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래님 안녕.? 언제 원주민들의 특성을 다 연구하셨쑤. 정말맞는 말이유. 글 너무 멎지다... 요래님. 항상 건강 하세요..

눈팅님 글 어디서 퍼온글인지는 모르지만 일면 북한체제 아니 옛날 공산주의 독재 체제하(소련 ,동독 기타등등) 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났던 그런 현상들
중의 하나입니다 . 따라서 저생산성 상호 의심주의 이런일들이 옛날 냉전시대때 구공산권에서 발생했던 노동생산성 저하의 주원인이죠
개혁개방전 중국 모택동 치하 에서 그렇게 열심히 매달렸건만 이룰수 없었던
식량자급자족을 단번에 역전시키고 세계최대의 농업생산국으로 탈바꿈시킨건 바로 자본주의모델인 개인토지 사유화였죠 이 간단한 원리를 깨닫는데
무려 몇천년이 걸린거였져 아마 중국이 아직 모택동 통치하의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있다면 지금도 중국인민들 못먹여살릴거에여
그리고 윗글중 한두개의 북한생산체제의 폐단이 주민들 한테 젖어들어 있음은 우리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 한테서 실제루 경험한바 있어요
개성공단에서 우리 기업이 제일루 걱정했던점이 사회주의 타성에 젖은
북한 근로자들의 근로형태였어요 시키는 일만하고 평등주의 사상에 젖어
있었던거죠 .
생산성이 왜 높아야 하는지 전사적 품질관리가 뭐하는건지
생산능률의 극대화가 뭔지 도데체가 자본주의 생산방식에 대해
이해를 못했어요
그래서 초창기에 이를 개선시킨다고 우리기업들 무진장 힘들었어요
반발도 많았고 다투기도 많이 했어요 ^^
하지만 한 2년 지난 지금은 어떤지 아세요
지금 개성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남쪽 기업 관계자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말 .... 역시 우리는 형제요 한핏줄이다 에요
무슨 말인가 하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 조금씩 남한기업 문화에 눈을
떠가기 시작한거에요 즉 다시말하자면 자본주의 생산방식과 능률성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는 얘기죠 그러자 생산량은 다른 중국이나 베트남 현지
공장보다 월등히 많으며 또한 제품 품질 또한 거의 남한의 수준에 버금갈
정도로 높아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연장근무를 자청해서라도 자기가 맡은 그날 작업량은 반드시
채우는 성실함과 높은 책임감에는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우리 남쪽기업
관계자 모두 감탄해 마지 않는 답니다.
위에 님이 올리신글 인정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게 전부다 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일부 탈북자여러분이 직접 나름대로 경험 하시고 자기반성겸 글을 썼을수도 있고 또 일부 탈북자 분중 이런경우에 해당되시는
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다르게 보고 싶습니다
저는 개성공단에서 보여주는 북한근로자 들의 모습이 북한분들의
진정 참 모습이요 삶의 실상이라고 보고싶습니다
우리 기업 개성법인장이 곳간을 안심하고 맡겨도 될만큼 신뢰하는
북한 창고장 바로 이게 우리 북한분들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50년 동안 한형제들이 나뉘어져 서로다른 체제하에 살아왔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협력해가면서
정답게 살아가는 모습 이게 바로 우리의 앞날의 바른 길이 아닐까요
저는 믿습니다 비록 북한사회주의 체제하에서 치열한 경쟁없이 살아오신
북한분들이 지금 세계의 총성없는 자본주의 경제전쟁 속에서 당장 적응이
힘들겠지만 그들이 개성공단에서 보여주는것같이 자본주의 생산체계의
장점과 연습과정을 직접 몸소 거친다면 지금 북한주민들 아니 탈북자들
포함해서 세계어느누구도 부럽지 않는 세계시민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저개인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것은 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탈북자들
직업교육이라던지 거주의 안정 , 교육에 대해서 그렇게 소홀히 하는지 정말
돌아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북지원쌀 한오천톤정도만 있어도 얼마든지 할텐데 ....
북한 주민들 굶어죽지말라고 지원한다면 막말로 내 뭐묻은 팬티라도 팔아서
지원하겠지만 정일이 하고 그밑에 졸개들 정권연장시켜주는 지원이라면
쫌 ........
쩝.........
그건 절대루 안되는데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서 말한바 있지만..
또 이렇게 개인의 감정으로 모든 한국민을 인반화 시키는 것을보니 저밑에 탈북자 스스로 자기반성의 의미로 올린글에 마음이 상하신것 같군요.
이런식의 감정표현은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기득권층)님의 글에 동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원글님 글 참 잘쓰셨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 다섯가지 특성있다면 남한사람들 다섯가지 특성 더 악날하고 포악하지요
사기 ,돈을 위해서라면 부모도 죽이고 굶어서 그러는 것아니라.
앞에서 여우질 하며 뒤에서 사람 뒤통수 치죠
또 자기밖에 모르고 상대를 베풀줄 모릅니다.
현대기아차 노조 봐도 비리에 때문은 쓰레기들
그런 쓰레기들 회사마다 다있고 그들이 다 한국사람들이요
김철만씨 사기 당해 사기 친놈들 그주변의 가까운 한국사람들이요

더 악랄하고 포악하게 사기하고 여우짓하지라 흠흠....

얼마전 저 오빠가 차를 샀는데 완전 사기더라고...
그런 놈들 많아요 수도 없이....
앞에서 요상하게 웃으며 말하죠 어휴 북한 여자들 남한사기군 남자하고 당한게 얼마나 많은딩...
자기 새끼도 책임못지고 보육원 보내고 여자 돈 노려쓰고 완전 건달
말은 잘하지. 다 건달 쓰레기들 더 많아....
북한 여자 목가지 졸려 죽이지 않아.....
송선자도 껍데기만 여자지 ...

이곳에 들르는 이들은 그나마 탈북인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자들이조...다소 의견 충돌이 있다 하드라도 양해를 하셔야 합니다. 가끔은 불손한 의도로 접속하는 자들도 있지만 가믐에 콩나듯 적은수 입니다....아래의 탈북자 5가지를 보았지만...그렇다고 다시 급조된 맞대응은 옳은게 아니고 설득력도 없고요. 또다른 불란의 씨앗이 되겠조...위 요래님의 사과글은 보았지만...

이런 게 일반화의 오류라는 거다. ㅉㅉㅉ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3 17:33)

누리꾼님/ 저도 이 글을 감정이 욱 해서 썼지만 어쩐지 써 놓고도 마음은 좋지는 않네요.
제가 쓰기는 했지만 남한분들 중에 저런사람 몇명이 있겠소?

한두놈들이 남한 물을 흐릴 뿐이겠지요.
그런데 이 창에 들어와서 글 올리는 남한분들 중 일부는 정말로 인간답지 못한 자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한동포라 해도 우리는 다른 지방에서 온지 얼마안되는 손님격이요 당신들이야 그래도 주인들인데,,,
주인들이 아무리 제 집에 온 길손들이 밉다한들 이렇게 까지야 우리들의 아프고 쓰린곳을 우정 파헤치고 매운재를 뿌리며 여우의 웃음을 웃어야 하겠는가?

그만한 아량도 없는 남한의 사람들이였습니까.

아무리 그러지말라 해도 꺼지지 않으니 ...
원래부터 <끄기힘든 산불은 맞불을 놓으라> 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