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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天者는 亡하고 順天者는 興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2 2007-04-26 12:40:23
1.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만 드러내기만을 기뻐하느니라.] 정체성의 혼란은 혼돈과 혼미를 거듭하면서 모당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상실하고 말았다고 본다. 지금의 어느 나라, 어느 당, 어느 정파 간에 북한 주민을 구출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여겨야 한다. 그 명령을 저버리고 살인악마 독재자의 비위나 맞추려는 집단이나 개인은 모두 다 逆天者로 보고자 한다. 그런 역천자는 亡하고 順天者는 興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북한 주민 2,300만 명을 선군정치로 탄압하고, 혹독하게 인도와 인권을 유린하며, 무고한 생명들을 수도 없이 죽게 하는 자들을 옹호하는 모든 자들은 저주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이번의 4.25 재, 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는 당연한 결과로 보고자 한다. 이는 2,300만의 주민들의 참혹한 현실을 외면하고 살인악마 독재자편에 서려고 온갖 짓을 다했기 때문이다. 만일 미국도 김정일 편에 서서 이상한 짓을 한다면 반드시 하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2. 逆天者는 亡하고 順天者는 興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북한 주민의 인권 회복에 있다.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거점의 부활에 그 목표가 있다. 따라서 남한의 모든 교회는 이 일에 열심내야 한다.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자기 백성을 이끌어 내는 출애굽 한 사건이 있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反對를 한자들 중에 바락(모압 왕: 지금의 요르단 강 건너편 지역)이라고 하는 왕이 있었다. 그는 기이한 방법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출애굽을 저지하려고 하였다. 그것은 발람이라는 선지자를 통해서 저주하는 것이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한 권세를 주셨다. 그가 저주하면 저주를 받게 하고 그가 축복하면 축복을 받게 한다는 약속이다. 때문에 그의 명성은 그 시대에 아주 특출하였다. 그를 불러다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저지시키는 저주를 내려 달라고 하는 짓을 한 것이다. 물론 많은 돈(공작금)을 주어 그의 환심을 산 것이다. 발람은 그 돈에 의해 매수되고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가서 저주는 못하고 축복을 하게 된다.

3. 하지만 많은 돈을 받아먹은 것이 있어, 아주 영악스런 방법,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이스라엘이 저주 받게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돈값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친구로 신뢰를 받아 그의 입에서 하는 말대로 응답해 주신 은총관계를 돈 받고 팔아먹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돕지는 못할망정 그 손이 하는 일을 망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이다. 결국 이 선지자는 그 행로에서 말 못하는 당나귀에게 아주 심각한 책망을 받게 된다. 그는 돈보다 하나님과 신의를 절대시해야 하였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친구 되기를 거부한 것이다. 돈 받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망하게 하는 비법을 알려 준 것이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가지는 특별한 정보를 돈 받고 하나님의 적에게 알려 준 것이다. 그것이 곧 발람의 배신이다. 그런 역천자의 입놀림으로 이스라엘은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손에 징벌을 받게 하는 것이 발람의 모략이기 때문이다. 그 비법은 어느 정도 전술적 이익을 바락을 위해 만들어 주었으나 하나님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4. 이런 방법이 하나님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고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고 봐야 한다. 머리를 하늘에 두고 사는 이들은 하늘의 심기를 살피며 살아야 한다. 김정일의 심기를 살피는 그 이상으로, 김대중의 심기를 살피는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심기를 살피고 그 심기를 따라 모든 정책을 만들고 집행해야 한다. 그것이 순천자이다. 지금 하나님은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일을 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조용히 천천히 그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시지만 하나님의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일은 하나님의 결심이고 그 의지이시다. 때문에 남한 내의 김정일 계열의 교회들과 김대중 계열의 교회들이 부지런히 성경을 뒤져가며 찾아낸 정보를 김정일에게 갖다 주는 짓은 결코 성사될 수 없음을 우선은 선포하고자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敵이 되는 길로 스스로를 던져 버린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발람의 길을 따르는 짓임을 우선은 규명하고자 한다. 기독교 안에서 누구든지 김정일과 함께 하는 김대중 세력에게 온갖 편의를 봐주는 자들은 모두가 더 발람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5. 북녘에 긴 밤 지새우고 풀끝 마다 자유의 이슬이 맺히는 날이 오게 하려는 하나님의 의지는 결코 발람들의 배신에도 꺾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돕지 않고 스스로의 자기들의 私利私慾을 위해 바락 곧 김정일이가 내려 보내는 공작금에 눈이 먼 자들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될 것이고, 북한에 자유가 넘쳐 나는 날 그들과 그의 후손과 아비 집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지금의 축복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함께 하여 돕는 친구가 되는 데 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그 몸과 재산과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한다. 그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시고 영예를 얻게 하시고 축복하신다고 본다. 비록 죽을병이 들었다고 해도 그 일을 全心하면 하나님이 살려주는 길을 열어 주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북한주민의 해방은 하나님의 목표요, 오늘 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위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6. 북한 주민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없다면 결국 僞善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회가 북한 교회의 처참함을 외면하고 있고 일부 선전용 교회를 보고 안도의 숨, 북한의 지하교회의 아픔을 외면하려는 곧 변명 및 핑계거리를 삼아 자기들의 이익만을 도모하고 있다. 하나님이 남한의 교회와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친구들로 여겨 그들에게 많은 은총을 부어 주셨다. 함에도 무너진 북한 교회를 내려 보시는 하나님의 아픔을 외면하고 자기들의 밥그릇만 키워 왔다는 것이고, 이제는 북한 교회를 처참하게 짓밟아 버린 하나님의 원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손에서 망하게 하는 마인드를 구사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天罰 받을 짓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고 본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함께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모든 방법으로 반대하며 거부하며 방해하며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채워간다면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이번에 대선도, 바로 이 문제를 위해 나서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본다. 만일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震怒를 사게 될 것으로 본다.

7.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企劃 속에서 만들어진다. 그것이 나타나기 까지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강력한 후유증과 타격을 받도록 어떤 심판이 발생하게 하실 것으로 본다. 미국도 역시 이를 외면하면 그 대가를 받기는 마찬 가지라고 본다. 만일 미국이 북한의 핵문제보다 인권문제를 주력하였더라면, 벌써 핵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이고, 미국다운 미국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즐거운 친구가 되지 아니하고 다른 방법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敵과 손을 잡으려고 한다. 이는 천벌을 받을 짓임을 우리는 경고하고자 한다. 지금의 북한주민과 각종 수용소에서 겪고 있는 이 처참함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만일 남한 사회가 이 문제를 깊이 있게 손을 대지 못하거나, 유기한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북한 주민을 건지시려는 의지를 꺾을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그런 파워 속에서 보여 지는 그림은 분명하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모든 반대자들의 당하는 파멸적 상황이 곧 한반도, 또는 미국에 걸쳐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모략은 인간의 머리로 예측할 수가 없다.

8. 결과적으로 본다면 김정일과 그 세력은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가져오는데, 그 때 발람의 무리들이 다 같이 잡혀 의법조처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어 심각한 저주를 받게 될 것임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말해주고자 한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만 드러내기만을 기뻐하느니라.]라고 하는 지혜의 말씀은 구국의 길이 무엇임을 보여 주는 것으로 본다. 구국의 길은 명철에 있지 미련함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 각기의 주장보다 하늘의 뜻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 자는 흥한다. 하늘의 뜻은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기에 오늘도 명철한 자들은 그 일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미련한 자들은 스스로 난 체하며 하늘에 별이라고 따올 듯이 우매한 군중을 속이고 있다. 그 행한 대로 그 대가를 치룰 것이다. 때문에 한국의 교회는 하나님의 흐름을 살펴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에 함께 해야 한다. 모든 기도와 수고와 헌신과 헌물을 동원하여 각기 하나님과 함께 그 일을 하며, 또는 연대하며, 또는 여러 지혜로 그 일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거듭 밝히고자 한다.

9. 한국의 교회가 발람들의 노리개로 전락된다면, 결국 발람들의 치부수단으로 이용될 뿐이다. 섬기시는 하나님의 일을 망하게 하는 것에 이용당하고도 어찌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기를 바란다. 목하 일어나고 있는 이 패괴한 짓들을 그치도록 모두는 일어나 발람을 책망해야 한다. 이제라도 우리가 이 발람들을 사이비로 규정해야 한다. 모름지기 김정일을 돕는 자들은 국법에 의해 처단 당하게 되어 있다. 특히 김정일은 사이비 종교의 교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金父子 사진 앞에 경배하는 해괴한 짓을 강요하는 종교집단이라는 말이다. 이런 자들과 내통하며 하나님의 북한 해방을 방해하는 모든 자들을 어서 속히 처단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 어서 속히 하나님과 같이 그 사랑을 따라 북한 주민을 구출하러 가자. 북한지하교회로 부활되게 하는 하나님을 모셔 들이자. 참 하나님의 종들아 모여 오라. 우리가 함께 이 일을 도모하자. 우리 손을 들고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고 그의 일에 열심히 동참하자. 자유대한민국만세와 북한주민해방만세와 북한교회회복만세가 온 세상에 가득하도록 우리 힘써 성령의 사랑으로 투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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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참 2007-04-26 23:24:26
    대한민국의 교회가 바로서는 날이 통일의 날일진데..지금의 모양세를보니 통일은 기약이 없을것 같구려.
    구국기도라는 이상한단체는 김정일만 얘기하지말고 불쌍한 주위에 사람들 부터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사이트 홍보하느라 고생이 많군요...돈 안들이면서
    (보아하니 거의 단골로 고정이데요 이건 구국이 문제가 아니고 다른데 신경을 많이 쓴다는 뜻같이도 보이는군요...거의 김정일을 빙자한 자기들의 종교성 광고..)
    정말 궁금한것이 있는데..구국기도 생각은 정말 구국기도 하는겁니까?

    저같음 차라리 다른종교를 믿으면 탈북자분들의 정서에 이롭다는걸 강조하고 싶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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