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산이 그런 곳이였군요.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나라가 남과 북 양쪽으로 갈린것 처럼 도 중에서 유일하게 갈린 곳이 강원도 인데요 제가 강원도 춘천시에 살기때문에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 통일되면 원산과 춘천중에 어디가 도청소재지가 되는게 좋을까요?
양쪽다 살아본 분이 계시긴 할텐데....
원산은 넓은 앞바다를 끼고 구불 구불 긴 허리에 명사십리 벨트를 한 북 강원도의 아름 다운 해양 도시 입니다.으뜸 원 자에 산 산 짜를 써서 元山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 오느라면 봉명산이 보입니다.지금은 그 산 위에 고층 아파트들이 줄지어 섰는데 <불행하게도 지금은 전기가 없어 20층 까지 걸어서 올라가야 하고 20층 까지 구멍탄을 올려야 하는 고생이 있지만 ...> 원산은 강원도 도 소재지 입니다.
청춘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그 곳 -금빛 모래가 주단같이 펼쳐진 명사십리며 머리위에 해를 이고 둬시간 해수욕 하다보면 바다를 가슴에 안은듯 시원한 온갖 걱정이 다 씻기는 드넓은 해수욕장이며
송도원 유원지는 바다가를 따라 소나무들이 줄비하게 늘어져서 대학생들의 학습터로 이용되고 있지요
특히 김일성의 사위 장성택이 졸업한 덕원의 경제대학과, 농업대학 원산 장덕동의 금강 사대 그리고 원산나팔산의 의대 학생들의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원산에 있는 대남 연락소직원들도 많이 놀러 옵니다.
딸러를 유통하는 외화 상점이랑 그리고 외화식당이 있고 일본 아사이 맥주 한캔에 바꿈돈 1원 80전 하지요? 룡성 맥주는 한병에 바꿈돈 2원 30전 했던것 같애요. 해양 광장엔 국경절이 되면 원산의 대학생들과 공장 기업소의 로동자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특히 거기엔 전쟁 기념관이 유명 하지요.
원산에 속해있는 갈마에는 비행장이 있는데 바로 그 뒤산에 고사총 중대가 있어요. 우리가 대학 다닐때까지 9군단에 소속되어있다가 아마 95년 부터 군단 방위 사령부 소속으로 이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산에서 평양까지 고속도로가 있는데 유사시 중앙당 후퇴때 총알 받이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비행장 주변엔 108부대 후방기지와 806훈련소가 있으며 고속도로는 안변 통천 고성따라서 남쪽을 연결하고 덕원 문천 룡담을 따라서 함흥과 청진을 이어주는 곳입니다.
군사지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며 북의 정치 적으로도 소홀히 할수 없는 곳입니다. 함경북도의 청진이나 함경남도의 함흥보다는 크지 않지만 엔화가 꽤 많은 지역입니다.
공장보다는 바다가 있어 수산 사업소가 많이 있고 아주 아주 큰 편직공장이 유명합니다. 지금도 공장이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아름답고 정이 가는 고장 입니다.
사람들도 거칠지 않습니다. 원산 정말 좋은 곳 입니다.
원산은 예로 부터 가지못해원산 오지못해원산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는 남북의 바다를 다 다녀보고 탈북하면서 외국의 바다도 보았지만 원산의 명사십리만큼 아름다운곳은 찾아보지못했습니다. 다른 바다는 파도가 심한데 원산명사십리앞바다는 초도섬이 큰 파도를 막아주어 백미터를 나가도 깊지도않고 잔잔합니다. 말그대로 십리가 모래불입니다. 송도원의 푸른솔밭은 바다와 해당화가 잘어루려져 한푹의 그림과도 같은 곳입니다.송도원국제아동휴양소 및에는 외국인해수욕장이 있고 그 아래로 일반주민들의 해수욕장입니다. 더 우로 올라가면 배나무골 김부자 별장이 있지요. 통일되면 기가막힌 명승지가 분명합니다. 또 갈마비행장은 군용인데 통일되면 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룰겁니다.통일되면 강원도 소재는 두말없이 원산입니다. 제일귀국동포들이 제일 많은 곳이 원산이며 군부대가 제일 많은 곳도 원산이지요. 군대가 너무 많아 도둑도 많지만 또 군대를 뜯어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지요. 식량. 군복. 기름등...원산을 기점으로 남으로는 배화.안변.남산.석왕사. 용지원. 고산.동가리.북쪽으로는 갈마.원산.덕원.문천.천내.고원. 아 이제는 가물가물합니다. 원산에서 담배막대들고 함흥가고 무지개동굴 군인들뇌물주면 통과 하고 아니면 마식령을 외돌아 넘어야지요. 도당앞에 9지구사령부.봉춘동.해방동 나팔산영화관. 나팔산빵집.나팔산영화관 . 참 눈에 선합니다. 하루 빨리 통일되어서 송도각 국수집을 멋지게 해보렵니다.아님 똥 섬을 사서 수족관을 지으렵니다. 참 좋은 곳입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덥지요. 오늘 이만 원산친구분들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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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산 송도원은 정말 해수욕장으로서는 너무나도 좋아욤 빨리 통일이되여서 님도 가보시기를 바랍니당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으뜸 원 자에, 산호 산 자라는 뜻을 썼다고도 합니다.
나라가 남과 북 양쪽으로 갈린것 처럼 도 중에서 유일하게 갈린 곳이 강원도 인데요 제가 강원도 춘천시에 살기때문에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 통일되면 원산과 춘천중에 어디가 도청소재지가 되는게 좋을까요?
양쪽다 살아본 분이 계시긴 할텐데....
나는 그무슨 지역적 감정때문에 이렇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강원도는 강릉과 원산을 본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물론 이것도 그 이유가 다라고는 할수 없지만 남북으로 갈라졌던 강원도가 합쳐진 기념으로 아름다운 해양도시에 도소재지를 옮기면 의의도 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산시를 현대화 하는데서도 전국의 수범이 될것이고...
아마 통일이되면 원산이 제일 아름다운 관광 도시로 될것입니다.
송도원의 명사십리.붉은 해당화 , 다도해의 풍경은 그때에 가서야 인민들의 것으로 자리매김을 하겠지요.
언제 한번 가보기나 하게는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cttu77?Redirect=Log&logNo=130004790362
청춘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그 곳 -금빛 모래가 주단같이 펼쳐진 명사십리며 머리위에 해를 이고 둬시간 해수욕 하다보면 바다를 가슴에 안은듯 시원한 온갖 걱정이 다 씻기는 드넓은 해수욕장이며
송도원 유원지는 바다가를 따라 소나무들이 줄비하게 늘어져서 대학생들의 학습터로 이용되고 있지요
특히 김일성의 사위 장성택이 졸업한 덕원의 경제대학과, 농업대학 원산 장덕동의 금강 사대 그리고 원산나팔산의 의대 학생들의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원산에 있는 대남 연락소직원들도 많이 놀러 옵니다.
딸러를 유통하는 외화 상점이랑 그리고 외화식당이 있고 일본 아사이 맥주 한캔에 바꿈돈 1원 80전 하지요? 룡성 맥주는 한병에 바꿈돈 2원 30전 했던것 같애요. 해양 광장엔 국경절이 되면 원산의 대학생들과 공장 기업소의 로동자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특히 거기엔 전쟁 기념관이 유명 하지요.
원산에 속해있는 갈마에는 비행장이 있는데 바로 그 뒤산에 고사총 중대가 있어요. 우리가 대학 다닐때까지 9군단에 소속되어있다가 아마 95년 부터 군단 방위 사령부 소속으로 이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산에서 평양까지 고속도로가 있는데 유사시 중앙당 후퇴때 총알 받이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비행장 주변엔 108부대 후방기지와 806훈련소가 있으며 고속도로는 안변 통천 고성따라서 남쪽을 연결하고 덕원 문천 룡담을 따라서 함흥과 청진을 이어주는 곳입니다.
군사지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며 북의 정치 적으로도 소홀히 할수 없는 곳입니다. 함경북도의 청진이나 함경남도의 함흥보다는 크지 않지만 엔화가 꽤 많은 지역입니다.
공장보다는 바다가 있어 수산 사업소가 많이 있고 아주 아주 큰 편직공장이 유명합니다. 지금도 공장이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아름답고 정이 가는 고장 입니다.
사람들도 거칠지 않습니다. 원산 정말 좋은 곳 입니다.
공기좋고 바다좋고 옛날부터 휴향지로서 유명합니다
송도원해수욕장 시증호해수욕장 을 비롯해서 바다가 정말 이뻐요
언제면 다시갈수잇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