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주민번호의 정정이나 변경이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중국정부는 다른방법을 통하여 또다시 남한입국탈북자들의 중국입국을 거부할 것입니다"고 얘기 하셨는데, 그러면 예측이라도 좋으시니깐요 중국당국이 어떤 방법으로 탈북자인것을 알것 같습니까?

이것 저것 생각해봐도 중국당국이 주민번호 바꾸면 별수 없을것 같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위의 글에도 썼지만 중국이 탈북자들의 중국입국불허를 상당히 비중있게생각한다면 해커부대를 동원할 수도 있습니다. 탈북자단체의 컴퓨터를 해킹한다든지 또는 정부의 컴퓨터를 해킹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부컴퓨터는 해킹하기가 워낙어렵고 개인정보가 암호로 되어있어서 그것을 푸는데 사실상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정부차원이 아닌 탈북자단체차원에서 탈북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단체가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정부와 협상을 한다는것도 이치에 맞는 말인지 저로선 이해하기 힘듭니다. 언젠가 단수여권문제도 중국이 꿈적안으니 탈북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정부에서 해결해줬는데..

단언하는데요, 한국정부든지 누구든지 갖가지 방법을 가리지 않고 중국정부에 애걸복걸하든지, 강하게 들이대든지 절대로 중국당국이 꿈적 안합니다.
중국을 아직도 몰라요? 탈북자들한테 중국이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훗날에 통일후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무조건 잡아 북송하고 북한에서 처형되게 하는 등 수많은 죄행들은 종군위안부 문제 못지않게 반드시 계산될것입니다.

이놈은 탈북자들과 단체들을 이간시키는 김정일이가보낸 간첩아니야
탈북자 동지회에서는 이놈의 아이피를 추적하여 명예훼손죄로 교수형에 처해야 써.........

몇년전에 한번털렸다고 신문기사에 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었나보군요...

어떻게 견해가 다르다고 첩자나 간첩으로 몰수가 있나요. 그런식으로 행동하고 말씀하신다면 북한의 김정일과 그일당들과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런 기사가 난적이 있었조...

roh님 어떤 목적으로 근거도 없는 그런글을 올립니까?
탈북자동지회 사무실에서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도난당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내년 베이징올림픽에 인권운동가들이 중국으로 가서 시위를 할 계획은 아직 없는가?
탈북자 아니더래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 남한사람 충분히 있는데...
아예 그럴바치곤 중국관광거부운동 벌리자!
때놈들 관광수입 콱 떨어지라고!
아님 때놈들 많이 오는 제주도에 가서 골탕먹이기 하든지!
괘씸한 넘들!~~허긴 중국 가서 일치구 다니는 넘들두 문제야!

roh님에게!

앞에 올리신 글을 볼 때 님은 법을 배우시는 학생인 듯 합니다만 윗글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특정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중대 실수를 저질렀네요.

자신을 간첩으로 몬다고 타인을 질타하시는 분이 개인도 아닌 특정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인지하고서도 사과조차 없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저 정도의 허위사실 유포는 '....사실이 아니었나 보네요'라는 꼬리글로 상쇄될 정도의 결코 작은 잘못이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님께서 탈북자동지회측에 정중히 사과를 드림과 아울러 허위사실이 포함된 윗글의 삭제를 부탁하심이 어떠할런지요?

돌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7 16:51)

탈북자동지회가 아니라 경찰청 관할하의 <숭의 동지회>인가 하는 단체에서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털렷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가지고 있었는지 그 자체가 더러운 일입니다.

저희들의 회원 명단이나 관리 할것이지 왜? 자신들과 관계도 없는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관리하는지 모를일이며 매우 불쾌 합니다.

나는 그 단체에 찾아간적도 없고 아는인간도 없는데도 숭의동지회 이름으로 무슨 신문같은것이 우리집으로 배달되여 옵니다.

물론 요구 한적도 없거니와 낡은 자료들로 된 신빙성 없는 소식통들일 뿐, 그래서 보지도 않고 버립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
그러나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국가의 정보기관도 아닌 일반 사회 단체가 왜 가지고 있게 되여있는지 정말 불쾌 합니다.
관리도 똑바로 못하면서...

탈북자들의 신상 정보를 가져간 범인이 누구이며 그 원인이무엇 때문이겠어요?
남한에서는 그런자료는 개도 안물어 갈 것인데 없어졌다는것은 북한으로 넘어갔다는게 아닐가요?

참으로 답답한 인간들이지요.
<숭의동지회> 인지 아니면 <숭늉동지회>인지 말입니다.

하긴 숭의동지회에 관여했다는 어느 인간인가 (탈북자) 하고 언젠가 새벽녘에 차를타고 서울에서 어디로 가다가 경찰의 단속을 받았어요.

나는 술을 마셔서 내 차를 대리운전을 시키고 그 옛날 숭의 동지회 친구는 술을 안마셨으니까 자기가 자기 안해와 함께 차를 끌고 가댔습니다.

그런데 우리차는 대리운전 이니까 무사히 넘겻는데 그친구의 차가 통과할때 빽밀러로 보니까 무슨 증명서 같은것을 경찰에게 내보이는데 경찰이 보고 경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당시에 저 자식이 무슨 비밀요원인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술도 안마신 녀석이 왜 그런 짓거리를 했는지 의심스러워 후에 물어보니 안대 주더군요.

그래서 항상 의심을 했댔는데 후에 알고보니 오래전에는 숭의동지회 성원들에게는 경찰이 무슨 증명서를 발급 해주었다더군요.

지금은 그 효력이 상실된것 같은데도 50살이 넘은 그 인간은 북한의 습성이 살아서 아직도 그런 더러운 증명서를 가지고 탈북자들 앞에서 위세를 부려 보는겁니다.
요즘엔 중국에 가서도 그 증명서를 가지고 탈북동포들에게 사기를 친다나요...참참참...

자기가 대한민국 경찰의 이런 대단한 인물이라고....

애 돌쇠야. 너는 밤에 잠도안자니.. 새벽시간에. 몸소글을 쓰신걸보니...

새벽에 글올린사람들, 완전 알짜 실업자들? 컴퓨터와 맨날 씨름하고,,,,
완전 폐인들일것이다. 그런사람들 집에 가면 키키한 담배 냄새 진동, 컴퓨터 앞엔 라면 먹던 그릇 그대로 팽겨쳐 있고 , 그런 정신 상태니 글 올리는 것도 망나니 같은 쓰레기 글 올리고.

우선 잘못된 정보로 글을 올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렇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뉘앙스로 글을 쓰신것은 좀 너무한게 아닌가 하내요. 예전신문기사라서 정확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것도 있고 국내최대탈북자단체조직이라는 것만 생각이 나서 당연히 탈북자동지회인줄 알았으니까말이죠. 제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도 아니고 다른 글을 쓰다가 인용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인용했다고 이렇게 몰아붙이시다니 정마너무하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