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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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제의 관건은 곧 김정일 멸망. 북한의 말 대로 수령은 곧 조선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있는 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김정일을 망하게 할 가요?! 개방과 폐쇄, 참과 거짓,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우상반대와 우상화의 대칭에서 그들은 나쁜 쪽을 전부 차지 하고 있지요. 바로 김정일을 지탱하는 정신적 기주는 두 가지 즉 수령 우상화와 증오의 철학! 수령 우상화를 꺽고 증오심을 해소하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두 정신적 기주를 무너뜨릴 가요?! 그들은 이 두 정신적 기주를 보호하기위해 폐쇄정치가 특징이지요. 어느 공산국가에서 볼 수 없는 폐쇄, 전무 후무한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폐쇄를 뚫는 것이 급선무이겠지요. 김정일 쪽도 그래서 마지노선처럼 사생결단 폐쇄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해볕지원으로 뚫는다고요?! 그 결과가 핵보유 선언과 미사일 발사라는 것을 보셨지요. 정면공격(공식관계)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3백만 자국민을 굶겨죽이면서도 는 판에 해볕정책에 감동되어 변화된다구요?! 김정일 정권의 특성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지요. 오류가 없는 신정, 우상정치의 본질을 몰라서 착각하는 것입니다. 천하의 독재자 사담후세인도 자신을 신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수령은 신격화, 신조화, 그 교시는 절대성, 무조건성입니다. 오류가 없는 신정=수령이 어떻게 변화를 합니까?! 변할 수없는 수령보다 주민을 깨우쳐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망할 때까지 놓지않을 폐쇄를 어떻게 뚫을 수 있을 가요?! 폐쇄속의 수령노예인 주민을 어떻게 만나 깨우칠 수 있을 가요?! 그것은 하늘 따라 보내는 전파와 풍선이상 없다고 봅니다. 이는 현재 폐쇄를 뚫는 유일하게 가장 효과적이고 값싼 수단입니다. 전파나 풍선이 무슨 힘이 있느냐구요?! 지난 50년 동안 국방부가 보냈어도 별 효과가 없었기에- 물론입니다. 나체사진이나 보내는 지난 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위의 두 정신적 기주를 꺽는 내용을 반복해서 보내야 합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저렇게 수령 우상화에 세뇌되지 않았을 것이며 저렇게 증오에 차서 미국과 남조선을 욕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주민이 무엇보다 불쌍한 것은 - 굶어 죽게하는 수령을 어버이로 믿고 눈물흘리는 것이며 반대로 가장 지원을 많이하는 미국과 남조선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케한 것이 폐쇄속의 세뇌선전 및 교육인 것입니다. 이것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전파와 삐라입니다. 내용은 장황할 필요도 야비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어버이 수령의 실체와 증오의 근원인 6.25전쟁도발자가 누구인가를 지난 50년간 반복 또 반복하여 전파와 풍선삐라를 보냈더라면 저렇게 수령 우상의 노예로 꼼짝 못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수령우상심을 무너뜨리고 증오심을 해소하는 것이 곧 김정일 멸망시키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총포탄이 아니라 평화적인 전파와 풍선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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