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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매를 자청하려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407 2007-04-30 09:34:56
1.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입술과 입은 몸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 또는 그 사람의 삶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 대개는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어떤 말을 하든지, 다툼을 일으킨다고 하는 것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진리와 거짓은 언제든지 다투기 때문이다. 선과 악은 언제든지 대치되기 때문이다. 천사와 악마는 언제든지 적대하기 때문이다. 지혜와 미련은 언제든지 상극이기 때문이다. 진리 안에서의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敵前分裂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는 戰力의 弱化를 가져오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을 경고하는 말씀이다. 主敵과 대치되는 앞에서 자기들끼리의 충돌은 전력의 약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극히 삼가야 한다는 것은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은 곧 그를 무조건 미련한 자들로 몰아쳐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다툼의 결과가 매를 자청하는 것이라면 그가 일으킨 다툼은 미련한 행위로 규정한다고 지혜는 定義하고 있다.

2. 모당의 두 후보의 행동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내용들이 연일 게시판에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보기에도 아주 극단의 행동들이 보여 지고 있다. 이런 것은 나중에 서로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한다고 본다. 만일 그런 것들이 전력의 약화를 가져오는 것이라면, 결과적으로 대선에서 질 수 밖에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이런 짓은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어 아주 심각한 매(대선실패)를 맞을 수밖에 없는 행동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것은 한미동맹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은 군사합일체로 나날이 더욱 강화된 모습을 가져가고 있다. 북한의 핵을 제거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미국은 일본 달래기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곧 F22스텔스기를 일본에 판매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이런 것은 矛盾의 原理에 따라 당연히 갖춰야 할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이다. 최신예기를 일본에 판다는 우정을, 그 동맹을 새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F15기를 사들이는 한국도 아직은 동맹이다. 동맹을 더욱 강화하였더라면, 또는 북한 핵의 의미를 더욱 강하게 활용하였더라면 문제는 달랐을 것이다.

3. 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북한을 두둔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미국을 괴롭혀 나가고 있다는 것에는 여러모로 드러난 사실이다. 이미 한미연합사의 해체는 결정되었다. 때문에 이런 동맹은 깨져가는 동맹이다. 곧 북한이라고 하는 主敵을 대하는 양국의 눈빛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툼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바로 顯著한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아주 높다. 이런 문제는 지극히 상식적이다. 북한 핵을 두호하는 자리에서 脫皮하고 이제는 이를 적대적 응용하는 자리로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핵무기를 개발하겠다고 하는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러면 미국은 다급해진다. 일본만 달래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무기를 인정해주는 조건으로 남한에는 핵무기를 막아설 방패가 없게 한다면 이는 정말 역사의 매를 맞게 하는 아주 미련한 짓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을 위해서 우리 국방의 모든 것을 와해시켜가는 것은 낙랑공주의 叛逆的인 행동이라고 본다. 지금의 여러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의도가 너무나 많이 보여 지고 있다.

4. 여기다 다 기록할 수 없는 내용들을 가지고 있는 그 현실을 무감각하게 보고 있는 소위 말하는 전문가집단이 더욱 가증스럽게 보인다. 이런 것은 곧 트로이 목마라고 불리는 평화제일주의에 묶여 과거의 김정일이 아니라, 한민족을 구원할 김정일로 둔갑시켜 버린 결과라고 하는데 있다. 며칠 전에 김정일과 그들은 군사퍼레이드를 하였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그들이 그런 짓을 한 것은 곧 침략의 의도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봐야 한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미국과 상대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미국이 그렇게 생각하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安易한 방법으로 이를 운전하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운전하는 한미의 운전의 의미는 곧 다툼을 일으키고 있고, 그런 다툼은 결국은 主敵을 상대하는 한미 양국의 입장차이로 인해 갈라서는 동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북한 김정일은 남한의 평화무드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활로를 열어 가며 여차하면 남한을 쳐 내려올 짓을 착착 교본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함에도 모두는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괴이쩍다.

5. 남북이 평화이벤트를 통해 연합한다고 해서 평화가 정착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전투행위는 꼭 외침을 당할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히려 권력의 싸움을 발생케 하는 내란을 만들어 내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는 인식을 속이기 위해 적들은 오로지 선전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본다. 평화이벤트 뒤에 따라 오는 것은 내란이고 南北의 戰爭일 뿐이다. 이는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가 아니면 우리의 자유를 지켜내고 북진통일을 이루는 가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본다. 만일 지금의 한미동맹 파괴가 갑자기 다가오는 내란을 극복하지 못하게 하는 국방력의 약화를 가져온다면 그야말로 역사의 매를 맞게 된다. 이런 한미 간의 분열은 매를 자청하는 미련한 짓 곧 다툼이라고 봐야 한다고 본다. 더욱 이를 용인하는 세대는 참으로 미련한 세대로 역사에 기록될 것으로 본다. 이제는 모두가 이를 깊이 공감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본다. 사과는 萬有引力을 극복하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이 되어 버린 시대이다. 때문에 내란의 전투로 인해 파괴되는 국가들이 수도 없이 역사 속에서 있어 왔다는 것도 일반적 상식이라고 본다.

6. 이런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다 아는 사실인데도 이 땅의 군사전문가들은 오히려 침묵하고 있다. 몇 번의 볼멘 소리를 하고 나서 현실 속으로 안주하고 있다. 이 모기 같은 소리를 내는 자들이 어찌 대한민국을 울리는 천둥소리가 되겠는가? 4,500만 명을 움직여 국토방위를 튼튼히 해야 할 지도자가 없다면 우선은 김정일의 먹이 감으로 노출된 것으로 본다. 敵이 특등 사수라고 할 때 이미 이런 정도의 노출은 상상을 초월하는 명중 도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란적인 전쟁은 평화가 아니다. 결국 평화는 전투를 통해서 정착된다고 볼 때, 모든 평화 이벤트는 눈속임에 불과한 것으로 봐야 한다. 남한의 미련한 정부는 한미동맹을 무너지게 하며 남한의 국방력을 현저하게 약화시키면서 10여 년 동안 많은 돈을 보내서 전력을 다져주었다. 저들이 미사일 强軍이라고 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할 정도로 돈을 대준 이 대북포용정책의 의미는 김정일 결사옹위 외에는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결국 역사는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선택을 미련한 것으로 평가할 것이고 그때 아주 심각한 매를 칠 것이다. 때문에 아주 심각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고 적들은 그런 시간을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고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본다.

7. 이제 자유 대한민국은 이 평화무드에서 깨어나야 한다. 또는 어리석은 이슈에 눈을 돌려 며칠이고 눈을 팔며 술안주를 삼아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의 내용은 아주 중요한 것 김정일의 의도와 그 정체성에 눈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저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특색이 결코 개혁 개방될 수 없는 것이라면, 결국 자유와 수령 독재는 한판의 전쟁을 통해 이를 가르는 행동을 역사 속에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존권을 결코 수령독재에게 넘겨줄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절대 不可分離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수령독재는 개혁개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또는 개혁과 개방이 수령독재의 상극으로 마인드하게 된다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이런 수령독재가 과도기적인 양태가 아니라, 저들의 불가분리인 체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자유와 독재가 그 운전대를 차지하기 위한 아주 무서운 싸움이 요청된다고 하는 것은 역사적인 인식을 가질 때 비로소 아 이것 큰일 났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본다.

8. 눈을 떠 보니 미군은 이미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고 핵을 들고 나타난 김정일은 남한 국민의 자유를 노략질하려고 온갖 공갈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이 보일 뿐이고, 이를 극복해줄 지도자는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면, 그야말로 국민적 恐惶 속으로 국가 침몰이 발생하게 되는 아주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런 일련의 결과는 결국은 자업자득이다. 이는 북한 주민의 혹독한 상황을 외면한 결과라고 하는 것이다. 참으로 나라를 건지려는 자들은 지엽적인 것에 매달리면 안 된다. 오로지 전국민의 이슈가 되도록 북한주민의 고통을 널리 퍼 날라야 한다고 본다. 모든 재력을 동원하여 전국민적인 각성을 유발하게 하는 감화 감동이 발생케 해야 한다고 본다. 탈북민 1만명을 효과적으로 응용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김정일의 악마성을 일깨우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때만이 김정일의 만행을 알게 되고, 마침내 국민적인 공감대를 통해 김정일은 악마요 그 노동당은 악마의 소굴이라는 정의를 내리게 된다고 본다.

9. 국내에 親 김정일 세력과 反 김정일 세력이 아주 강력한 대치 전선을 구축하고 다가오는 모든 김정일의 준동을 제재해 가야 한다고 본다.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라고 하셨다. 김정일의 그런 전대미문의 악마적인 행동을 보고도 침묵하고 있다면 결국 親김정일의 평화라고 주창하는 엉터리 주문들이 잘 팔려나갈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를 소리쳐 각성을 삼고 마침내 자위적인 수단을 행사한다면 역사의 매를 맞는 것을 피할 수가 있게 되고, 그것은 곧 김정일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북한에 개혁과 개방으로 이어지고 하여 마침내 자유통일이 이뤄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자유의 품으로 북한주민들을 치료하고 양육하여 자본주의의 정착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구성원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훈련해 내는 역할을 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지금 우리는 눈에서 눈으로 귀에서 귀로 입에서 입으로 이 가공스런 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본다. 김정일의 악마성으로 인해 혹독한 참화를 겪고 있는 북한주민과 세계 각국에서 유리하는 탈북민들의 아픔을 널리 전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적인 공감대를 일으키는 작업이 절실하다고 본다. 그게 지혜로운 것이고 역사의 매를 맞지 않는 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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