있고 소개인이 결혼정보회사인것 만큼 부담없이 만났다 부담없이 헤여 질수있고 부모님에게는 좋은결과를 보여줄수있는 편안한 구혼과 청혼이오고 갈수있는 것이 편안했다고합니다.
결혼 정보회사 가 사람을 상품화 한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잘못된 생각이신것같습니다.
광고 문구 부분이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그회사에 전화를 하셔서 정정의 의이를 문의하시고 아니라고 하시면 탈북자 동지회 법률 무료상담 센타에 문의하여 잘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곳에 온지 4년이되는 한 여인입니다.
모르고 덤벙대며 탈북자라는 탈 자만나와도 무지 예민하게 만응을 하면서 많이도 부대끼면서 혼자 울고 웃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상담심리학을 배우고있는 학생입니다.
배워가면서 이런분 저런분들 상담을 하면서 저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웃었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쎴는 데요. 18일 에 올리신글에 그결혼 정보회사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통화를 해보았습니다.
사장님은 이북분이 맞으시구요 . 여성분이셨습니다.
광고문구에대해 동지회 전화를 받았다며 의견 전화해주어 감사하다며 당장 고칠거라고 하더군요.
괜히 제가 푼수업는 짓한것같아 좀 민 망했습니다.
윘님!...께서도 편안하게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우린 물건이 아니에요? 결혼정보회사에 신청한 몇안되는 탈북자가 우리 탈북자전체를대변할수도 없구요 더구나 다시 옮기기도 싫지만 북한여성과 결혼하라는 광고는 다른그누가 볼가봐 두려워요,,,
우리도 당당한 동등한 대한민국국민이라구요 님은 한국여성과 결혼하세요라는 간판봤어요? 남의 땅이아닌 제땅에서 그런광고를 이해애야한다는건가요?
자기돈벌이를위해 많은 북한여성들의인권을 밟으면 안됩니다
그런인간들은 용서할수없어요 북한여성들과 결혼하세요 이런 광고는 같은 탈북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기때문에 용납할수 없어요
결혼정보회사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우리 북한여성이 상품화가 될수 있는건지?
완전 황당입니다. 샤크존님. 혹시 님은 홍보물이나 광고에 (한국여성과 결혼하세요)라는
광고를 본적이 있는지요? 북한여성과 결혼하세요. 이런 문구는 우리 북한여성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우리 북한 여성들은 당당히 한국인입니다. 사장이라는 여자가 탈북인인데 그런 광고물선정 자체가
탈북자여성인 자기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저는 혹시 그런 광고가 지금 현재는 얼마안되는 사람들이 봤을지 모르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본다면
우리들의 인지는 또한번 내려가는거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기얼굴에 먹칠하는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아마도 샤크존님은 탈북인이 아닌가보네요?
한국인들과 어울려 사는 것도 좋지만 우리들의 권리는 찾아가면서 살아야 하는거죠!!
탈북여성, 순박하지도 착하지도 않어 글구 게을러...
근면성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장점이란 하나도 없어.
탈북여성들 다 그러한건 아니겠지
차분히 무엇인가 배우려는 열의도 없고 ...
남한여자와 엄청 큰 차이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